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선배와 후배 개발자의 토론 요약 발표입니다.
모두 4그룹이고, 비슷한 주제지만 다른 내용으로 토론을 한 것 같더군요.

40분의 시간을 드리긴 했는데, 역시 짧은 토론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50분 드릴까 합니다. ^^;


mp3 파일 링크합니다.
1,2그룹 / 3,4그룹 ps. 너부리님의 강연은 허락을 얻는대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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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이 줄어든다:
2008년 현재
왠만한 자바 개발자는 모두 8~10년차 이상이고, 이 사람들 쓰자니 단가가 너무 높고, 그렇다고 이 사람이 프로젝트 성공시킨다는 보장도 없고.

학원 갓나와서 경력쌓고 싶어하는 인력은 많은데 나도 자바를 모르니 가르치면서 일 시킬 수도 없고,

어디 3~5년차 되면서 프로젝트 안정적으로 성공시킬만한 인력 없을까나

지난 2월 16일 JCO의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에 4,000 명정도의 국내 자바개발자들이 모였습니다. 점점 희귀해져 간다는 전산관련 학생들도 있었고, 전국에서 모여든 자바 프로그래밍과 관련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너무 많이 와서 짜증내면서 돌아간 분만 대략 1,000 명 가까이 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이렇듯 아직도 개발자들이 멀쩡히 살아있는데, 왜 없다고 할까요.

이제 고급인력이 되어가는 2000년 전후의 학원출신 개발자들에 대한 대우가 부담스러운 것이 하나.
아웃소싱에서 인하우스 개발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기에 떠돌이 용병 개발자보다는 자체 전산인력으로 자리를 잡는 추세가 하나.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의 자바 플랫폼을 개발표준으로 정하고, 2006년 대비 2~4배 가까이 자바개발자들을 흡수한 것이 하나.
티맥스가 솔루션 사업 외에도 SI 사업도 손을 뻗쳐서 블랙홀처럼 JEE관련 인력을 빨아들인 이유가 하나.
죽었다 깨어나도 공돌이가 잘 되어봐야 장영실이지 라는 명분주의의 한국 문화로 대학생들이 프로그래밍을 기피하는 현상이 하나.
MS는 대학교에 무지막지하게 투자를 하나, SunMicrosystems, BEA, 티맥스, IBM 등 자바관련 기업들의 대학생 교육 투자비를 모두 합쳐도 MS 못따라가는 현실에 교수들은 친MS적 커리큘럼을 짤 수 밖에 없는 현실이 하나.

무진장 이유가 많겠죠.

솔직히, 프로그래밍 직업, 어렵습니다.

개발자 선배와 후배

컴퓨터
.업그레이드
..무어의 법칙
..용팔이
...가족,친구 컴퓨터A/S
....관계지속용
....돈버는 방법 아님
.....홈쇼핑 컴퓨터
.패러다임 변화
.웹
..인터넷
...문화의 최전방
...2.0
...표준화
....크로스브라우징
....웹표준

프로그래머
.스킬업
..커리어패스
...프로그래머
...아키텍트
...프로젝트매니저
...경영
.컴퓨터와 대화하는 직업
..오타쿠,매니아
...인터넷
....오픈소스
..관심영역
...게임
...애니메이션
...야구동영상
.기업이 프로그래머를 필요로 하는 이유
..기업용 프로그램 특징
...완성도 80%
....유지보수가 관건

학교
.전공
..취업
..동기
.동아리
..동료
..창의성
..공모전

직장
.기술
..교육신청
.연봉
..년차
..사장이 되라
...비전
...재무
...회계
...법률
...조직관리
...위기관리
...사업수완
.사수
..경험
...바로 윗사람의 무서움
.프로젝트
.유지보수

지금 많이 늦게 쓰고 있는 글 컨셉입니다.

개발자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플젝하는 영광에 살았다.

