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의 주석은 몇 가지 있지만, 자바독(javadoc) 주석은 좀 남 다릅니다. API 문서를 자동으로 만들 때 자바독에 있는 내용들이 적용되기 때문이죠.
저의 코딩 스타일은 먼저 // 로 주석을 만들고 로직 레이아웃을 잡은 다음에 그 아래 코드를 채워 넣어가는 식입니다. 메소드로 뽑을 것이 있다면 뽑아주고, 거기에 주석 달아주고 하는 습관이 생긴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아래 샘플은 주석이 많이 안 달린 소스입니다. 클래스에 주석을 달아보겠습니다.
public class Thumbnailer { 라인 위에 한 줄을 비웁니다.
주석달기 전

주석달기 전


/** 세 문자를 치고, 엔터를 치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과 같이 템플릿에서 지정한 주석이 생깁니다. 클래스의 주석 위치는 package 와 import 아래, 클래스 선언 바로 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성자나 메소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 특이한 것은 파라미터들도 자동으로 자바독 내용에 포함된다는 것이죠. 내용만 잘 채우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 오른버튼의 컨텍스트 메뉴에서 Source > Generate Element Comment 항목을 선택해도 됩니다. 단축키는 Alt+Shift+J 입니다. Javadoc 의 J 이겠죠. ^^; 설마 JuSeok의 J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변수명이나 메소드명을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영어권인 국내에서는 후일 프로그램을 유지보수하는 사람을 위해서 최소한의 주석이라도 달아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firebug CSS Layout
firebug css layout tab

firebug css layout tab


간만에 올리는 firebug 관련 글입니다. 우측의 Style , Layout , DOM 에서 Layout 으로 했을 경우 좌측 html 태그 선택에 따라서 상단 view 영역의 색상이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pixel 단위의 화면 자(screen ruler)도 보이고, 마진margin은 노란색으로 패딩padding은 보라색으로 표시됩니다.
Layout 에 해당 숫자는 변경할 수 있고, 라이브로 위에 변경내용이 보입니다. 물론 서버에서 돌아가는 코드는 여기서 얻어진 수치를 바탕으로 직접 수정해야겠죠. ^^;

조사하면 다 나와 버튼 아시죠. 개똥벌레(firebug) 이미지 옆에 Inspect , 이거 클릭하고 상단에 마우스를 움직일 때마다 해당영역의 코드와 Layout을 볼 수 있습니다.

간만에 UI 작업하면서 짧게 포스팅합니다. 
어제 재미있는 메일이 한 통 도착했습니다.

Dear software development professional we thought you'd want to know about the QCon San Francisco conference Nov 7-9, a enterprise software development conference with 60 technical sessions (Nov 7-9) and 2 days of tutorials (Nov 5-6) with speakers such as:

  • Martin Fowler, Refactoring, Analysis Patterns
  • Kent Beck, XP, JUnit, Patterns
  • Philip Rosedale, Creator of Second Life
  • Rod Johnson, Creator of Spring
  • Dan Pritchett, eBay Architect
  • Eric Evans, Domain Driven Design
  • Jean-Luc Valliant, Linked-In CTO
  • Jutta Eckstein, Agile in the Large
  • Erik Meijer, Creator of LINQ

We have arranged a special discount for you with an additional $150 off when you use the discount code "devtownstation_qconsf2007" when you register for the conf.


마틴 파울러, 켄트 벡, 로드 존슨 정도가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인데, 강사 중의 일부라고 합니다. 사이트를 가보니 메인에 걸려 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QCon speakers


다루게 될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QCon is designed with the technical depth and enterprise focus of interest to technical team leads, architects, and project managers. The tracks at the conference include:

무척 땡기는 컨퍼런스 입니다.
다녀 오시는 분 중계 부탁드립니다. ^^;

QCon에 대한 정보사이트: http://qcon.infoq.com/sanfrancisco/conference/
관련글 : http://okjsp.tistory.com/1165643085 
모임을 만드신 윤순호 님입니다.


