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clipse.org/articles/Article-TPTP-Profiling-Tool/tptpProfilingArticle.html
문서에 있는 내용은 TPTP 초보자 가이드입니다. 프로파일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Test and Performance Tools Platform 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테스트와 성능진단을 위한 툴들의 플랫폼입니다. 기능이 무진장 많아서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막막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설치를 간편히 하시려면 기존의 이클립스는 놔두시고, all-in-one버전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ㅠㅠ; 맥용은 all-in-one버전이 없습니다. ^^;
http://www.eclipse.org/tptp/home/download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서에 있는 샘플을 실행해서 나온 리포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 번 호출이 되었는지 CPU는 얼마나 사용되었는지, 호출 시간은 어떻게 되고 누적시간은 어떤지 보여줍니다.

공부할 게 또 생겼습니다. 그려~

related:
http://www.eclipse.org/tptp/home/documents/tutorials/profileOnServer/TPTP-WTP.html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eclipse-plugindev1/index.html?ca=drs-kr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들어보셨나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개발자도 아니고 기획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디자이너도 아니죠. 이 셋을 포괄한 명칭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아시겠죠.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직업입니다.

Chris Aniszczyk,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IBM에 의해서 쓰여진 기사입니다. OSGi라고 떠드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Pervasive라는 단어와 연관이 있다는 정도만 저도 알고 있습니다. jar hell(jar 지옥)을 벗어나기 위한 기술이라고 들었는데, eclipse에 밀접하게 적용된 것입니다.

단순 유저에서 벗어나서 하드코어 유저로 올라서는 방법 중 하나가 플러그인 개발이겠죠. ^^; 자동차 운전과 정비에 빗대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테스트만큼 번잡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테스트를 많이 할 수록 버그는 많이 발견된다는 것인데, 문제는 테스트하기가 귀찮다는 것이죠.
6월 14일 발표하는 자료에서 이런 고민에 대한 저의 생각을 풀어볼 생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첨부파일은 freemind(http://freemind.sourceforge.net) 마인드 맵 원본입니다.

몇 년 전 okjsp를 통해서 jprofiler를 소개했었습니다.
http://www.google.co.kr/search?q=jprofiler+site%3Aokjsp.pe.kr

맥용으로도 지원이 되는군요. 벌써 버전이 5입니다. 처음 본 때가 3.x 였는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파일링을 간단히 얘기하자면 메모리와 CPU의 활동 내역을 기록하고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객체와 인스턴스의 생성갯수과 소멸 등을 기록합니다. 모든 것을 기록하기 때문에 실행 성능에는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쌓이는 로그의 양도 그렇구요.

10일짜리 라이센스를 계속 연장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쓴다면 구입하기에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니까 툴에 익숙해지시면 구입도 추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open session 에서 데모를 돌리시면 물고기 사냥 게임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자바로 만들어진 것이구요. 이것을 시작점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얻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lated: http://ej-technologies.com/
6월 14일 발표할 내용의 일부입니다.
JUnit에 관한 책들은 많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JUnit 테스팅과 프로파일링-2008/06/14
	gimp로 만든 이미지입니다. 폰트가 쩝니다. ^^; 
장소: 토즈 강남점 (http://www.toz.co.kr/v2/01about/pop_map_kang.gif)

일시: 2008/06/14 (토) 09:00~12:00 (3시간)

회비: 20,000원

선착: 30명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데, 제 경험을 토대로 진행하게 됩니다. 사내에 적용한 것도 있고, 현재 개발습관이 조금 바뀌었는데, 어떻게 기존 개발에 대비해 개선점을 가져왔는지 공유합니다.


교육내용:

1. 테스트 쉽게 할 수 없을까

2. JUnit 3.8.x

3. 테스트하기 어려운 경우 돌아가는 법

4. 프로파일링으로 알 수 있는 것.

5. JProfiler http://www.okjsp.pe.kr/seq/55492


시간이 가능하다면

optional topic (eclipse debugging, TPTP, JUnit4.x)


신청은 이메일을 보내 주세요.

세미나 비용은 당일 접수합니다.

