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indbugs.sourceforge.net 메릴랜드(Maryland) 대학에서 공개한 도구입니다. 자바의 버그패턴에 맞춰서 자바 소스코드를 컴파일된 바이트코드로 정적 분석한 후에 어느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자동 리포팅해줍니다.
누군가 내 코드를 검사한다는 것이 개발자에게는 탐탁치 않지만 임신진단시약처럼 자가테스트를 한다면 다른 얘기가 되겠죠. 남에게 보이기 전에 자신의 코드를 깔끔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바쁜 현대인을 위해서 지속적인 통합툴에서 대신해 주기도 합니다. (참고: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j-cq11207/section11.html )

이클립스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findbugs의 수많은 옵션을 알지 못해도 간단하게 마우스 버튼으로 조작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http://findbugs.sourceforge.net/manual/eclipse.html )

QA역할을 하는 동료가 짐을 덜었다고 좋아하던데, 자기가 짠 코드의 결함 검사는 스스로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합니다. 경기 후 어지러진 관중석을 보는 듯한 코드는 으윽 이니까요.
CORBA라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어디선가 쓰이고 있는 기술입니다. 이 기종 간의 데이터 교환방식인데, 쉽지 않은 기술이었습니다. 그런데 XML등장 후 Web Services라는 게 나타나서 기업간 데이터 전송에 많이 쓰이던 CORBA 기술을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Web Services의 단점은 봉투만들기라는 단계 때문인지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대신 같은 XML 포맷의 데이터지만 좀 더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기술입니다. 

이에 대한 좋은 기사가 나와서 소개합니다.

단위 테스트까지 포함을 시킨 것을 보면 제법 탄탄하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iphone, ipodtouch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소망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 부르심을 보았습니다. 우연히 xcode(맥용 개발 도구)를 실행한 상태에서 USB로 아이팟터치를 연결했습니다. 충전하려고요. 그런데 흐억~ 처음 보는 화면이 떴습니다.


과감하게 Use for Development 를 눌렀습니다. iTunes 비슷한 화면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Organizer라는 것이 보이는데, 아직은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흐~ 아직 떨고 있습니다. 인터넷 뒤지면서 자료를 모아 공부를 하고 프로그램을 짜 보아야겠습니다. kwangsub님이 이미 3월에 공개하신 자료가 있어서 도움과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bklab.snu.ac.kr/blog/kwangsub/73
파워-홀드 버튼과 전면 하단의 홈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이 깜박이면서 저장됩니다.


재밌는 것은 동영상도 캡쳐가 됩니다. ^^; 

아이팟터치3세대에는 카메라가 추가되길 소망합니다.


http://www.devmento.co.kr 에서 주최한 개발자 컨퍼런스입니다.
developer와 mentor의 의미를 가진 사이트였습니다. 저는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영광스럽게도" 패널토의와 세션발표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의학도였지만 컴퓨터의 의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운명, 그리고 너무도 성실했기에 남들에게 주목받을 수 밖에 없었던 안철수 안연구소 의장님이 기조연설을 해주셨습니다. 불성실한 저의 프리젠테이션이 부실했었는데, 사진 한 장뿐인 안철수님의 연설은 저에게 큰 위로가 되셨습니다. "그래 PT는 장표보다는 얘기하는 사람이 더 중요한거야"라고 말이죠.

5가지 개발자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를 들었는데, 커뮤니케이션, 로우레벨에 대한 이해, 영어 정도가 생각이 납니다. 메시지를 들으면서 저는 OTUL(배나온 좌절)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이따 내 세션에서 할 말씀을 이리도 칼같이 정리해 주시니 아흐 오늘 세션 물거품되었다. 전략을 바꿀까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전할 메시지는 아까 안철수님이 다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받아 적어 놓으셨을 텐데, 혹시 그중에 이해 안 가는 것 있으면 제가 부연설명해드리겠습니다"처럼 말이죠. ^^; 여튼 좋은 경험담 들려주신 개발 초극강 고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 의장님 명함 득템했습니다. 아싸~)

양수열 소장님도 스티브잡스 스타일의 PT로 축사를 멋지게 해 주셨습니다. 인터넷에 만연하는 부정적인 개발 업계의 이야기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좀 더 긍정적인 시각으로 희망을 갖고 개발하자는 메시지로 기억됩니다. ^^; (아~ 40살이 얼마 안남으니 기억력이 둔기로 얻어맞은 듯 합니다.)

