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메시지가 왔다.
7월28일 4:13PM
[두루넷]모뎀 철거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신번호 1588-3488
5년간 썼는데, FTP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브라우저가 忍내심 터지는 넷트워크였다.
그리고,
하나로로 바꿨다.
FTP 좀 느리고, 브라우저의 서핑은 오랜만에 맛봐서 그런지 빠르게 느껴졌다.
월 비용은 6000원 싸졌다.
두루넷, 안녕~!
문자메시지가 왔다.
7월28일 4:13PM
[두루넷]모뎀 철거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신번호 1588-3488
5년간 썼는데, FTP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브라우저가 忍내심 터지는 넷트워크였다.
그리고,
하나로로 바꿨다.
FTP 좀 느리고, 브라우저의 서핑은 오랜만에 맛봐서 그런지 빠르게 느껴졌다.
월 비용은 6000원 싸졌다.
두루넷, 안녕~!
"만일 최악의 경우..."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은 제로에 가깝지만..."
"진짜로 그 일이 일어난다면..."
해보지 않고 걱정만하는 사람이 많다.
문제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고, 낚시 못하는 사람도 있다.
해보면 안다. 가능한지 아닌지.
문제는 생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문제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다.
프로그램을 짤 때 막연한 두려움으로 개발하는 경우가 많다.
100을 개발하면 20도 안 쓰는데...
두려움에 떠는 개발자, 모델링이나 아키텍쳐가 온통 기브스 투성이다.
"책임"지면 될 것 아닌가.
"무책임"하려고 별의 별 구실을 다 갖다 댄다...
제기랄~
JavaOne의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서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돈 들어가고, 시간 들어가는 모임이었지만,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좋은 얘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MyEclipse에 관해서 돌발 소개를 해주신 Kenny님 고맙습니다.
매월 기술 공유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시간 5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정말 세상에 재밌는 일만 있다면 인생이 너무 짧을 것 같네요.
참석하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Go-> ]를 누르면 시작합니다.
잘 보시면, 우선 가운데 밑에 종이뭉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왼쪽이나 오른쪽에 선풍기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정 중앙에 휴지통이 있죠.
종이뭉치를 휴지통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방해물인 선풍기가 있습니다. 선풍기 바람의 세기는 휴지통에 화살표로 적혀있습니다. 0.0부터 6.0까지의 세기이구요. (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3.0만 되어도, 종이뭉치가 의외로 많이 꺾인다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
선풍기의 바람에 대항하기 위해 종이뭉치에는 던질 각도가 표기가 됩니다. 이 정도 각도면, 들어가겠다 싶을 때, 종이뭉치를 클릭.
점수 계산법은 의외로 짜증납니다. 실수 없이 연속적으로 몇번이나 넣는가 입니다. 즉, 8점이면, 8번 연속으로 성공시켰다 입니다.
잘 하는 수준 3점
아주 잘 하는 수준 10점
최고 수준 30점
세계 최고 점수가 3500대라더군요. ㅠ.ㅠ
^^;
이렇게 삽니다.
할 일이 많은 것도 아닌데,
co-work에서 발생되는 삽질 때문에...
the same as yesterday.
There's no better ...
OKJSP 개발자 모임 | 2004-07-24(토) | 아트레온점 | 14:00:00 | 120분(2시간 00분) |
장소안내: http://toz.co.kr/about/tour_2/tour2_main.htm
JavaOne 2004 이야기를 풀까 합니다.
JSF 관련해서 약간의 발표도 하려고 합니다.
참가신청은 여기에 달아주세요.
회비는 10,000원입니다.
(장소 및 음료수, 저녁 식대 일부 비용)
Erich Gamma
멋진 아저씨다. 배도 안 나온 것 같고, 카리스마도 있다.
Gang of Four의 한 사람이고, eclipse 개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이 아저씨처럼 되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고,
거기에 팍팍 돌아가는 천재성도 있어야 할 것 같다.
하여간, 이용원 님에게 선물로 받은 Agile Software Development의 서문도 이 아저씨가 썼다.
한 구절 옮겨본다.
"필자는 이클립스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중요한 릴리즈를 발표하고 나서,
바로 이 서문을 쓰고 있다.
아직 회복 중인 상태라 머릿속이 하나도 정리가 안 되지만,
이것 하나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명확하게 느껴진다.
제품을 출시할 때 핵심적인 것은 사람이지 프로세스가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의 성공 공식은 간단하다.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과 작업하고,
개발할 때는 그 팀에 적절하게 조율된 경량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변화에 지속적으로 순응하는 것이다."
사람이지 프로세스가 아니다.
사람이지 프로세스가 아니다.
사람이지 프로세스가 아니다.
일에 치이다 보면 너무 자주 잊고 산다.
오늘은 그러지 말자. ^^;
이번 일요일에 엄마는 친구만나기로 했고,
예빈이하고 아빠가 하루 종일 있어야되는데...
뭐할까 예빈아.
어디를 다녀 오면 좋을까?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예빈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얼까?
엄마가 아빠보다 더 좋은데,
또 "엄마가 보고 싶어요" 라고 우는 것은 아니겠지.
어디서 재밌게 아빠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예빈아 뭐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