선착순 30명입니다. 예비로 대기자도 받습니다.

kenu 골뱅 okjsp.pe.kr

이름:

닉네임:

이메일:

휴대폰:


본 강의는 실습강의가 아닙니다. 노트북은 가져오시면 딴 짓만 하실 겁니다. ^^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나 클래식한 음악들과 달리 굉장히 맛깔나는 자유스러움 때문이죠.
재즈를 하는 사람들의 그룹은 보통 밴드라고 합니다. 각자의 애드립과 기교를 갖고 연주를 하지만 전체 하모니는 깨뜨리지 않습니다.
jazz 라는 이름으로 IBM Rational에서 미는 것이 있습니다.
관련 URL :
http://jazz.net
http://www.jazzlab.net
http://jazz.pe.kr

협업 통합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의 수장이 디자인 패턴 저자 4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Kenu Kent Beck과 함께 JUnit도 만들었습니다. Eclipse 개발에서 리딩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바로 에릭 감마(Erich Gamma)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죠.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에릭 아저씨의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인사말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erich_gamma/

개발에서 튀지 않는 법, 잘 아시는 분은 공유부탁합니다. 묻어가는 법 말고요, 다른 사람들을 잘 이끌어서 모두 같은 방향으로 튀는 법 말이죠.
좋은 연주처럼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서 하모니를 맞추는 비법이 급 땡깁니다.
옛말에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서평에 쓰신 어느 분의 말씀대로 좋은 도구는 장인의 능력을 배가시켜 줍니다.

도구를 잘 쓰는 방법 중 하나는 길들이기 입니다. 자신이 하는 작업에 얼마나 익숙하게 도구를 쓸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길들이는데 필요한 것은 시간과 반복입니다. 여우가 신포도 나무라듯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는 것이 아니라 도구의 여러가지 면면을 찾아보고 살펴서 도구가 가진 장점들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꾸 해보면 는다고 올해의 제 인생문구로 삼았습니다.
자꾸 자꾸 써봐야 될 것 같네요. ^^


이클립스 유로파 다음으로 가니메데가 나와 버렸네요. ^^;
http://www.eclipse.org/downloads/packages/
자바원에서 들었던 "The Many Moons of Eclipse" 세션의 내용 일부를 발췌합니다.
매년 6월말로 잡혀있는 이클립스 버전업에는 이클립스의 진보된 기능들과 이에 따른 패키지의 효과적인 관리가 이슈가 되고는 합니다. 수 십 가지가 넘는 패키지들의 로드맵을 잡고 이에 대한 관리 코드명이 목성의 달 이름 중에서 따온다고 합니다.
2008년 6월 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는 코드명은 가니메데(구글 검색결과 레거시가 강한 표기법입니다)입니다. 영문으로는 Ganymede 입니다. 세션에서 들은 발음은 [개너미드]였죠. 어렵습니다. ㅡㅡ;


24가지 프로젝트를 커버하는 Ganymede

목성의 달은 60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 줄창 써먹겠군요. 똑똑한 이클립스 사람들 같으니라구.
http://en.wikipedia.org/wiki/Jupiter#Moons
갈릴레오가 발견한 4개의 달 중에 IO만 빼고 다 쓰긴 했네요. 2009년은 IO(아이오)일까요.

첨부한 발표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Equinox/OSGi의 스며드는 개념 즉 Pervasive Components는 구현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만 복잡한 자바 라이브러리 사이의 교통정리 방법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이클립스 Ganymede에는 24개의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uropa는 이랬습니다.


발표자인 Mike 와 Wayne 두 아저씨는 정말 쿨하게 설명을 잘 하시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클립스 3.4 기대해 보겠습니다.

related:
http://wiki.eclipse.org/Ganymede
http://wiki.eclipse.org/Europa



다음 세대 저장미디어인 블루레이(Blu-ray) 디스크의 업계 표준화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자바는 다시 한 번 힘을 얻은 듯 합니다.

이번 자바원에서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닐 영(Neil Young)이 출연한다고 하는데, 사연은 블루레이 디스크에 1963년부터 만든 그의 평생의 역작들이 담기게 되고, 그것에 대한 기술로 자바를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퇴장하면서 블루레이의 거의 독보적인 플레이어인 플레이스테이션3를 살짝 가져가려는 짓궂음도 보여주시는군요.

related: http://java.com/en/java_in_action/neil_young.jsp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