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jsp 운영하면서 screencast 조금 만들곤 했는데, 심사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음성이 들어가 있는 쪽에 눈이 더 가더군요.
http://video.google.com/videosearch?q=dw_screencast
여기에 가시면 출품한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1등은 맥북인데, 쩝! dw 리뷰블로거는 심사위원이라 참가해도 소용이 없다네요. 하지만 안영회님이나 박찬욱님이 dw에 올린 것보면, 저도 기회는 있나봅니다.
진도를 마쳤습니다. 시험봐야죠. 다른 말로 테스트.
생활 속에서 이러한 이유로 테스트라는 단어는 항상 실체의 뒤에 위치합니다.
TDD, Test Driven Development. 흔히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학원 안 다니고 주행에 도전했다가 몇 번 씩 탈락한 뒤에 합격해서 받은 운전 면허가 TDD로 받은 운전면허증일까요. ㅋㅋ. 이 경우는 테스트가 학습을 유발했다고도 볼 수 있죠. 영어로 Heuristic 이라고 얘기하는 학습법이요.
이와는 반대로 건드리기 전에 테스트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손에 가지고 다닌 책입니다.
다 읽기는 했지만 글자만 다 읽었습니다. ^^; 사실 솔직히 얘기하면 마지막 10% 부분은 많이 설렁설렁 읽었습니다.
읽고난 후 소감은 음... "해 냈다."입니다. core j2ee patterns 이어서 두 번 째 완독한 원서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