패널토의 때는 긴장했습니다. ^^; 차세대 주목받는 개발트렌드가 뭐냐고 물어봤을 때 저는 당당하게 "자바스크립트요"라고 말했으니까 말이죠. 사실은 서버사이드 개발에서 UI,UX개발쪽으로 옮겨간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 함축적으로 줄여서 말씀드렸습니다. 여기를 빌어 잠깐 변명한다면 예전 웹개발자들의 변명이 이제는 안 통한다는 것이죠. "이건 HTML로 브라우저로 표현이 안되는 겁니다"라고 한 동안 얘기했던 적이 있었죠. 마우스 이벤트 처리라든가 데이터 그리드 같은 것은 CS에 맡겨버려요 라고 얘기했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웹에서 워드 심지어는 스프레드시트의 대명사인 엑셀도 어느 정도 가능해요"라고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인터페이스에 신경을 써야된다는 얘깁니다. 어떻게 신경쓰냐고요? 코딩이죠. 그 액션에 대한 처리 로직. 이게 다 구글 때문입니다. <-- 요로콤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그걸 요즘 개발트렌드는 "자바스크립틉니다"라고 말해버렸으니. 에혀~

그 실수를 만회한다는 게 "얼마면돼" 얘기나 하고 말이죠. 연봉이 1억이 안된다느니 말이죠. 1억 반 짤라서 살짝 넘어 받고 있습니다. 연봉 일억 넘으면 쏠께요. ^^; 1년 지나서 연봉 다 받고  말이죠. 중간에 짤리면 안됨!!!


점심은 백용규 SW아키텍트연합회 공동의장의 소개로 숭실대 앞 맛있는 음식점에서 싸게 맛있게 부대찌게를 먹었습니다. 캡이었습니다. ^^b


첫 세션은 미니 애플리케이션인 위젯에 대해서 옥상훈 SW아키텍트 연합회 공동의장이 발표했구요. 네 번째 세션은 백용규 SW아키텍트 연합회 공당의장께서 발표하셨습니다. ^^; 두 분이 그런 사이인줄 몰랐습니다. ^^; 역시 아키텍트는 말을 조리있게 잘 해야한다고 심하게 느꼈습니다. ^^;
http://bcho.tistory.com 에 평소에 올리신 내용에 대한 실무적용사례를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분 블로그에서 hudson 정리해 놓은 것은 대한민국 최강입니다. www.javastudy.co.kr 을 만든 장본인이고, www.j2eestudy.co.kr 의 기획자이기도 하시죠. BEA들어갔다가 nhn 싫다고 나와서 다시 BEA들어가셔서 오라클로 입성해 버린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셨는데, 오늘 발표는 진솔한 경험담을 들려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총각 아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ㅋㅋ

많은 방법론들이 있지만 머리 나쁜 우리는 실용주의 방법들을 가져다 쓸 필요가 있다라는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아흐~ 내 불쌍한 뇌여~ 닌텐도로 구제도 안되는... 쩌비)

말뿐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은 아름답다고 했나요. 지속적인 통합(CI)에 대한 프로젝트 적용사례는 익명의 회사 프로젝트의 장단점에 대해 깔끔하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분의 블로그(http://bcho.tistory.com)에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뻥 좀 섞어서 "마치 퍼즐이 맞춰지는 것처럼" 블로그의 글들이 강연 시간 동안 머릿 속을 점령했다고 할까요.

앉아서 듣고 계신 분들은 복 받으신 거라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치 모자 쓴 graystones!

백용규 아키텍트님의 말씀도 현실의 감춰진 이야기들이 포함되어서 흥미진진했습니다. 커뮤니티를 운영하면 크고 작은 일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더구나 아키텍트라는 직업은 "임금님귀당나귀귀급"의 얘기들을 듣습니다.

그런 얘기들 얼마나 재밌습니까? 당사자들은 힘들지만 말이죠.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 (경비절감을 위한) 나홀로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좌석 뒤에 음향담당하시는 분들입니다. 제가 무대에서 사라졌을 때는 저 자리에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회색 양복 입으신 분 자리 있죠. 거기요. ^^;


96년인가요? 98년인가 쌍용정보통신 인사팀에서 근무하던 시절 전산실에 웹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리크루트 홈페이지를 인사팀 직원이 직접 만드셔서 1,500명의 사내 인사 리서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신 분이십니다. 그 때 도움을 많이 줬던 책이 여러분도 잘 아시는 "Taeyo의 ASP"책이랍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남아서 들어주셨다고 열정적으로 개발자 취업,경력관리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인사팀 경력 20년이라 새겨들을 만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행사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벤더부쓰의 위치였습니다. 사각지대에 있어서 눈에 잘 안띄었지요.
제가 관심을 가지고 블로거를 통한 마케팅을 도와주고 있는 IBM의 developerWorks 부쓰입니다.
아래 메시지의 핵심은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 방문해서 회원가입하시고 메일링리스트 신청하시면 트렌디한 메일 보내드려요 입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잘 받아보고 업무에 참고하고 있으니 말이죠.

