이길웅 과장님 아드님 덕분에 맛있고, 달콤하고,
물하고 같이 먹으면 아주 끝내주는 떡을 먹게 되었습니다.
100일 떡이지요.
이제 세상 앞에 당당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이길웅 과장님도 좋은 아빠 되십시요.
이길웅 과장님 아드님 덕분에 맛있고, 달콤하고,
물하고 같이 먹으면 아주 끝내주는 떡을 먹게 되었습니다.
100일 떡이지요.
이제 세상 앞에 당당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이길웅 과장님도 좋은 아빠 되십시요.
손 맛이 없으니 밍숭맹숭-
그래도 다 터뜨려 보아요-
가끔 안터지고 공기 빠지는것도 있네 ㅋ
난 뾱뾱이 매니아
랭킹 말이야;;
정말 놀랍다 ㆀ
④ 회원은 자신이 창작, 등록한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블로그 서비스를 운영, 전시, 전송배포 또는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의 각호에 행위를 할 수 있는, 세계적이고 사용료 없는 비독점적 사용권을 회사에게 부여합니다.
1. 블로그 서비스내에서 회원 게시물의 복제, 수정, 개조, 전시, 전송, 배포, 출판 및 2차 저작물과 편집 저작물 작성
2. 회사에서 제공하는 관련 서비스내에서 회원 게시물의 복제, 수정, 개조, 전시, 배포, 출판 및 2차 저작물과 편집 저작물 작성
3. 미디어, 통신사 등 블로그 서비스 제휴 파트너에게 회원의 게시물 내용을 제공, 사용하게 하는 것. 단, 이 경우 회사는 회원의 아이디 외에 회원의 별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⑤ 회원은 본조 제4항의 사용권 부여가 회사가 블로그 서비스를 운영하는 동안 확정적으로 유효하며, 회원의 탈퇴 후에도 유효함에 동의합니다.
⑥ 회사는 본조 제4항 이외의 방법으로 회원의 게시물을 상업적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의 방법을 통해 사전에 회원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단, 회원정보에 등록된 연락처가 사실과 다르거나 회원이 회사의 연락에 응하지 않아 사전에 동의를 구하지 못한 경우, 회사는 사후에 동의 절차를 구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본 항에 따라 회원의 게시물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 회사는 별도의 보상제도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흠.. 블로그 홈에 유료화 란이 있는 거 보니까 유료화를 염두에 두고 있는 건 알겠지만.. 회원들의 저작권까지 모조리 접수하시겠다? 출판과 그 뒤에 것이 상당히 거슬리네;;; 그리고 보상제도에 대해 자세히 기재도 안 되어 있군.. 너 0.1퍼센트 줄테니 그거 먹고 떨어져라고 하면 할수 없겠네...
"약관상에 회사의 별도 보상제도라고 되어있으니 회사의 보상제도가 이래.. 그러니 먹고 떨어져"
하면 할 수 없는거잖아?
나중에 유료화가 된다면 회원들은 돈내고 사용하면서도 자신들의 창작물을 고스란히 바쳐야 되잖아? 인터넷판 노예제도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빼억을 건 모조리 빼먹네;;;
그리고 네이버와 제휴한 미디어와 통신사라면 전체 인터넷 시장의 상당부분이잖아.. 게다가 인터넷의 특성을 고려하면 거의 전부라는 말과 같네??;; 5항은 혹시라도 탈퇴한 회원이 자신은 회원이 아니라고 저작권침해를 주장할까봐 붙여놓은 조항일까?;
6항 첫째줄중
방법을 이용하여 회원의 게시물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라고 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싶은데?? 어째 읽으면서도 문맥상 좀 거슬린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
아무래도 검토 안하고 후다닥 작성한듯 해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일까? -ㅁ-
9조 4항에 모든 방법이 다 들어있구만.. 심지어는 출판까지;; 저 방법들 다 빼면 인터넷상에서 게시물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그럼 별도의 보상제도조차 무의미한 말이 아닌가?
약관의 조항 한 개로 모든 회원들의 저작권을 사실상 통째로 접수하셨네 그랴...
게다가 약관의 다른 조항을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제3자와의 저작권 문제에 자신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고 게시한 회원 본인의 판단에 따른 책임이라고 했으니 제3자와의 저작권 시비에서는 완전히 발을 빼버린 상태가 아닌가.. 이거야 뭐 다른데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약관 내용이니 무시한다 쳐도..
