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1. 가장 오래 다니는 회사임. 하루하루가 신기록 2004년12월 이후 현재까지 계속

2. 내가 GS이숍 EC정보팀을 공공연하게 드러낸다.

3. 회사에서 OJT 교육할 때마다 "잘 오셨습니다." 라고 거리낌 없이 얘기한다.

4. 팀 내의 기술력에 대한 한 없는 신뢰가 있다. DB는 누구에게, Flash는 누구에게, flex는 누구에게, 업무A는 누구에게, 업무B는 누구에게, eclipse는 나에게 ㅎㅎ

5. 현업과 말이 통한다고 착각(?)하고 있다.

6. GS이숍과 GS이스토어 분위기는 다르지만 둘 다 좋다.

7. 어제도 ant 버전 1.7로 올리고 전체 메일 날렸다.

8. 팀 블로그 보고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okjsp 게시판 중에 "얼마면돼"라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경력 몇 년차에 프리랜서는 얼마, 정직원은 얼마 정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얘기들이 오갑니다.
moneymoney

moneymoney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는 "연봉"인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프로야구" 선수들입니다.
image from: http://www.masternewmedia.org/news/2006/11/01/adsense_money_machine_the_problem.htm

박찬호, 이승엽과 같은 스타급 선수들과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로 나눠지고, 1군과 2군으로 급격하게 나눠지기도 합니다. 야구단의 급여체계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스타급 선수들을 얘기할 때 몇 년차니까 얼마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실력에 따른 성과급 체계. 실력이 좋으면 현재는 쥐꼬리만한 보너스로 눈감아주지만 다음 계약때 몇 곱절로 뛸 수 있겠지요.

개발자 세계에서의 연봉. 공무원, 군무원, 대기업 등의 연차에 따른 연봉계산과는 다르겠지요. 프로야구 선수처럼 실력에 따른 몸값은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요. 스타급 개발자가 되는 방법을 연구해보면 어떨까요? 책을 쓴다거나 온라인에서 블로그를 성실하고 알차게 써놓는다던가, KLDP, 자바서비스넷과 같은 커뮤니티에서 좋은 글을 올려서 유명해진다거나 델마당의 양병규님처럼 빵집과 같은 좋은 공개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배포한다거나, 아파치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커미터가 된다던가 하는 방법 등이 있겠죠.

밥그릇 챙기는 것의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면 그 인생의 중심에는 밥그릇이 남습니다. 내 인생의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물론 가족들을 굶기는 것보다 마음 아픈 것은 없지만, 남들 따라서 평범하게 터벅터벅 사는 것도 서글픕니다. 평범이라는 단어는 참 무서운 말이긴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잠도 줄이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온라인 문서를 만들고, 글을 쓰고, 오픈 소스를 돌려보고, 오프라인 스터디 모임에도 참여하고, 발표준비하고, 토론하고...

고여있는 물은 썪는다고 하죠. 거름으로 쓰일 거야 썪는 게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계속 굴러가야 합니다. 세상의 새벽에 자욱한 안개가 걷히기 전에 그 신선함을 느끼면서 움직이는 것은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아마도 이럴 것이다 라는 개똥분석입니다.

봄 : 작년 말 플젝 간신히 오픈했다. 좀 쉬자.
여름 : 벌써 여름이네. 연말까지 성과 올려야되니 슬슬 움직여볼까. 음.. 요즘은 트렌드가 어떻게 되는지 발주나 내볼까.
가을 : 젠장 가을이네. 3개월이면 되겠지. 아키텍트 call
겨울 : 올해 넘기면 진급 누락이다. 무조건 오픈이다. PM 불러서 볶자.

이래서 봄에는 플젝이 뜸하지 않나 싶군요.

집안 경제상 올해는 쉬어야 되나 했는데,
마침 한국 썬에서 이벤트를 하는 것이었다.

자바원 등록비 , 항공권 , 숙박 모두를 띠용O.o 이었다.
싯가로 따지면 대략 400만원 정도 드는 비용인데....
순진하게 이벤트 응모하고,
왜 자신이 자바원에 가야되는지 묻는 메일 왔길래 열심히 답장도 보내고...

두둥!
어제 발표가 났는데, 오늘 봤다.

자바원 무료 티켓 당첨자 발표

당첨되신 분 좋겠다. 아흐~ 부럽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JavaOne 2006 badge

Close Encounter

close encounter

image from: http://imdb.com/gallery/mptv/1362/6001_0015.jpg.html?path=gallery&path_key=0075860&seq=24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었다. 어색하기도 했고, 뻘쭘하기도 했고.