아래는 정준호 님입니다. 저와는 2000년 가을에 만났던 분이고, 7년만의 만남인데, 멋진 팀장님이 되셨네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책갈피, 북마크 기능을 소개합니다. 소스 줄 번호 앞의 여백에 지난번 소개한 브레이크 포인트 외에 북마크 표시도 가능합니다. 여백에서 오른 클릭하면 나오는 컨텍스트 메뉴에서 Add Bookmark... 를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북마크 이름을 입력하는 칸이 나오는데, 친절하게 해당 라인의 소스가 적혀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OK버튼을 클릭해서 북마크를 만들면 소스 앞에 파란 리본의 책갈피 표시가 나타납니다. 우측의 소스 전체 영역 포지션에서는 녹색 포인트가 나타납니다. 여기에 마우스를 가져대면 손가락으로 바뀌면서 링크가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만든 북마크의 목록을 보기 위해서는 Bookmarks 뷰가 필요합니다. 메뉴에서 Window > Show View > Bookmarks 항목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스펙티브 아래쪽 뷰에 나타날 것입니다. 해당 북마크를 더블클릭하면 파일이 열리면서 커서가 북마크 위치에서 깜박거리면서 대기할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있네요. ^^

jdk1.6에 같이 들어있군요.
프로그램 설치/제거에서 java DB 항목이 있길래, 어? 이거 언제 깔린거지 생각했었는데, jdk1.6 다시 설치하다보니 들어있군요.

java db - apache derby

java db - apache derby

아주 오래 전 jsp나 ejb책을 보면 나오는 cloudscape 라는 db가 오픈 소스로 변하면서 apache derby가 된 것인데, 이제는 자바개발키트에 기본 포함이군요.

시장 선점을 어떻게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mysql이나 cubrid같은 오픈소스DB들의 지원이 막강하기 때문에 말이죠.

퍼스펙티브 바는 이클립스 우측 상단에 있습니다. 퍼스펙티브(perspective) 단어는 조감도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perspective view 라고 하고 한자어로 새(鳥)가 바라보는(監) 그림(圖)이 조감도라고 하죠.
이클립스에서 얘기하는 퍼스펙티브는 작업의 종류에 따라서 뷰와 에디터가 배치된 세트입니다. 자바 퍼스펙티브는 자바 작업에 편한 구도이고, 디버깅 퍼스펙티브는 디버깅에 적합한 뷰의 구성입니다.
퍼스펙티브가 열리면 퍼스펙티브 바에 보여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텍스트가 있어서 길어보이면 Show Text 항목을 체크를 없애면 아이콘들만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스펙티브 바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퍼스펙티브로 바뀌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은 하루 되세요.
이클립스는 workspace 단위로 프로젝트들이 그룹지어집니다. workspace를 달리하면 여러개의 이클립스를 띄울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Workspace 가 저장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eclipse 홈디렉토리의 configuration 아래 .settings 폴더에 다음과 같은 파일이 있습니다. org.eclipse.ui.ide.prefs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일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CENT_WORKSPACES 항목은 최근에 실행된 workspace 순서대로 재정열 하게 됩니다.
Workspace Launcher에서 Use this as the default and do not ask again 항목 체크를 하게 되면 SHOW_WORKSPACE_SELECTION_DIALOG 값이 false로 저장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orkspace 목록에 관한 정보는 .metadata가 아닌 eclipse 홈디렉토리 아래 위치한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인가요. 윈도우의 레지스트리를 이용하지 않는 것은 다행입니다. ㅎㅎ

http://www.okjsp.pe.kr/seq/102438 에 올라온 글이 시작이었습니다.

20명 정도의 개발자들이 토요일 오후에 모였습니다. 다른 토요일과 달리 연휴의 시작인 토요일이라 오늘 모임의 가치가 더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되는군요.
2시반부터 모이기 시작해서 3시정각에 윤씨네님의 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전에 한 10분정도를 제가 분위기 띄우는 시간을 가졌구요.

1/3 정도가 경력1,2년차, 1/3 정도가 학원수강생, 1/3 정도가 학생입니다.

대략 12가지 정도의 토픽으로 자바 초보 개발자들이 알아야 될 경력관리에 관한 얘기들입니다. 졸거나 뛰쳐나가는 사람이 없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경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요한 경험담을 얘기하시네요. 입사 초기에 연애는 정말 많은 희생이 요구된다. 입사 동기 친구는 과장이고, 나는 대리였다. 경력 뻥튀기 될 때 였다네요. ㅠㅠ; 모순 덩어리 힘든 바닥의 경험담이군요.


아직 ing 입니다.









ps. 다른 사진
http://www.flickr.com/photos/65985342@N00/tags/%EC%B4%88%EB%B3%B4%EC%9E%90%EB%B0%94%ED%94%84%EB%A1%9C%EA%B7%B8%EB%9E%98%EB%A8%B8%EC%84%A4%EB%AA%85%ED%9A%8C/
java 프로젝트 생성시 jdk의 버전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변수 JAVA_HOME 을 jdk1.6으로 잡아 놓았습니다. 이 때 이클립스는 보통 1.6 기반으로 시작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jdk1.4로 프로젝트 만들기


하단의 메시지는 명확하게 얘기해 줍니다. 기본 컴파일러는 1.5인데, 새로운 프로젝트는 1.4 버전의 컴파일러가 사용된다고 말이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