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west에서는 다음의 특성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다.
  • 10~12명의 현장 직원들마다 한 명의 감독자가 배치되어 있었다.
  • 감독자는 일종의 "코치 겸 선수" 역할을 맡고 있었다. 즉 이들은 관리책임을 맡는 동시에 현장 직원들과 같은 일을 수행해야 했다.
  • 감독자는 직원들과 함께 일하기 때문에 이들은 높은 신뢰성과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 대부분의 코치활동은 실수에 대한 책임추궁보다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식 제시나 조언 제공이라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 감독자들에게는 책임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리더십 훈련이 제공되었다. 이들은 우선 감독후보자로 시작하여 그 다음 기능부문 감독자로, 마지막 단계에는 현직에 근무하면서 계속적인 훈련을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출처:박효신 좋은사람

     

    빗방울 연주곡

    고아로 자란 남녀가 결혼을 했다. 이들이 결혼해 살게 된 집은 달동네에 있는

     

    허름한 집이었다. 비가 오면 금방이라도 샐 것 같았지만 이들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다.

    한창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여름, 이 허름한 집에도 장마가 찾아들었다.

     

    남편은 장마에 대비해 지붕을 대충 손보긴 했지만 워낙 낡은 집이라 걱정이 떠나질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직장에 나간 사이에 세찬 비가 한참 퍼붓는가 싶더니 천장에서 비가

     

    새기 시작했다.

     

    아내는 어쩔 줄 몰라 방바닥으로 떨어져 내리는 빗물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때 집에 있는 아내가 걱정이 된 남편이 전화를 했다.

    "집은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전화를 끊은 아내는 비를 맞으며 일하고 있을 남편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

     

    아내는 정신을 가다듬고 천장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부엌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세숫대야, 냄비, 밥그릇 등을 들고 들어와 빗물이 떨어지는 곳에 놓았다.

     

    잠시 후 아내는 비가 새지 않는 구석으로 가서 예쁜 꽃편지지에

     

    남편에게 줄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날 여느 때보다 일찍 퇴근한 남편이 방문을 열었다.

     

    아내는 활짝 웃는 얼굴로 남편을 맞이하면서 분홍 편지를 내밀었다.

     

    거기에는 "여보, 저는 오늘 하루 종일 우리가 연애 시절에 즐겨 듣던 쇼팽의 빗방울 연주곡을

     

    감상하는 기분이었어요.

     

    자, 들어보세요. 그 첫 부분이 꼭 이렇지 않았어요?" 라고 적혀 있었다.

     

    그제서야 남편의 귀에도 각기 크기와 모양이 다른 그릇에서 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내를 꼬옥 안아 주는 남편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거렸다.

    -좋은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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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어느 남편이 자기 부인을 잘먹이고 잘입히고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다만 여건이 충족하지 않아서 다 못해주는것이지......

     

    부인들이여 남편들을 따듯하게 감싸주자......

    from: 평범한 회사

     

    1. "카테고리 원" 회사가 되기 위한 의식적인 결정을 내린다.

    2. 비즈니스를 "어떻게 하느냐"에 그치지 않고 "왜" 이 비즈니스를 하는지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진다.

    3. 과거의 성공 경험이 장래의 성공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한다.

    4. "왜 현재의 직원들을 계속 고용해야 하는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5. 브랜드 인지도를 쌓는다.

    6. 경쟁우위를 향상시킨다.

    7. 고객이 항상 나보다 우선한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To: 카테고리 내의 유일한 회사

    월요일: "금요일까지 할 수 있나?" "물론이죠!"
    수요일: "금요일까지 할 수 있나?" "물론이죠!"
    금요일: "다 됐나?" "음, 아니오. 하지만 금방 끝낼 수 있습니다. 월요일까지 하겠습니다."
    월요일: "다 됐나?" "음, 아니오. 몇 시간만 더 있으면 끝납니다."
    금요일: "다 됐나?" "이제 정말 끝이 보입니다. 이제 곧 끝날 것입니다."
    월요일: "다 됐나?" "아니오. 몇몇 난관에 부딪혔지만, 이제 극복했습니다. 금요일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

     

     

     

     

     

    from: Steve McConnell, Rapid Development, 한빛미디어 역, 2003, 548p

    제로섬 게임이 되는 것을 피한다
      제로섬 게임이란 한 쪽이 이기기 위해선 반드시 다른 쪽이 져야 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이는 결국 경영진과 직원을 대립적으로 분리하는 상황을 가져오며 여기서 한 쪽이 이익을 얻으려면 다른 쪽이 손해를 봐야 한다는 지배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직원들이 경영진과 대립하게 될 경우 그 피해는 그대로 고객들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 이보다 더 생산적인 방법은 경영진, 직원, 고객들이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윈윈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직원들이 조직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는지는 이들이 고객들에게 어떤 느낌을 갖게 만드는지와 직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매니저들이 직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 경우 이런 분위기는 직원들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from: Karl Albrecht , the Power of Minds At Work