하지만 La Fiesta의 무뚝뚝한 매니저의 대답 "쥬스는 서비스로 그냥 한 병 드린건데요.(뭘더바래요. 여긴 와인전문점입니다.)ㅡㅡ+ 빠직" 외에는 바비큐는 아주 짱이었다. 정말 끝까지 먹었다. ^^; 왜, 아까우니까.

openID 베이스의 myid를 열심히 설명해주신 오픈마루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서비스 계속 확장해주세요.
그 후에 이어지는 만박님의 감사의 인사와 스포츠 하일라이트처럼 웹2.0컨퍼런스 강의의 초스피트 요약. 모쪼록 좋은 전략과 치밀한 실행으로 조조집안처럼 천하통일하시길 바랍니다. 모 유비 삼형제처럼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사업이라는 칼을 뽑으셨으니 영화 몇 편찍으시길 바랍니다. 해피엔딩의 영화요.
me2day에 metoo도 없고 답글도 없으면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내가 얼마나 사비시이 인생인지 me2day를 통해서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myid, me2day를 가까이 하지 말지어다...

me2day로 인한 급격한 성격변화와 메신저의 상태를 busy로 바꿔버리는 몰입(몰염치)의 social syndrome을 저도 조심해야될 듯 싶네요.
하지만, 그러나, 버뜨, lunar님을 비롯해 그곳에서 만난 미투의 엮인 친구들은 포스가 장난이 아니라 멀리하고 싶지 않아요.

아흐~ dillema ㅠㅠ;

image from: http://www.joycine.com/service/m_search/view_movie.asp?movie=2748

바라옵기는 아무리 해믈릿(본인의 밥벌이 기술중에 서블릿이라고 있습니다.)이라도 해피엔딩이길...

모두 행복하세요. ^^

효율적인 JSP 개발을 하기 위해서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JSP 문법 기초 과정은 아닙니다.

JSP 개발하면서 삽질을 덜 하기 위한 JSP 개발 특성들을 정리해서 발표하게 됩니다.

제 강의가 굉장히 즉흥적인 단점이 있는데, 이번에는 딱딱하게 해볼랍니다.


팀 개발에 관한 내용은 지난 4년간 굉장히 강조를 해서 JSP 자체에 대한 내용은 많이 없었습니다.

SI보다는 쇼핑몰에서 레거시 시스템에 대한 변경,유지보수와 신규서비스 추가 개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스프링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고, 쇼핑몰 특성상 화려한 뷰를 위해서 flash와 flex를 많이 쓰게 되는데, 그에 관련된 서버쪽 data 작업도 많이 했습니다.

이에 대한 경험을 정리해서 발표할 계획입니다. 4월 초순에 자료만들고, 4월19일 목요일 3시간 정도 스케줄을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삽니다. ^^;