야근과 회식 속에 맺어진 전우여
창문너머로 해~뜨고 해가 질 적에

부모 형제 나를 믿고
통장을 챙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rom: http://blog.naver.com/sleepgom?Redirect=Log&logNo=50008978485
몇 일 전 인사이트 출판사에서 한 권의 책을 증정받았습니다.
"프로그래밍 심리학" 제랄드 와인버그 라는 분이 쓰신 책인데, 이미 예전에 "컨설팅의 비밀" 책을 읽어서 알고 있는 분입니다. 1971년 쓴 내용을 고치지 않고, 내용만 추가해서 현재까지 출판하고 있는 책입니다. 제가 태어난 년도와 같죠.

컴퓨터라는 것은 급변하는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책의 내용이 40년 가까이 변함없이 읽혀진다는 것은 바이블급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바이블로 읽혀지기보다는 프로그래밍에 관한 문제 제기할 수 있는 것에 가치를 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에이콘출판사에서 증정받은 "초난감 기업의 조건"도 손도 못대고 있는데, 프로그래밍 심리학 책은 좀 더 많이 끌리는군요.

요즘 후배들에게 제가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왜 시키는 대로 프로그램 짜는거야? 그게 컴퓨터지 사람이야?"
책에서도 유사한 논조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는 과연 스스로 마음을 가진 존재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가?
기계(컴퓨터)를 조종하는 도 다른 기계로 취급되지는 않는가?"

연변,길림 출신의 조선족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건비가 싸기 때문이죠.
이 분들 요즘 카르텔 형성해서 가격 올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연변 과기대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L모기업의 지원을 받아서 프로그래밍 교육과정을 밟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hn의 검색 결과페이지 만드는 팀이 한국의 3배 규모로 중국에서 팀이 짜져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어 할 줄 아는 사람들이죠. 네이놈의 검색결과 페이지 팀이 중국으로 옮겨갈 줄 2년 전에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기 몸값을 꾸준히 올려갈 것입니다.


임페리얼 3잔 스트레이트로 마시니 생각이 약간 풀렸습니다.

프로그래밍으로 오르가즘 느껴보신 적 있나요.
아니면 해발 1000미터 이상의 고지에서 산을 본 정도의 감정이 쏟아지는 프로그램을 만나보았거나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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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톱니바퀴 아시나요? 모던타임즈에서 약간 업그레이드 된 것입니다.
그래도 그냥 부속일 뿐이죠.
밥그릇 싸움 중요합니다. 생계가 달린 일이니까요.
프로젝트라는 시스템 부속으로 존재하는 가치를 즐기십니까?

먹고 살기 위해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선택했나요?
죽지못해 사는 것 아닌가요?
네 글자로 말할 수 있죠. 로또인생


저항의 기본은 존재의식에서 비롯됩니다.
내가 사는 이유는 무엇때문이다를 명확히 알면 싫다 좋다의 판단 기준이 서게 됩니다.
그게 없다면 시스템(조직)에 비굴하게 되죠.

역사를 알면 미래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무엇이 가치있는지 저절로 알게 됩니다.
컴퓨터라는 인프라의 역사가 무엇인지. 누가 컴퓨터를 만들어서 나로 밥 벌어 먹게 판을 만들어 놨는지. 소프트웨어는 왜 태어났는지.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2007년 말 내가 왜 프로그램을 짜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합리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아닙니다. 잇권때문에 먹고사는 것 때문에 지조를 쥐좆처럼 아는 대다수의 대한민국입니다.

왜 사냐건 웃는데, 왜 웃나요? 웃긴가요? 아는거 물어봐서 웃는 것인가요? 부담스런 미소인가요. 썩소라도 날리실 건가요?
이제 유치함(childish)을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나요.

ps.존재의 책임을 지면서 산다는 것이 이리 힘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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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얘기를 꺼낸 것은 올 초여름으로 기억됩니다. 바캠프서울과 난상토론회, 그리고 데브데이나 데브나이트를 참여하면서 외부와의 소통이 얼마나 가치있는지 알았습니다. 팀브랜드를 높이는 데 좋은 방법이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얻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열린 팀이라는 생각과 꿈을 꾸고 실행해 볼 수 있는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합니다. 사실 회사 생활은 밖으로 보여지는 것 보다 많은 일들이 내부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소문이 나게 되면 신규인력 채용 등에서 좋은 영향을 더하게 되죠. 그리고 유명무실이 되지 않기 위해서 내부의 인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려는 자극제가 됩니다.