    컴퓨터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게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언젠가 저는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컴퓨터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행복은 만족감에 비례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를 통해서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은 무엇이 있을까요. 게임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그 다음은 아름다운 그래픽, 이곳 저곳에서 다운받은 화질 좋은 영화, 음질 좋은 MP3 음악, 사람들과 채팅, 고스톱, 단순 반복 작업을 줄여주는 엑셀과 같은 좋은 어플리케이션 등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것들을 만들어 내는 개발자가 되면, 즉 사람들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 또는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직업을 갖는다면 앞서 말한 제 소원을 이룰 수가 있을 것입니다.

     

    kenu 생각

    낙관적인 일정을 맞추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고객과 관리자의 첫 반응은 개발자에게 압력을 더 주고 초과근무를 요구하는 것이다. 큰 프로젝트 약 75%에서 그리고 초대형 프로젝트 거의 100%에서 과도한 일정 압력을 발견할 수 있다(Jones 1994). 개발자 60% 정도가 압박감이 점점 커진다고 말한다(Glass 1994c).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개발자들은 일정 압력을 어쩔 수 없는 현실로 받아들인다. 어떤 개발자는 일정 압력이 없는 경우를 생각조차 못한다. 불행한 일이다. 지나치게 낙관적인 일정이 여러 면에서 실제 개발에 일정을 망치기는 하지만, 과도한 일정 압력만큼은 아니다.

     

    From: Steve McConnell, Rapid Development 9장 일정 중

    사이버범죄가 하루가 다르게 기승을 부리자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최근 ‘사이버범죄, 그게 뭐죠?’라는 소책자를 펴내 사이버범죄 대처방법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사이버범죄의 표적이 됐거나 피해를 입었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게임 아이템을 빌려줬더니 안 돌려준다=현행법상 게임 아이템은 재물이 아니다. 따라서 횡령죄나 절도죄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을 처벌할 수 없다.

    ◇누군가 내 주민등록번호로 사이트에 가입했다=주민등록법 규정에 근거, 주민등록번호 도용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가 있을 경우에는 수사기관에 형사처벌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입하려는 사이트가 무료일 경우는 처벌이 불가능하므로 일단 회원정보 삭제를 요구하고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http://www.cyberprivacy.or.kr)에 도움을 요청한다.

    ◇미성년자인 아들이 유료서비스를 이용해 요금이 청구됐다=‘부모동의 없이 가입해 이용한 인터넷 요금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된다는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사례를 참고한다.

    ◇인터넷 쇼핑몰이 반품을 받아주지 않는다=민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해당 쇼핑몰에 해약의사를 서명(내용증명)으로 통보한다. 업체가 계속 반품을 거부할 시에는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문의한다.

    ◇누군가 메일을 보내 정신적 고통을 준다=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말, 음향, 글, 영상 등이 담긴 메일을 반복적으로 발송했을 경우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형사처벌이 가능하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양근원 경정은 “인터넷상에서 이뤄진 위해행위라고 해서 모두 형사처벌이 가능한 사이버범죄는 아니며 민사상으로 처리할 문제도 많다”며 “사이버범죄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사전에 개인정보를 잘 관리하고 유해사이트 이용을 삼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from: http://220.76.226.104/qna_content.htm?id=27&read_count=10

    몇일전 한 선배와 얘기하면서 문득 내가 아내나 아이들,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에게 하루에 얼마나 사랑하는 맘을 전하는지

    느끼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내 생활을 함 정리해 봤더니.... 이거 아주 심각한거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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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            회사전략 및 업무         *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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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 청소한다     *  매일 오전에 고민하고 생각함   *  대충 인사하거나 건너뛴다

     바이러스 매일 체크     *  업무 체크 적어도 주당 2~3회   *  아픈게 눈에 뛸때가지 신경 못쓴다

     업데이트 매일 체크     *  개선을 위한 고민 항상 한다     *  발전을 위한 투자,지원 신경 거의..

     좋은 SW,HW 신경씀    *  WS 및 다양한 투자전략 추진   *  생일 등 아주 가끔 선물로 때운다

     이동시 조심 많이한다  *  심사 숙고, 조심스럽게 진행함 *  대충 휘리릭 챙길때 꽤... 많다

     마치면 전원등 챙긴다  *  마치면 조심스럽게 서류정리... *  TV보며 대충 놀아주다 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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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차리고 좀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야 겠다.... 



    양팀장님이 물건을 가지고 오셨다.

    ㅋㅋ

    호치키스라고 흔히 말하는 놈이 바로 이놈이다.

    움직이는데 2000원들었다. 장장 빳떼리 4개를 먹는다.

     

    2500개까지는 연속으로 찍을 수 있다는데,

    지~잉,철컥!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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