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밀리; 가족이라고 불리는 갑종 근로자이다. 장애만 안 나면 그리 피곤하게 생각하지 않음.

2. 초대받은 손님; 전문가라 불리며 프리랜서 계열이 많음. 사실 오라는 데 많지만 조직 적응력과 정치력이 귀찮아서 홀로 독고구검을 추구하는 스타일. 하지만 경험이 많아서 해결사형이 많음.

3. 마당쇠; 경력부족으로 인력업체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많이 짜게 된다. 부디 현명해지길...
vaio가 Video Audio Integrated Operation 에서 나온 것은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정시퇴근해서 행사장에 도착한 것이 7시, 서울역 10번 출구로 나가면 힐튼 호텔에 지름길(Shortcut)로 갈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뿐만 아니라 다른 경로로 초대 받은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초청의 자리에는 사람이 적을 수록 VIP느낌이 나는데, 이런 측면에서 저의 소셜 포지션 레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범하다는 거죠. ^^; (자바쪽에서는 비교적 낫죠. ㅡㅡ;)

독도 때문에 일본이 꺼려지는 시국이지만 소니의 모회사가 일본이라 일본에서 오신 마케터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일본에서 삼성도 비슷한 형국일까요.

4개의 섹션으로 모서리에 컨셉별 배치가 되었고, 기조연설 후에 섹션별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closer to You VAIO 라는 컨셉이었고, TZ 모델 이후의 신제품들과 곧 출시될 제품들이 배치되었습니다.


한동안 뵙지 못했던 블로거들을 많이 뵐 수 있었습니다. 반가웠죠.


맥북 시리즈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소니의 문화가 또 다른 축을 형성해 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mobileme 등으로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가는 애플의 컴퓨팅 문화에 아직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sony vaio; Visual Audio Intelligent Organizer로 의미를 변경한다고 합니다.
vaio FW: 17"의 넓은 화면은 맥북프로와 비슷합니다. 16:9의 화면을 살리고 mobile theatre를 표방하는 멋진 제품이었습니다. 맥북프로보다 저렴하고 blu-ray disc를 기본 지원합니다.
vaio SR: mode switch가 있어서 사장님 떴다가 가능합니다. 엔터테인, 비즈, 등의 모드에 따라 바탕화면이 휙휙 바뀝니다.
vaio Z: 성능(Performance), 이동성(mobility)를 포기하지 않은 1.48kg짜리 13.1" 노트북입니다. T42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조한선님, 김민준님 같은 에이급 모델 연예인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vaio CF 모델인 듯 한데, 함께 설명을 듣는 모습이 훈훈하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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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프로젝트에 찌들어 색깔을 잃어버린 선배와 파릇파릇 색이 선명한 후배를 생각해 봤습니다.

관련글:

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newwindow=1&q=%EC%82%AC%EC%88%98+site%3Aokjsp.pe.kr&lr=&aq=f

http://www.okjsp.pe.kr/seq/102438

 
주제: 선배와 후배 개발자의 사는 얘기
장소: 한경닷컴 교육센터 (5호선 양평역 근처)
 http://www.hankyung.com/edu/itcampus/center/map.html

선착순 30명입니다. 신청은 하단의 양식을 채워서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5개 조로 6명씩 나눠서 개발자의 삶과 경력관리 그리고 팀워크에 관해서 토론하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조별로 토론한 내용을 조별 리더가 발표합니다.
조별 리더는 당일 정합니다.


15:00~15:30 ice break
15:30~15:45 팀장님의 신입 개발자를 위한 특강
(어느 팀장님인지는 후에 밝히겠습니다.)
15:45~17:20 조별 토론회
17:20~17:30 발표 준비
17:30~18:00 조별 정리 발표

신청안내: http://www.okjsp.pe.kr/seq/121187

http://www.eclipse.org/ecf
재밌는 일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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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velopers.sun.com/learning/javaoneonline/j1sessn.jsp?sessn=TS-5040&yr=2008&track=tools