가을, 팀장님의 본격적인 실행지시가 내려졌고, 예산도 타내고, 장소도 알아보는 등 대략 2~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쳤습니다. 내부 강사의 세션 준비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높은 팀장님의 수준에 맞춰서 다들 10여 번 정도 수정 발표하면서 발표내용을 다듬어 갔고, 그 수준은 다른 세미나 못지 않는 내용들이 되어갔습니다.

행사 운영팀으로 또 조직되어서 저녁 간식거리로 무엇이 좋을까 고민도 하고, 안내는 어떻게 할 것인가, 뒷풀이 장소의 좌석 배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진은 누가 찍을 것인가, 등 수십여가지의 경우의 수를 다 고려해서 준비했습니다.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지요.

등록페이지를 직접 만들어서 접수를 받고, 120명이 차기를 기대했었습니다. 다행히 등록 개시 4일만에 넘긴 것으로 기억합니다.

행사 당일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아는 분들이 대략 25% 자리를 차지 하신 것 같더군요. 이 분들이 제가 썰렁한 농담을 해도 웃어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말 고마워요. ^^
19시 10분에 정확히 시작해서 21시 15분에 모든 강의가 마쳐졌고, 뒷풀이 장소에서는 11시를 쉽게 넘겼습니다. 초대 강사였던 mepay님은 간만의 서울 행차로 선배 호출에 인사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강의시간이 짧아서 워밍업만하시다가 막바지에 속얘기가 나오시려했는데, 강의 하신 분이나 들으시는 분들에게 짧은 시간 때문에 누를 끼친 것 같아 미안했었습니다.

행사 마치고 야후!코리아의 정진호님이 번역서를 제가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 Flickr Mashup 책인데, 많이 땡깁니다. ㅎㅎ

행사를 잘 마친 듯 해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기분 좋습니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즐겁게 수고했던 우리 팀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부 조금 섞어서) 소팀장님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스트 팀, 우리도 그거 할 수 있습니다.
전설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가 두 가지 있습니다. 곧 개봉하는 나는 전설이다의 신화적인 이야기라는 의미와 어릴 적 전설의 고향에서 풍기는 기괴함을 뜻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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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cizle.nate.com/movieinfo/movie.html?movieid=37782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말하려는 것은 후자입니다. 전설의 코드, 전설의 소스. 즉 사연이 많이 담긴 소스 코드입니다.

보통 이런 소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라인수가 길다.
  • 여러사람의 손을 거쳤다.
  • 연관되는 문서를 찾기 어렵다.
  • 문서가 있어도 갱신된 내용은 없다.
  • 쓰지 않는 코드가 많이 섞여있다
  • ~고 추측하게 된다.
  • 그러나 그것을 빼기는 어렵다.
  • 테스트 경우의 수가 많다.
  • 테스트 케이스 만들기 불가능하다.
  • 복사된 A', A'' 같은 클론의 어택이 심하다.
  • 소스의 사연은 정말 구구절절하다.

이거 뭐 엄마찾아 삼만리도 아니고, 정말 힘들게 관리되어진 소스입니다.
이 소스의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서 러브하우스가 필요합니다.

러브하우스의 기본 컨셉은 살만한 집입니다. 깨끗하고, 거추장스러운 것은 제거되어 있고, 현재 거주자의 필요에 맞게 재설계된 집이죠.

소스를 전설로 만드는 것은 그만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러브하우스를 하고 싶습니다. 가치있는 일이죠. ^^

www.sdnkorea.com 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카멜레온 개발자

부제- 변화,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두려움

 

허광남

OKJSP.pe.kr 운영자

GS이숍 EC정보팀 재직

 

자바에 대하여

자바가 나온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1982년에 처음 베이직으로 프로그램을 짠 이후로 포트란, 어셈블러, C 등의 몇 가지 언어를 거쳐왔는데, 자바에 대한 첫 느낌은 문자열 처리가 C보다 낫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1999년 취업을 하기 위해 SCJP과정을 거쳤는데, 당시 jdk1.1에서 1.2 버전으로 가면서 Java2라고 명명되고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SCJP 자격증은 버전이 1.1이었죠.