아무글이나 올려라 우리는 상관없으니 다만 너희 회원들이 만들어낸 게시물, 창작물은 모조리 우리가 사전에 허락없이 맘대로 써도 돼~ 라고 말하는 듯 보이는데.. 이것또한 나만의 착각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관을 읽지 않고 가입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이 약관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일테니 약관에 대해서 모든 회원들이 알 수 있게 널리 퍼쳐 주세요.. 가능하면 내 블로그에 퍼가기라는 좋은 기능을 이용해 주세요~
적의 장점으로 적의 헛점을 치는 고도의 전략 -ㅁ-; 어느 병법서 뒤져보면 나오려나?;;;
일단 모든 회원이 다 읽어보고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공론이 형성되겠지요. 어느날 제 블로그가 사라지면 -_- 네이버에서 강퇴라고 생각하시면 맞아요. 전 탈퇴할 생각 없으니 -_-; 황당한 추측인가?
썰렁해 -ㅁ- m m m 퍽 퍽 퍽
다시 봐도 이건 정말 재밌네... 세계적이고 사용료 없는 비독점적 사용권
예를들어 인터넷 유료컨텐츠로 사용한다고 하면?
그 정도로 성장한 블로그의 게시물이라면 이미 많은 사람이 알 수 있을텐데..
아무튼 그 이전에 이미 네이버에서는 약관상 명시된대로 게시물의 사용권을 위임받았으니 운영, 전시, 전송배포, 홍보의 미명아래 어디든지 게시할 수 있겠지.. 물론 블로그내 네이버내 그리고 그리고 블로그 서비스 제휴파트너까지지만 -_-그게 인터넷의 상당부분이라면 ... 게다가 인터넷의 빠른 전달속도라면... 당연하게도 게임오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개인중 그 누가 인터넷에서 네이버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까?
답은 절대없다!
일단 그렇게 게시한 채..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이젠 상업적인 목적의 유료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지.. 물론 출판도 가능하지.. 그리고 그 다음은 약관상 명시된대로 아무도 알 수 없는 네이버사만의 고유한 보상제도를 통해 저작권자에게 일부의 아주 일부의 보상을 하는 것이지..
황당한 추측인가? 이 글은 황당감수성 추측란에 게시된 글이기 때문에 황당한 글이라서 믿거나 말거나는 읽는 사람의 자유.. 말 그대로 황당한 추측...
kenu님의 캐릭터인 의지 강한 아기사슴에 대한 설명입니다. | |
맹렬하고 강한 의지 외면적으로는 지적이고 얌전하며 차분한 인상을 주는 사람. 상하관계나 예의에는 까다로워 원만한 인간관계와 질서을 중요시한다. 호기심은 왕성하지만 극단적인 변화는 바라지 않는 보수적인 면이 있다. 첫 대면한 상대에게는 그다지 마음을 열지 않는 강한 경계심이 있다. 팔방미인인 면이 있지만 내면은 맹렬하게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다. 무엇이든 손을 대면 남이 하기 전에 끝까지 하는 노력가로 정책을 굽히지 않는다. 여차할 때에는 도방가지도 숨지도 않는 깨끗함과 책임감을 가진다. 출세욕은 없지만 주위의 신뢰가 두터워 리더로 추대된다. 원래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가 직업으로 이러지는 것 같은 행운을 지니고 있다. 학자나 예술가 타입에 많고 이 방면으로 나가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사업을 일으키는 경우도 성실함을 소중히 하면 성공확률은 높다. | |
의지 강한 아기사슴에 대하여.. | 자세히 보기 |
순진무구하고 더러움을 모르는 아기와 같은 마음씨의 소유자. 그만큼 아이 같은 단순함도 있어 아무렇지 않게 던진 한마디가 상대의 급소를 찌르기도 한다. 낯을 가리고 경계심도 강하지만 항상 깊은 사랑을 구하고 있다. | |
최고의 파트너는 비상하는 페가수스입니다. | 자세히 보기 |
아기사슴은 좋고 싫음이 심한 편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사교성도 좋은 편이죠. 따라서 페가수스 기질의 사람을 보면 강한 매력을 느낍니다. 임기응변에 능한 페가수스의 특징 때문이죠. 페가수스 중 가장 멋쟁이인 비상하는 페가수스를 보면 더욱 흠뻑 빠지게 됩니다. | |
최악의 파트너는 통솔력 있는 사자입니다. | 자세히 보기 |
너무 강해 보이는 사자는 아기사슴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냉철하고 착실한 사람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친해지고 싶다는 느낌을 전혀 갖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때로는 서로의 까다로운 면이 충돌하기 쉬워 큰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
