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두 번째로 하게 되는 Winter of Code에 처음으로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4개월이 지난 오늘 마지막 모임으로 WoC가 끝나게 되었죠.

마지막은 화려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김국현님의 도움이 되는 세션 정말 많이 와 닿았구요. mentee에게 수여되는 WoC 기여도에 따른 5개의 Xbox는 마지막 판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세 번째 WoC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네요.
재웅아 수고 많았고, 발표도 재밌었고, xbox 반띵은 취소다. 축하^^

ps. 덴장. 부러우면 지는 거다. ㅜㅜ;

뷰티폰을 사면 5,000원짜리 뮤직쿠폰이 있습니다. 쿠폰번호가 10자리.
이것으로 ok.melon.com 에 들어가서 사용하려면 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원가입하고 나서 로그인하고, 쿠폰번호 다시 집어넣어야 합니다.
복잡해요. ㅡㅡ;

그림을 보면 전국민 모두! 멜론음악 무한 다운로드 무료 라고 되어있는데, 전국민이 모두 쿠폰을 갖고 있다는 얘길까요? 프리클럽 1개월 5,000원 -> 무료 라고 했는데, 작명이 사기입니다. 무한클럽이라고 하는 게 맞을 듯 합니다. 돈내고 쓰는 프리웨어를 본 적이 없어서요. 제가 좀 삐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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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문구들은 맘에 안 듭니다.
무료이용 기간 중 해지하시면 과금되지 않습니다. 부담없이 무료 기회를 잡으세요!
무료이용 기간 종료 후 정상과금 됩니다.
음악파일 다운로드는 멜론 지원 MP3플레이어 또는 SKT MP3폰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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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팝업을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인증 휴대폰 번호가 변경된 경우 이미 다운받은 컨텐츠는 재생되지 않으니 ... 뷰티폰 사기 전에 011 쓰고 있었는데, 3G폰으로 갈아타고 나서 멜론 들어온 게 엊그제라 싸늘했지요. 만약 멜론 기존에 쓰고 있었다면... 그 모든 음악들을 다시 다운받아야된다... itunes쓰시는 분들 계시면 ... 부럽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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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당 500원씩 받는 영구적으로 재생이 가능한 곡도 위 사항 기준으로 보면 ㄷㄷㄷ입니다. 휴대폰 번호 바꾸지 않을 때까지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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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음란사진 사이트의 운영방식을 따라하는 듯 합니다. 한 번 가입하면 자동으로 매월 돈빼갑니다. 휴대폰 과금으로 쏘옥 빼 갈테니 신용카드 번호 필요없습니다. 이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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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쥬얼리의 One More Time, 손타킹의 Love 등을 다운 받아 들으면서 아쉬운 대로 쓰기는 합니다만, 정말 공짜라고 얘기하고 돈 빼가는 느낌은 지워줬으면 합니다. 정정당당한 메시지와 서비스 UI로 만족 최고인 서비스 부탁하고 싶군요.

ps. 뷰티폰은 만족스럽군요. ipod touch정도는 못 미치지만요.
ie6로 무진장 짜증 났었습니다. 팝업창만 닫았다 하면 10에 6,7은 ie 프로세스를 죽여야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나타나는 hungapp 모듈, 도대체 무엇에 쓰는지 무엇을 하는지 언제 패치되었는지 알 수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IE8 beta1으로 업데이트 하고 나서 말이죠.
ie8 브라우징 속도도 많이 빨라졌고,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Emulate IE7 기능도 있어서 켜놓고 재시동하면 IE7하고 거의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hungapp로 고생하셨다면 ie8 beta1이지만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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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 닷컴과 비슷한 모델로 다음에서 제공하는 통계서비스입니다.
사이트 검색을 하면 상세보기 라는 버튼이 보이는 데 이것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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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상단에는 사이트 통계 요약정보가 나옵니다. 이번 주는 방문자수가 만명에 다다랐네요. 아래 그래프에서는 다른 사이트와 비교하기가 가능합니다. phpschool, devpia 와 비교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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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은 남자 우세, 유입사이트는 네이버 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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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많은 것을 보면 조금 의아합니다. 대학생들이 많이 들어온다고 봐도 될까요? 아니면 직장 신입들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20대가 우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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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통계 제공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okjsp도 잘 키워야죠.
그냥 인증샷부터 올립니다.
http://me2day.net/okjsp/2008/03/05#1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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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뷰티폰에서의 모바일 체험은 딱 우리나라 수준입니다.
덴장. 덴장.
비싼 돈 26,000원 매월 내는데... 쩝.
3월 18일 flex/AIR 컨퍼런스가 있지만 그것보다 먼저 Flex3 정식버전이 나왔습니다.
http://www.adobe.com/products/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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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는 Windows용과 Mac용 두가지가 지원됩니다. 170메가 조금 안되게 나왔지만 다운로드 받으면 470메가이고, 설치하면 500메가 넘게 공간을 차지합니다.
프리 트라이얼 기간이 60일이니 윈도우 포맷주기와 거의 비슷합니다. ㅡㅡ+

Flex 로 만든 것을 브라우저 없이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처럼 실행시켜주는 AIR 도 1.0 정식으로 나왔습니다.
http://www.adobe.com/products/air/

오늘 네이트온 로그인 하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바로 이 화면 때문이죠.
네이트온 광고에 나온 벨소리 이벤트의 이미지가 바로 애플의 iTunes 아이콘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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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했다가... ^^; 급실망.
쫌 너무 하십니다.

관련글 : http://okjsp.tistory.com/tag/itunes

OPEN API : 지도, 검색 정보 등의 일부 데이터를 외부에 오픈해서 사용하도록 하는 프로그래밍 기술. 제3의 서비스 창출이 가능하게 된 Web2.0 프로그래밍 트렌드. 국내 Naver, 다음이 OpenAPI 주도.

Google File System : 전세계 웹검색 정보 등의 대용량 파일 처리를 위한 구글의 파일 분산 저장 시스템. 하루에 PC급 서버 10만대에서 20,000 테라바이트를 처리할 수 있는 병렬 컴퓨팅 설계 기법.

Google BigTable : 구글 파일 시스템을 응용한 대용량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데이터베이스의 머신을 병렬화하여 확장성과 가용성 그리고 퍼포먼스를 무한히 늘려갈 수 있음.
윈도우를 방금 XP로 포맷했습니다.
사이트를 이용할 때 nProtect 보안모듈없이 사용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과연 얼마나 버틸지 알 수 없지만...
그렇게 희망적이진 않습니다.

nProtect 가 딴나라당 같이 느껴집니다. 훨씬 조용하지만, 묵묵히 국내 인터넷 환경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녀석이니까요.

새로운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www.samsungcard.co.kr 들어가서 ActiveX중 Softforum의 Xecure만 설치했습니다. nProtect는 설치하지 않았지요. 다시 사이트를 들어가는데, 익스플로러가 먹통이 되는 등, 갑자기 나빠졌습니다. XecureWeb 하나만으로도 hungapp 모듈오류가 생기는 것을 보고 좌절했습니다.
음, 있군요. 불편을 감수하고 쓸만합니다.
pdf 저장은 되지만 PPT 파일 생성은 해주지 않습니다.
온라인 채팅지원되는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네요.




http://docs.google.com/Presentation?id=dhmgtw6h_143hbwftmc7

많이 미완성이지만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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