 

2001,2년 무렵 직장 생활 초기에는 웹을 주로 했기 때문에 jdk의 버전에 민감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OKJSP라는개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다 보니 1.2에서 1.3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jdk1.3에서 1.4로 가면서 기능이 확장되었습니다. 로깅, XML, NIO API가 대표적이죠. 버전이 올라가면 항상 그렇듯이 버추얼 머신의 성능도 20%정도 향상됩니다.

 

Java5 2004 Tiger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지금 한국에서 작은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Mac OS X 10.4 버전과 코드명이 같았고, 같은 해 샌프란시스코의 바로 이웃한 곳에서 같은 시간 오프닝 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썬은 모스콘 센터에서 JavaOne 2004로 애플은 그 옆에서 WWDC로 말이죠.

Java5는 언어적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제네릭(Generics), 어노테이션(Annotation) 등의 문법적인 변화가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하나 더, 버전얘기를 하고 넘어가죠. Java5부터 jdk1.5 또는 Java5 라고 불려지기 때문에 혼동이 되고는 합니다. 제품 버전(Production Version Number) Java 5입니다. 그럼 1.5는 뭐냐하면 말이죠. 개발자 버전(Developer Version Number)입니다.

 

작년 2006 Java6 Mustang이라는 코드명에서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우리 말로는 모피코트로 유명한 무스탕이라고 발음하지만 영어식 발음은 머스탱입니다.

Jdk1.5와 비교해서 도구로서의 유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Tools & Tool APIs영역에 jconsole을 추가했고, Integreation Libraries Scripting이 추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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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08년에는 코드명 돌핀(Dolphine) 즉 돌고래가 Java7 으로 우리곁에 정식으로 선 보이게 됩니다. https://jdk7.dev.java.net/ 을 통해서 오픈된 상태로 java 7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바 따라잡기

이렇게 열심히 발전하는 자바와 현실과는 괴리감이 없을 수 없습니다. 최근 두 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애플의 신작 OS 레오파드에 jdk1.5버전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맥용 jdk1.6은 프리뷰버전으로 개발도 완료가 안된 상태라는 것 하나와 구글이 야심작으로 내 놓는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Rjava라 하여 표준인 JME(Java Mobile Edition)와는 다른 버전의 자바를 내놓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위 그림에서 보듯이 제일 상위에 있는 Java Language에 대한 확장 API 세트가 달라지는 것이라 자바 언어 자체에 대한 도전은 아닙니다만, 현실의 자바는 업계의 이해관계와 맞물려서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가고 있습니다. 기업용 언어였던 코볼의 전성기를 자바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거쳐야될 성장통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른 한 가지 양상은 자바 개발자들의 헉헉 거림입니다. 새로운 기능을 써보고 싶은 것은 얼리어댑터의 특성을 가진 프로그래머들의 공통적인 성향입니다. 하지만, 기업내에서 실험적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미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비즈니스가 진행되고 있는데,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그것을 바꾼다는 것은 컴퓨터를 모르는 사업주 입장에서는 무한도전이 아닌 무모한 도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의 발전과 기업 내에서 기술을 담당하는 인력과의 격차는 점점 커져가는 것이지요.

 

지식 산업에서 인력의 기술을 기름짜듯이 뽑아먹으면 짜고 남은 찌개미처럼 버려지게 됩니다. 오히려 사내 세미라든가 구글의 20:80 업무시간 처럼 개인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숨통을 열어줘야 합니다. 요즘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오픈소스 활동이 되겠지요.

 

카멜레온이 몸의 색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면 생존을 위해서 참 피곤하게 산다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카멜레온이라는 단어의 뉘앙스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터미네이터2에 나오는 T1000처럼 완벽하게 몸을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개발 트렌드를 잘 따라갈 수 있는 스터디 모임이나 소규모 자체 프로젝트들을 자주 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 탓하고 앉아있으면 옛날 얘기하는 관리자 되기 쉽상입니다.

 

인간의 본성 가운데 익숙하지 않으면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익숙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흔히 얘기하죠. “자꾸 해보면 늘어

 

관련

https://jdk7.dev.java.net/  java 7 정보

https://jdk6.dev.java.net/  java 6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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