"The many moons of eclipse" 강의를 검색해보니 위와 같은 링크가 나왔습니다.
오~ 강의 PDF 뿐만 아니라 강의 녹화 MP3와 멀티미디어 강의도 나옵니다. 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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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자료와 음성이 같이 나오는 멀티미디어 강의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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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자바원 고맙죠. ^^b
수정:  USIM카드 뺐다 다시 장착하니 동작합니다. ㅡㅡ;


사실 맥북의 이동성을 높여주는 좋은 물건이 tlogin이었습니다. 전철안에서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심지어는 시속 100Km로 달리는 차안에서도 wow 도 가능했었죠.
이런 좋은 것이 어제부터 접속이 안되네요.
au KDDI 회사 PC Card 모델로 맞춰 놓고 *98# 또는 EVDO번호라고 하는 1501로 접속을 하면 되었는데
어제부터 연결 중 > 인증 중 > 연결 해제 중 으로 접속이 안되니 답답해집니다.

skt 하는 짓이 하나하나 맘에 안 듭니다. 스페셜 KT 같으니라구...
아랫 사람 관리의 기본은 관심과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상황이 무엇인지 잘 알 겁니다. 자기는 하지 않으면서 자기 아랫사람만 시키는 것이죠.
특히나 관리자의 입장에 선다면 제일 중요한 팀원들의 관리를 위해서 하루 종일 뚫어져라 들여다 볼 필요는 없습니다.
지시와 대화는 다릅니다. 관리의 기본은 관리 받는 사람들이 조직에 잘 붙어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만두겠습니다"라는 이직 의사를 밝힌 팀원이 있다면 술집 델고 가서 기분 좋게 한껏 먹인 뒤에 속얘기를 털어놓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샐러리가 불만이라고 한다면 그 동안 그/그녀가 한 일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봅니다. 잡아 둘 만한 사람이면 경영진에게 어필해 줄만한 포인트를 잡아냅니다. 한 게 없다고요. 그럼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만 해도 될 겁니다.
팀원들이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면 개발자 출신 팀장은 개발해도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알고 있는 멋진 개발자들을 만날 때 같이 나가자고 후임 한 두 명에게 얘기를 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하겠죠. "우리 팀장님 인맥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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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도 자바지기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했지만 IBM dw에서 주최하는 스크린캐스트 이벤트에 심히 눈길이 갑니다. 물론 경품 때문이죠. 맥북 시리즈는 두 개나 있지만 아직 맥북이 없는고로... 쩝.
형은 참가하지 말라고 자바지기 아저씨가 말리는데, 사실 급 땡기는 이벤트입니다. dw 아티클 중에서 맘에 드는 것 골라서 자기가 실습하는 모습을 스크린캐스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녹화한 뒤에 제출하면 되는데, 음...
땡깁니다. ^^; 이미 okjsp를 운영하면서 만들어 본 것도 있고 한데 말이죠.
http://www.okjsp.pe.kr/lecture/viewlet"

혹 참고해서 먼저 참가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screencast/
Continuous Integration 에서 빠져 있는 것이 멀티 서버에 대한 소스의 배포입니다. 특히나 JSP 같은 웹페이지들을 여러 서버에 동시에 배포하는 것에 대한 과정은 취급되지 않습니다. 물론 개발 라이프사이클의 대부분이 각 조직마다 다루는 방법이 정형화되어 있지 않지만 배포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드라이버를 통해서 물리적으로 한 곳만 바꾸면 모든 서버에서 인식하는 방법과 각 서버마다 복사본을 하나 이상씩 같고 서비스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자동화한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동과 자동의 차이는 현격하니까요.

개발팀 내에서 이런 시스템을 개선하는 작업은 많은 개발자들의 우려를 동반합니다. 기존 배포시스템에 간신히 익숙해져 있는데, 왜 바꿔서 번거롭게 만드느냐, 또는 기존에 되는 그 기능이 왜 빠졌냐, 우리가 마루타냐 등등의 것이죠.

각설하고 새로운 기술의 성공적인 안착은 기존의 시스템에 익숙해진 사람들을 얼마나 안심시키느냐에 달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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