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pleased. ^^

I've got mail.

 

----------------------------

 
----- Original Message -----
Sent: Monday, September 06, 2004 9:07 AM
Subject: taka from Japan

hello Gwangnam-si
its taka from Japan who we met in subway in Seoul,remember?
thanks for talking to me in subway.
sorry for no email for a while.
i have just been busy with my life.
if you remember me.just give me reply.okay?
 
cheers
taka
 


1박2일 잘 쉬었다.

모처럼 손에 책을 들지 않았고,

처남 둘과 얘기도 나눌 수 있었고,

같은 지붕아래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겨울에 결혼하게 되는 막내 처남. ^^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다.

 

예빈이의 많이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런 좋은 장소를 물색한 아내가 자랑스러웠다.

 

흐뭇해 하시는 장인 장모님도 보기 좋았고,

나도 오랜만에 강원도 산속에서 좋은 기분을 느꼈다.

 

쉼,

필요한 것이다.

오늘 많이 마셨습니다. ^^

재밌었구요.

지금 입빠이 취한 상태입니다.

 

아임 더 베스트!

자존감의 문제입니다.

 

스스로 위축될 필요없습니다.

그는 그이고, 나는 나니까.

 

어차피 이바닥 자존감이 스팀팩입니다.

 

 

아임 더 베스트!!!

 

 

 

 

 

祖母喪을 당한 집에 問喪을 다녀왔다.

가정집에서 초상을 치르는 것이 쉽지는 않으실텐데...

 

 

회사 동료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생각을 나누었다.

 

날이 어둑해지고, 다른 문상객들의 등장에

얘깃거리를 접고, 집을 나섰다.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많지만,

정승이 죽으면 한산하다는 말이 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평가는

장례식장에서 나타난다.

 

내가 죽으면 몇명이나 울 것인가 궁금하다.

열명? 백명? 천명?

 

그냥 소리없이 이 세상을 떠나지는 않을지...

나 홀로...

 

호기를 좀 부려보자.

적어도 一萬 명은 내 죽음을 슬퍼하도록 인생을 살아야겠다.

 

 

그냥

 

 

^_______^

자유...하덕규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 속에서 살고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속에서 울고있었네 내 슬픈 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속에서 노래불렀네 내 외로운 영혼
슬픔이 난지 내가 슬픔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그(jesus)를 만난뒤 나는 알았네
내가 애타게 찾던게 먼지
그를 만난뒤 나는 알았네
내가 목마르게 찾았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근태

근무태도

 

가 아니였군.

 

근태 diligence and laziness; diligence and indolence

 

오픈국어 분류 :  일반어 

土方(どかた)

공사판의 노동자, 막일꾼, 또는 막일을 하는 것을 우리는 보통 "노가다"라고 말합니다.
<할 일 없으면 노가다라도 뛰지뭐>라는 식으로 젊은 사람들도 꽤 많이 쓰는데,
원래 일본어로는 どかた(土方)입니다. 노동자들이 공사장 주변의 작은 토방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일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from: http://opendic.naver.com/krdic/ok_body.php?i=1400

의외의 결과였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OKJSP개발자들은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던 것이었다.

혹, 머리식히는 곳 게시판 때문에 개발자 아닌 분들이 많이 들어오는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분들도 사람임을 감안하면, 칼퇴근을 하는 것이 다수의 삶이라고 보고 싶다.

 

나도 칼퇴근족에 끼어서 살고 싶다.

일주일째 칼퇴근해서, 집에는 11시에 들어간다. 중간의 시간은 조용한 곳에 가서 책보고 앉아있다. 집에서는 힘든지라... (달님씨의 이해심에 감사드립니다. ㅋㅋ)

하루에 10page읽으면 많이 본다 했는데, 요즘은 40~50page 진도가 나간다. 그것도 원서를 말이지...

나를 burn out(탈진)시키는 야근 모드는 접어두고, 좀 더 도전적이고 진취적으로 살아야겠다.

 

야근했던 옛생각을 되집어 보면, 야근하기로 결정한 그 순간부터 일의 강도가 느슨해졌다. 이따 저녁먹고 해야지 하면서 서핑 잠깐 좀 길게 하고, 저녁 먹고와서 또 잠시 서핑하고, 8시가 되서야 일을 시작하곤 했다.

빡시게 일하고 퇴근하는 사람다운 삶에 갈증을 느낀다.

 

Q:퇴근?

총투표수 : 218
칼퇴근 [ 77 ] 35.3%
절대야근 [ 39 ] 17.8%
새벽퇴근 [ 1 ] 0.4%
주말퇴근 [ 1 ] 0.4%
눈치퇴근 [ 62 ] 28.4%
갑마음대로 [ 5 ] 2.2%
감금개발 [ 18 ] 8.2%
오늘도백수 [ 15 ] 6.8%

http://www.okjsp.pe.kr/poll/poll_list.jsp?pg=0&seq=17

http://freehost14.websamba.com/nirsoft/utils/pspv.html

첨부한 파일 실행해 보세요. 놀라실 겁니다.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 > Protected Storage 때문에 그렇다네요.

중지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물론 매번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되는 불편은 감수해야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