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컸네, kenu실장.

이클립스 세미나 끝나고 okjsp로 검색하니 블로그 나오지? 거기에 세미나 쩐다고 후기글 나오지?
그거 누가 그랬을까~? 누가 그랬을까~?

8년간 okjsp운영해 오더니 많이 컸네. kenu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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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얘기합니다. 전에 삼주일 걸리던 일 이제 삼일 밖에 안 걸리네요. 이게 다 툴 때문입니다. (개발자에게 더 많은 일을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관리란 노는 꼴을 못 보기 때문이죠. - 어느 관리자

ㅡㅡ;

경제효과를 생각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돈 얼마 안 들이고 만든 제품/도구/프로세스로 인해서 많은 것이 향상된 걸로 만족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정량적인 측정 또는 합리적인 논거에 의한 전후 차이점을 명확히 얘기할 필요가 있다. 3주일 걸리던 것이 3일 걸렸다면 그 도구의 가치는 2주하고 이틀(3주일 - 3일)인 것이다. 이러한 가치를 빼고 얘기하면 곰이 된다. 재주부리는 곰.


이건 귀에 꽂고 다닙니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죠. 편한 건 볼륨 조절기입니다. 옆면에 있는 작은 버튼이지만 터치화면을 보지 않고도 볼륨조절이 가능합니다. 당연한 건데, 2세대에 들어왔습니다.

또 하나는 음질이 좋지 않다고 스티브잡스가 직접 얘기했지만 캐주얼 스피커라하여 작은 스피커가 괜찮습니다. 그냥 일하는 곳 옆에 트랜지스터라디오 켜놓듯 그냥 그런 분위기를 원할 때나, "이것 좀 봐봐"하면서 옆 사람에게 동영상 등을 보여 줄 때 귀에서 이어폰을 빼는 것이 아니라 아이팟터치의 이어폰 단자를 빼서 가볍게 스피커로 들려주면 됩니다.


역시나 뒷면의 빤짝이는 거울에는 생활기스가 벌써 상당히 갔네요. 애플의 하얀 스티커를 붙여놓기는 했습니다만 역시 전면부의 강도와 후면의 강도가 다른 듯 합니다.

케이스에 넣기 아까울 정도로 후면이 유선형입니다. 아이팟터치 1세대와 바닥에 놓고 두께를 비교했는데, 두께는 같았습니다. 그런데 모서리 부분을 곡면처리해 놓아서 아주 얇아보입니다. 착시를 제대로 이용했습니다.


슬슬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넣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귀에 꽂고 다니렵니다. 이건 절대 안 잃어버릴겁니다. ^^;
"휴대폰 문자로 직접 질문을 보내보세요.! 문자창에 질문쓰고 SKT:*9999, KTF/LGT:01-333-666-999로 보내면 잠시 후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연히 마을버스 검색하다 알게된 페이지입니다.

이런 내용들이 기다리고 있고, 옆 채팅창에서는 열심히 질문과 답변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참 재밌는 서비스인듯 합니다.

이번엔 고장날 때까지 써야죠. 술먹고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o

아직 각인 확인하고, 케이스 달라진 것 확인하고,

iTunes랑 씽크하면서 예전 iPhone정보 이용한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아, 샘플로 만들어본 application도 곧 올려봐야겠죠.

9월10일 미국에 주문했는데, 추석연휴 포함해서 딱 열흘 걸렸군요.

^^

내일 강의하게 되는 내용의 대략입니다.

비즈니스 월드에서는 MBO라여 팀원관리방식이 있습니다. Management By Objectives 과업을 정하게 하고 그에 대한 평가기준 5가지 (S, A, B, C, D) 등급의 목표치를 정하도록 합니다. 과업 종료 후 그 기준으로 업무를 평가하는 방식이죠. 물론 적용하는 곳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업무를 잘 수행한다는 것은 이러한 자기 자신의 업무 목표에 충실하다는 뜻이죠.

전 참 업무적 성과를 잘 못 남깁니다. 일한 티가 잘 안 나는 것이죠. 시작이나 과정은 참 요란하고 그럴 듯 한데, 매번 용머리에 뱀꼬립니다.

뭔가 티나는 것을 해야할 때가 된 듯 합니다.
그게 꼭 회사를 위한 것만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조직 내에서 존재감은 참 중요합니다.

http://www.devmento.co.kr
ittoday에서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27일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도 연다고 합니다. http://gosu.net 과는 또 다른 역할을 할 개발자 생태계를 위한 공간입니다.
이런 기반 서비스들이 잘 커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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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 3.4 기준으로 이클립스의 기본 기능들을 설명합니다.

기존에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은 동일한 강의입니다.

  • 이클립스 개요
  • 이클립스 자바 개발
  • 이클립스 코드 네비게이션
  • 이클립스를 활용한 디버깅
  • 협업 (svn 연결 code.google.com)
  • 이클립스 3.4 What's new

일시: 2008/09/20 09:00~12:00 (3시간)

회비: 2만원 (현장납부)

교재: 온라인 공개 http://okjsp.tistory.com/tag/eclipse

대상: 이클립스 입문 희망자

        선착순 30명

장소는 강남 토즈입니다.

http://www.toz.co.kr/v2/02place/03_main.htm

메일로 신청받습니다.
kenu 골뱅 okjsp.pe.kr

이름:
닉네임:
이메일:
휴대폰:

본 강의는 실습강의가 아닙니다.


 

Amanda Seyfried 라는 여배우 하나 건진 것만해도 좋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처럼 무겁고 클래식한 뮤지컬 영화는 아니지만 맘마미아에서 가장 좋았던 첫곡, 느낌이 확 사는 노래가 극중 소피가 부르는 Honey Honey였습니다. 그냥 리듬과 멜로디로만 알던 노래가 가사와 함께 몸을 확 휘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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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www.mammamia-movie.kr/
나이 많으신 분들은 마파도를 연상시키는 했지만, 잘 하셨습니다. ^^; 소피에게 팍 꽂혀서 그냥 영화 전반적으로 넋놓고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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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야 배우급인데, 노래할 때 목소리는 정말 므흣합니다.

http://www.imdb.com/name/nm1086543/ 좀 더 탐구를 원하시면.




full track : http://kr.youtube.com/watch?v=cqksjgMg5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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