다음 달 열리는 썬 테크 데이 홍보 부쓰입니다. 강해지세U(EMPOWER U)가 눈에 띄는군요. 설마 비아X라가 경품으로 나오지는 않겠죠. ^^; 나이가 드니 그런 거에... ^^; 저도 3일 풀로 신청을 했는데, 홍보에 열을 올리신 듯 합니다. 부탁인데, 경품 좋은 걸로 주세요. 저 터치2세대 하나 더 있어도 조하효!

한 가지 이 행사에서 뵙고 싶은 분은 hudson 개발자인 kohsuke님입니다. https://hudson.dev.java.net
이 hudson은 cruisecontrol 보다 느낌도 좋고, 같은 허씨라... 퍽!@#$!@#$


오늘 수고하신 www.ittoday.co.kr 기자님들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이병희 CEO님 안철수님 옆에 계셨을 때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

utsman님 덕분에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메일로 주고 받은 내용인데, 요즘 저의 생각을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블로그코리아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팟터치 2세대의 사파리를 통해 포스팅 제목만 적었습니다. 편집기 내용은 적을 수 없도록 티스토리가 되어있군요. 역시 모바일의 한계군요.

자바웹스타트라는 자바데스크탑프로그램 유통채널이 있습니다. http://findbugs.sourceforge.net 의 findbug.jnlp를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하면 4메가 정도의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다운 받습니다.

제 pc는 jdk를 압축을 푼 상태라 jnlp 확장자 파일에 대한 연결프로그램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java findbug.jnlp 라고 실행하니 답이 없군요. %JAVA_HOME%\bin 아래 있는 여러 파일 중에 시도를 해보니 javaws 가 제대로 실행이 되더군요.

전면부에 스티커가 짝 달라 붙어 있었습니다. 케이스는 아이팟 나노 형식으로 투명케이스로 바뀌었군요.

후면의 각인 서비스에는 핸드폰 번호와 okjsp.pe.kr 사이트 도메일을 적었습니다.
일주일 째 쓰고 있는데 후면 기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숨결에도 기스가 간다고 할까요. ^^;

집으로 이동한 맥북프로가 뻗는 바람에 성능이 심하게 떨어지는 맥북Air로 개발해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자바보다 언어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집니다.(머리 나쁜 핑계를 이상하게 대고 있습니다. ^^;)

배경은 1998년 Fin K.L. 화보집 포장입니다. Finish Killing Liberty. 자유를 억압하는 것을 끝장내 주겠다라는 의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썬(Sun Microsystems)에서 밀고 있는 오픈소스 JEE서버가 글래스피쉬(glassfish)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제품을 오픈소스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지난 자바원 2008에서 글래스피쉬에 대해 얘기하기를 79KB짜리 엔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경량이죠. ejb3.0이 구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배포판이 있는데, 인수한지 얼마 안되는 mysql과 함께 있는 배포버전은 다운받았습니다. 관리자 기능이 포함된 Sun Application Server 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처음 설치 버전입니다. Sun Java System Application Server 9.1 버전이고 MySQL 커뮤니티 서버가 같이 설치된다는 안내문입니다.

라이센스에 대한 얘기입니다. agree를 선택해야겠죠.


기본 설치 경로는 C:\Sun\AppServer 입니다. 솔직히 저는 C:\Program Files\... 이런거 싫습니다. ^^;


jdk가 설치된 경로를 지정해줍니다. Java 5.0 이상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1.4 말구요.


관리자 설정입니다. 비밀번호 설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긴 패스합니다. ^^;

테스트용이라 서버의 시스템 사이즈는 SMALL로 정했습니다.

설치 준비가 끝났다고 합니다. 글래스피쉬 엔진은 작은데, 관리자 애플리케이션이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300M 가까운 용량을 필요로 하는군요.


Sun Developer Networks 계정이 있다면 연결해 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특혜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영어라... ^^;)
Skip Regsitration으로 넘어가실 수도 있습니다.


등록 완료라는 메시지입니다.

서버를 시작한다는 메시지입니다.

서버가 정상적으로 구동되었습니다. 휴~ 다행이죠. ^^;


C:\Sun\AppServer\docs\about.html 페이지창이 뜨면서 안내 문서들이 나옵니다.

이렇게 설치기를 마칩니다.

개발팀 협업과 오픈소스_허광남.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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