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eclipse-ganymede/index.html?ca=drs-kr
사실 쓰는 것만 씁니다. 그래서 가니메데를 통해서 동시에 배포된 24개의 프로젝트 중에서 아는 것은 몇 개 안 됩니다.
하지만 dW에 소개된 글을 통해서 그 얄팍한 지식을 좀 더 두껍게 만들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경우가 있고, 책의 목차만 보는 경우도 있고, 책의 요약본만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 가지 경우 중에서 시간 대비 효과가 가장 큰 것이 마지막 요약본을 보는 경우인데요. 이클립스의 24가지 프로젝트를 정독하기는 힘든 상황에서 요약본은 거의 대학교 시험 앞서서 족보를 보는 것과 같은 효율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긴 답답함은 해소하겠지만, 어디서 아는 척은 삼가는 것이 좋겠죠. 경험이 없는 지식은 선무당과 같으니까요.

이리도 빨리 30명의 신청이 빨리 끝날 줄은 몰랐습니다. ^^; 하루도 안 걸렸습니다. 이상민님을 모시고 2시간의 강의를 듣게 됩니다. 자바 성능과 튜닝에 대한 이야기죠.
금요일 저녁에 하는 세미나이기 때문에 워밍업타임을 위해서 저도 이클립스 TPTP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하게 됩니다.
메인 경기를 앞둔 오프닝 매치라고 할까요.

한빛미디어 출판사에서 몇 권의 책을 지원해주신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7월에는 저자 세미나가 좀 있는 편 같네요. 저와 함께 "나는 프로그래머다"를 함께 쓰신 이춘식 님의 DB관련 세미나도 있고요, 친구인 옥상훈 차장플렉스 개정판 출간 기념 세미나도 flexcomponent 카페를 통해서 여니까 말이죠.

JUnit & Profiling 신촌 버전 장소도 신청해야겠습니다. ^^

오래된 에디터 중에 MS-DOS시절의 edit로 불러낸 텍스트 편집기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가 일반에게 선보이기 직전의 편집기로 기억을 하는데, 윈도우가 나온 후 메모장(notepad)에 자리를 빼았기게 되었죠. 아직도 윈도우XP에서 edit 명령으로 위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리눅스/유닉스에서는 vi와 emacs가 가장 많이 쓰이는 에디터일 것입니다. 물론 pico라는 에디터도 있습니다. vi는 vim으로 확장판이 나오기도 했지요. 윈도우버전도 지원합니다.
http://www.vim.org/

디벨로퍼웍스에 vi에 관한 좋은 컨닝페이퍼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vi에서 꼭 익혀야 할 필수기능만 주로 쓰고 있습니다.
hjkl ; 좌하상우
:1 ; 문서 맨 처음
:$ ; 문서 맨 끝
:숫자 ; 라인번호로 이동
/패턴 ; 패턴 이동
^b, ^f ; 페이지 back, forward

x ; 삭제
i ; 삽입

^^; TV리모콘 기능보다 많군요. 전원on/off, 채널up/down, 볼륨up/down만 알면 TV를 볼 수 있는데 말이죠.
역시 편집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편집기를 다른 것으로 갈아타는 것도 따라서 쉬운 일은 아니겠죠.

아마도 자꾸 쓰면 늘겠죠.

related: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l-vi/


자바지기 스터디 모임 강의 자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인드맵을 이용해서 강의한 두 번째입니다. 저도 허진영님 덕분에 알게 된 강의 방식이었죠. 자료는 부분 캡쳐를 차례대로 ppt에 붙여놓았습니다.