"난상[爛商]:충분히 의논함" 이었군요.
어지러운 생각이 아니군요. 그렇다고 보면 1시간30분은 한 주제에 대해 난상하기에는 조금 모자르고 중상 정도 되겠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제 오버도 받아주시고, 거기에 가방도 주시고.
제가 속했던 조의 토론은 처음에는 기업블로그의 운영형태였습니다.
조재욱님이 기록한 것을 그대로 옮겨 놓겠습니다.
-----------------------------------
저의 관심사 블로그를 통한 협업 입니다.
허광남 OKJSP, 팀협업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금녀 데브피아 사이트.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힘이 모여지는 과정에 관심이 많습니다.
박세환 게임회사 개발팀 근무. 프로그래머 PD로 개발팀을 맡게 되었습니다.
문진환 팀원간의 정치적 문제가 많이 문제가 되어서 이 부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사내 블로그가 베타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최순욱 전자신문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블로그의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블로그를 할때 개인적인 블로그냐 삼성전자 일원의 블로그냐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질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기업 블로깅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잡을 것인가?
 공개적인 팀 블로그 . 오픈마루 등
 국내 기업 블로그의 형식(어떻게 안전하게, 회사에 어긋나지 않고) 활용할 것인가?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어떤 회사에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힌다면, 의도와는 상관 없이 소비자는
 구글은 NDS와 계약을 맺어서 블로그에 불만의 내용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회사에서 있었던 좋지 않았던 일은 올리지 않는다.
 회사에 있었던 아이디어나 컨셉을 올리는 일은 제한되어야 할 것 같다.
 저는 회사에 아이디어를 내놓기 전에 유저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유저의 의견을 반영하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싶습니다.
 가이드 라인이 있다면, 괜찮겠다. 꼭필요하다. 하지만 굉장히 포괄적인 가이드 라인이어서 위험하다.
 과연 회사의 아이디어를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는것이 위험한 것인가?
 미투데이에서 나왔던 아이디어를 플레이톡의 개발자가 듣고 만들어 버렸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문화적 차이도 살펴야 한다. 미국은 카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지만 우리는 묵인하는 경향이 있다.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기업 블로그는 심지어는 경쟁사의 개발자와도 소통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블로그의 본성 자체는 오픈이다. 그렇게 봤을 때 정보의 주인이 누굴까를 생각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
 업무 시간에 업무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오픈했을 때에는 회사의 소유이다.
 아이디어는 이미 누구에 의해서건 알려진 것이고 경쟁사도 다 하는 것이다. 구현된 아이디어에 대한 유저의 피드백이 정말 필요하다.
 웹 2.0 스타일로 서비스를 오픈했는데, 개인적 블로그에 찾아온 사람들을 통해 경쟁회사에 개발 기반이 알려진 경험이 있다.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문제다. 더 큰 문제는 오해를 하는 사람들은 고위층에 있다. 이 오해의 요소를 어떻게 줄여가느냐가 문제이다.
 임원진이 그러는 이유는 이윤추구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피드백이 문제라면 런칭 후에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다.
 삼성 기업 블로그는 사내 블로그이다.
 블로그를 통해 기업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 온라인 상의 그룹핑이 자연스럽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핵심 정보들은 블로그에 올라오지 않는다.
 유명한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회사의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아는 사람들만 안다)

 위험을 크게 감수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겠다.
 결국에는 윗 사람을 이해시키지 않고는 섣불리 시도해서는 안되는 일일 것이다.
 의도가 어쨌든 간에 오해를 받는다면 퇴사라는 대가로 오게 될 것이다.
-----------------------------

두 번째 토론은 이승용님이 발제한 IT기업에서 개발자에 대한 교육과 보상? 으로 기억하는데 기록이 없어서 그냥 남깁니다.
박세환 님, 최인영 님, 저 그리고 이승용 님이 정제호 박사님의 질문에 답하는 식이 되었는데, 좋은 정책 입안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아니 많이 도움이 되어서 개발자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뒷풀이 시간에는 원래 술 안먹고 싶었는데, 맛있는 "생"백세주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그만... 달려,버렸습니다.
그만 님과 만화가게 아저씨 사이에 껴서 조신하게 홀짝거렸습니다.

아~ 그냥 또 가고 싶네요.
명함은 한 30장 정도 받아왔는데, ^^; 사실 뭐 영업사원도 아니지만, 블로그 네트워크의 뜨거움을 삶으로 체험했다고 할까요.

www.okjsp.pe.kr 사이트 하나도 벅차서 사실 블로깅을 잘 못하지만, 블로그에서 "모에~"하고 싶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특히 똑똑한곳에 계신 팀블로거 분들과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서비스를 멈추지 않을 마이크로소프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복!대박!

다음 tv팟에 클로징부분 동영상 올렸습니다.


재미있는 페이지가 떴군요.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bestcompanies/2007/snapshots/1.html

미국에 있는 회사 중 일하기 좋은 회사 100위를 공개하고 구글 맵에 위치를 표시해 놨습니다.

매쉬업(mash up) 했다고 하죠.


우리 나라에도 이런 리스트를 만들어 공개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문래동 한 표. ㅋㅋ

invalid-file

Tokyo 여행

푹 쉬다 올께요.
여행은 즐거운데,
인생의 여정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Tokyo 탐방합니다.
전차남 촬영장소 순례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아끼바 외에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2007년은 모두 재미있게 사세요.

전 개인적으로 Fun Dev 2007 이란 목표를 잡았습니다.
지금 하는 일에서 재미를 빼면 정말 재미없습니다. ^^;

행복하세요.

ps. 호호호// 여정 고마워.

It suppress me.

Mr. Lee in marketing ask me yesterday when zzim function is finished.

It began 3week ago.

so far, I'm in making other functions.


He said very urgently. but, everyone told me very urgently.

This makes me mad, sad, unhappy.


so, I run to finishing setCookie, and show zzim function.


Not easy to take responsibility of spoken word.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