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최악의 경우..."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은 제로에 가깝지만..."
"진짜로 그 일이 일어난다면..."
해보지 않고 걱정만하는 사람이 많다.
문제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고, 낚시 못하는 사람도 있다.
해보면 안다. 가능한지 아닌지.
문제는 생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문제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다.
프로그램을 짤 때 막연한 두려움으로 개발하는 경우가 많다.
100을 개발하면 20도 안 쓰는데...
두려움에 떠는 개발자, 모델링이나 아키텍쳐가 온통 기브스 투성이다.
"책임"지면 될 것 아닌가.
"무책임"하려고 별의 별 구실을 다 갖다 댄다...
제기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