'의지 강한 아기사슴'와 어울리는 '비상하는 페가수스'의 생년월일은? | 등록명단 보기 |
1965년: 1월31일 4월1일 5월31일 7월30일 9월28일 11월27일 1966년: 1월26일 3월27일 5월26일 7월25일 9월23일 11월22일 1967년: 1월21일 3월22일 5월21일 7월20일 9월18일 11월17일 1968년: 1월16일 3월16일 5월15일 7월14일 9월12일 11월11일 1969년: 1월10일 3월11일 5월10일 7월9일 9월7일 11월6일 1970년: 1월5일 3월6일 5월5일 7월4일 9월2일 11월1일 12월31일 1971년: 3월1일 4월30일 6월29일 8월28일 10월27일 12월26일 1972년: 2월24일 4월24일 6월23일 8월22일 10월21일 12월20일 1973년: 2월18일 4월19일 6월18일 8월17일 10월16일 12월15일 1974년: 2월13일 4월14일 6월13일 8월12일 10월11일 12월10일 1975년: 2월8일 4월9일 6월8일 8월7일 10월6일 12월5일 1976년: 2월3일 4월3일 6월2일 8월1일 9월30일 11월29일 1977년: 1월28일 3월29일 5월28일 7월27일 9월25일 11월24일 1978년: 1월23일 3월24일 5월23일 7월22일 9월20일 11월19일 1979년: 1월18일 3월19일 5월18일 7월17일 9월15일 11월14일 1980년: 1월13일 3월13일 5월12일 7월11일 9월9일 11월8일 1981년: 1월7일 3월8일 5월7일 7월6일 9월4일 11월3일 1982년: 1월2일 3월3일 5월2일 7월1일 8월30일 10월29일 12월28일 1983년: 2월26일 4월27일 6월26일 8월25일 10월24일 12월23일 1984년: 2월21일 4월21일 6월20일 8월19일 10월18일 12월17일 1985년: 2월15일 4월16일 6월15일 8월14일 10월13일 12월12일 | |
아기사슴를 사랑하고 있나요? |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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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봐요[찌빠빠바]
예빈이 발음기호입니다.
관심을 끌기 위해 말하는 단어이지요.
또는 하나둘셋넷 의미도 가집니다.
무등을 태워서 다닐 때면,
찌,빠,빠,바, 찌,빠,빠,바
라고 박자맞춰서 소리내지요.
세 살인데, 우리 아들입니다. ^^
지난 주 모임 때 반가운 얼굴들 보는 자리에서 파파라치당한 사진입니다.
photo by salt
아마도 인생에서 가장 긴 터널을 지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족 모두를 챙기지 못하는 슬픔과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지쳐있는 내 모습.
매일같이 돈,돈,돈, 말해보지만,
메아리라도 돌아오면 좋으련만...
바라기는 내년 이맘 때는 넉넉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과학자는 배우기 위해 개발하지만, 엔지니어는 개발하기 위해 배운다.
프레드 브룩스
프로그래머 채용 면접관으로 나서게 될 때, 내가 즐겨 던지는 질문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어떠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지 설명하세요."이다. 그리고는 목수, 소방관, 건축설계사, 예술가, 작가, 탐험가, 과학자, 고고학자 등의 직업 예를 제시한다.
몇몇 지원자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추측하려고 시도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지원자는 자신을 "과학자"에 빗대어서 얘기한다. 몇몇 적극적인 지원자는 자신을 특수부대원(swat-team)이나 특공대원에 비유하여 얘기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내가 가장 만족한 대답은 다음과 같다. "소프트웨어를 디자인할 때 저는 건축가입니다. 유저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할 때는 예술가이며, 구현할 때는 장인이 됩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할 때는 아마 쳐죽일 놈이 될 것입니다."
from :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 스티브 맥코넬, 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