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진흥원과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임직원분들의 운영하에 조치원에 있는 홍익대학교국제연수원에서 1박2일로 진행한 행사입니다.
7명의 멘토와 30여명의 공모전 참가자들과 짧지만 기억에 남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와의 많은 얘기가 아쉽다는 분들에게 조금 미안했지만, 멘토로 오신 분들의 개인 역량을 보고 상당히 많이 도전을 받았습니다.

진행하신 분들과 참가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http://www.oss.or.kr/ossproject/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0826/ 

http://javapathfinder.sourceforge.net/ 

자바 프로그램의 데드락이나 발생가능한 예외상황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자바 패스파인더는 일반적인 디버거와 다르게 소프트웨어를 한번 실행하여 소프트웨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모든 경로를 조사하여 발생 가능한 속성 위배(property violations) 사항(가령 deadlock이나 unhandled exception)을 확인하여 문제점을 보고한다.

from: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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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 tag file은 jsp spec 2.0부터 소개된 기술이죠. JSP로 서블릿을 자동생성하듯이 태그 파일로 커스텀 태그를 자동 생성해서 쓰게 됩니다.
이런 태그 파일을 이용해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Ajax함수를 자동 생성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한 글을 소개합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aj-simplejava1/
수고하셨습니다.
선배와 후배 개발자의 토론 요약 발표입니다.
모두 4그룹이고, 비슷한 주제지만 다른 내용으로 토론을 한 것 같더군요.

40분의 시간을 드리긴 했는데, 역시 짧은 토론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50분 드릴까 합니다. ^^;


mp3 파일 링크합니다.
1,2그룹 / 3,4그룹 ps. 너부리님의 강연은 허락을 얻는대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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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맥이 사정없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라이카코리아에서 본 사파리 플러그인인데, 댓글에 보이는 위험을 무릅쓰고 깔아봤습니다. 용량도 3.7메가

쿨아이리스 Cooliris http://www.piclens.com/

정말 쿨하고 좋습니다.
http://edu.kosta.or.kr/에 듣고 싶은 강좌가 하나 떴습니다.
전화를 해서 신청방법을 물어봤더니,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하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 인정, 수긍

자격지심에 "혹시 프리랜서도 신청가능한가요? " 물어봤더니...
뚜시쿵!
"아, 그건 안됩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만 됩니다 라는...


아 덴당, 프리랜서에게 재교육이란 없는 듯 합니다.
한국 소프트웨어 기술 진흥 협회가 소프트웨어 시장의 인력구성을 좀 생각해줬으면 하고 소박하게 바래 봅니다.

에이, 한 마디 더 해봅니다.
정규직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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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이야기들입니다. Kent Beck, 익스트림 프로그래밍과 JUnit의 창시자. 지난 20년 동안을 회고해보면서 그의 사상에 영향을 준 것들과 특히 TDD(테스트 주도 개발), 디자인 패턴,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의 역사에 대해 얘기합니다.

그의 얘기로는 좋은 아이디어는 그에 따른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성숙하고 열매를 맺기위한 시간 말이죠.

http://www.okjsp.pe.kr/bbs?act=DOWN&maskname=1219467188527&fileName=3759 Kent Beck - Test Driven Development, Patterns and Extreme Programming.mp3

Relating anecdotes from the past, Kent Beck, the father of Extreme Programming and JUnit, reflects back on the impact his ideas have had in the last 20 years, especially with respect to the history of Test Driven Development (TDD), Design Patterns, and Extreme Programming (XP). According to him, good ideas take about that much time to mature and come to fruition.

from: http://feeds.conversationsnetwork.org/channel/itc

딱히 없습니다.
우상이 될만한, 아니 1cm라도 존경해달라고 후배 개발자에게 얘기하기에는 스스로 부끄럽기 때문이죠.

프로의 세계는 약육강식이라는 것과 세상은 비정 80%에 초코파이 20%이라는 것.

선배로서 할 수 있는 것 하나는 "버티기"입니다.

그게 속이는 것처럼 보여도 "버티는 선배"는 괴로움을 감수하는 것이니까요.

후배란 말 속에는 나는 숲 속 길을 따라 걷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선배는 숲 속 길을 만들어내는 사람이지요.
농담 반 진담 반 얘기 중 으뜸은 "결혼하지 마라" 일 것입니다.

한 가족의 사연도 풀지 못하고 사는 게 인생인데, 두 집안을 엮는 것이 결혼이니까요.

똑똑한 줄리엣에 낚여서 인생을 마감한 로미오도 있듯이 집안을 연결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형제간의 우애라고 얘기하지만 뉴스를 보면 그것도 참 헛 것(돈앞에 무너지는)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

아내에게 매일 드는 생각은 "고맙고, 미안하고, 그와는 별개로 사랑하고" 입니다.

우리 나라 문화 특성상 여자로 태어나는 것은 남자 곱절의 위협을 감수한다는 뜻이니까요. 오죽하면 딸 가진 아버지 맘고생 심하다 라고 하겠습니까.

...

집안 일 챙기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안에서 요구하는 것이 MB가 국민에게 요구하는 기분이 듭니다. 쫌 그렇죠.

먹고 살기도 깝깝한데, 돈+시간 얘기하니까요.

가자니 그렇고, 안 가자니 말 들을 것 같고...

옛날 한 동네에 집안들 모여사는 것이 그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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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blog.kdongwon.com/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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