최상훈 JCO회장의 인사말과 자바원 개관으로 세션은 시작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장의 모습에 대한 인상적인 사진이죠. 택시 옆문에 쓰여진 OUR PEOPLE. OUR COMMUNITY.는 자바원과 상관없는 것이지만 눈에 띄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총 370석이라고 하는데, 300분 정도 참여하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미나는 JavaOne 2008 내용을 요약해서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자바의 2008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가 기념품은 인형스피커인데, 깜찍합니다. 지금도 ipod video에 연결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강사 기념품은 USB였습니다. 이거 뭥미~ 할 뻔하다가 8기가 USB에 헉~뜨 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미나 끝나고 문 밖에서 질문받고 있었는데, 테스트 케이스의 효용성에 대해서 프로젝트 후반에 "삽질"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답변을 도와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SI 환경에서 테스트케이스를 만드는 것은 이미 생각하신대로 힘든 일입니다. 일정의 압박이나 그 외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이니까요. 팀장의 의지와 팀원들의 소통도 원활해야 가능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테스트케이스와 더불어 매일 30분 정도의 프로젝트 팀 코드리뷰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팀원들 사이에 좋은 커뮤니케이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40분의 시간 동안 Changing Software라는 제목으로 JavaOne 2008 에서 들었던 강의를 요약해서 발표합니다. 10분은 Q&A시간이고, 어떤 질문이 들어올지 대답할 자신이 없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40분 동안 나오는 코드는 System.out.println() 두 줄 뿐입니다. ^^;
이 그림 한 장으로 40분을 얘기하니까 너무 기대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신청안내: http://sdnkorea.com/blog/58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규 표현식(Regular Expression)은 문자열 패턴을 이용하는 기술입니다. 어렵죠. 특히나 초보 개발자에게는 말이죠. 하지만 자꾸 하면 늡니다.
이클립스에서 이것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구글신에게 구걸해보면 QuickREx가 현재 가장 먼저 노출됩니다.


라이브러리 View와 Editor가 있습니다. 물론 커스텀라이브러리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는 라이브러리에서 불러온 앞 뒤의 공백을 잡아내는 정규표현식입니다. ^[\t]+|[\t]+$ 가 바로 그 부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 editor입니다. Test-Text에 테스트할 문자들을 집어넣고 정규표현식은 맨 윗줄에서 만들어 갑니다. 코드 어시스트 기능이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쓰시기 바랍니다.
좀 좋게 미친듯하다. 좋은 소리 듣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시도는 한 것이 나쁘지만은 않다. 다음에 올라온 이데일리 뉴스를 보고 16일 오픈한다는데, 도메인(http://www.anyframejava.org/ )이 있기에 들어가 보니 "와~" 소리 나오게 잘 만들어 놓았다.

Struts와 Spring 프레임워크를 국내 SI에 맞게 만들어 놓은 듯한 인상을 지울 수는 없지만 사이트 체계는 잘 만들어 놓았다.
소스와 바이너리 버전, JIRA를 이용한 이슈 관리, Subversion로 버전관리, 그리고 포럼을 통한 의견교환, 그리고 제법 갖춰진 매뉴얼과 문서들.

LAF/J 보다 나은 점은 사내망을 벗어나서 외부와 소통하겠다는 의지인데, 관건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것이냐는 것이다.

유령의 집 같은 폐가로 만들지 않으면 좋겠다.

http://www.anyframejava.org/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급한 IBM의 협찬으로 볼펜과 샤방한 developerWorks 스티커를 가지고 갔습니다.
한 시간은 JUnit에 대한 이론, 다른 한 시간은 JUnit의 실제 사용, 그리고 세 번 째 시간은 TPTP의 프로파일링에 대한 가벼운 리뷰 정도가 되었습니다.

관련 자료는 http://okjsp.tistory.com/tag/test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상용 JProfiler 못지 않게 좋아진 TPTP였습니다.

좀 더 많이 연구를 해서 공유를 해야할 것 같네요.

참가하신 분들 긴 시간 동안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IBM dW 고맙습니다. ^^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JUnit은 소프트웨어 업계의 잘 나가는 두 분이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Kent Beck, 그리고 Erich Gamma 이 두 분이죠. 한 분은 TDD, Agile, XP로 다른 한 분은 디자인 패턴, 이클립스로 잘 살고 계시죠.

Registered : 2000-11-24 16:05 
뜬금 없는 이 날짜는 sourceforge.net에 JUnit프로젝트가 등록된 날입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junit/
링크된 페이지 우측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년 전 내가 만든 소프트웨어가 아직도 발전되고 쓰이고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제 생각으로는 비슷한 것 중에 ANT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JUnit 4.4가 현재 버전입니다. 3.8.x 까지의 컨벤션들이 Javadoc스타일의 Annotation 때문에 모두 바뀌었습니다.

  1. TestCase를 상속받지 않아도 되고요.
  2. 메소드명이 test로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외에도 많은 특징들이 있지만 일단 샘플 하나를 소개하고 마칠까 합니다.

package test;

import org.junit.Test;

import junit.framework.Assert;

public class UnitTest {
 @Test
 public void 더하기() {
  Assert.assertEquals(2, add(1,1));
 }

 private Object add(int i, int j) {
  return i + j;
 }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