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kjsp.pe.kr/seq/102438 에 올라온 글이 시작이었습니다.
20명 정도의 개발자들이 토요일 오후에 모였습니다. 다른 토요일과 달리 연휴의 시작인 토요일이라 오늘 모임의 가치가 더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되는군요.
2시반부터 모이기 시작해서 3시정각에 윤씨네님의 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전에 한 10분정도를 제가 분위기 띄우는 시간을 가졌구요.
1/3 정도가 경력1,2년차, 1/3 정도가 학원수강생, 1/3 정도가 학생입니다.
대략 12가지 정도의 토픽으로 자바 초보 개발자들이 알아야 될 경력관리에 관한 얘기들입니다. 졸거나 뛰쳐나가는 사람이 없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경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요한 경험담을 얘기하시네요. 입사 초기에 연애는 정말 많은 희생이 요구된다. 입사 동기 친구는 과장이고, 나는 대리였다. 경력 뻥튀기 될 때 였다네요. ㅠㅠ; 모순 덩어리 힘든 바닥의 경험담이군요.
아직 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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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른 사진
http://www.flickr.com/photos/65985342@N00/tags/%EC%B4%88%EB%B3%B4%EC%9E%90%EB%B0%94%ED%94%84%EB%A1%9C%EA%B7%B8%EB%9E%98%EB%A8%B8%EC%84%A4%EB%AA%85%ED%9A%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