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클립스는 6월에 버전업을 합니다. 연말연시, 휴가철, 명절 등을 고려하면 신버전을 출시하기 딱 좋은 시기가 6월말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어김없이 3.6버전 Helios ("태양"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된 명칭)이 6/24(한국시간) 출시되었습니다.

http://www.eclipse.org/downloads/

올 초에 로고 공모를 하길래 이번 출시에서 이클립스 로고가 바뀔 줄 알았는데, 일단 그대로 갔네요.
새로운 기능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되는대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계획은 잘 합니다만 ㅡㅡ;)

안드로이드펍에서 본 글인데, 이클립스 특유의 버벅됨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지난 6월 8일 WWDC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2008년 시작된 앱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된 앱 가격의 70%가 제작한 개발자 또는 개발팀에게 지급됩니다. 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1,000,000,000을 넘었다고 합니다.


5,000,000,000 다운로드에서 발생한 매출을 통한 개발자 수익이 $1,000,000,000 이군요.
$1 에 1,200원이라면 1,200,000,000,000 원입니다. 1.2조원이죠.

$1B / 7 * 3 = $428,571,429
애플이 번 수익입니다. ^^; 수수료 30% 대략금액입니다.


1.2조원이 흠 대단한 금액인 줄 알았는데, ㅡㅡ;
넥슨은 1년에 이 정도 버는군요. 
넥슨도 대단한 회사입니다.

찜!


아이폰4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남자들이 싫어한다는 영상통화기능이 제일 전면에 부각되는군요. 역시 애플입니다. 영상통화가 다릅니다. 맥에서 사용하던 iChat의 기능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영상통화로 3인 이상 컨퍼런스 콜을 하는 시대도 올 것 같습니다.
일단 유튜브에 공개된 동영상으로 감상하시죠.


아이패드에 있던 iBook 앱도 들어갔습니다. 320x480 해상도에서 640x960으로 현재 최고해상도를 지원하고 ebook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네요.

폴더 기능이나 멀티태스킹은 이제 식상한 정보고요. podcast를 통해서 동영상 공개되면 다시 봐야겠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사용하면서 메일을 많이 받습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수량의 메일이 옵니다. 익숙해서 그냥 지나치는데, 요런 사기성 메일들이 오네요.

메일의 스킨은 트위터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아래 표시된 링크와 실제로 연결되는 링크는 다릅니다. 메일 제목도 Twitter 숫자-숫자 패턴입니다. 
메일속의 링크를 무작정 클릭하면 안되는 세상입니다.

흠...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음 뉴스에서 플래시 광고 나올때 마다 브라우저가 이런 흔적을 남기면서 꺼지는군요. ie6에서는 직방입니다. 지나치질 않네요.


Flash10e.ocx 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하는데, 우측 상단의 ie6 로고가 빙그레 웃는 듯 합니다.


추가 기능들이 거시기 합니다. AhnLab도 보입니다.


ie6 사망 직전 유언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라고 합니다.


ModName은 flash10e.ocx 입니다.

R.I.P. IE6 해야할텐데요.

회사에서 사내 세미나로 진행했던 강의입니다. 1시간 동안 SQLite 를 아이폰에서 이용하는 내용입니다.
http://j.mp/djf7M3




강사님을 위해서 쓰겠습니다.
http://bit.ly/d7lLzX 

가끔 난감합니다. 에뮬레이터 자체의 부팅시간이 윈도우XP 새로 설치했을 때 부팅시간과 맞먹는데, 에뮬레이터와 이클립스를 모두 껐다가 다시 킬 수도 없고 말이죠.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와 이클립스는 소켓 통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사이를 연결해 주는 것이 adb입니다. Android Debug Bridge 의 약자가 adb이죠.
이것만 껐다가 켠 경우에 연결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에뮬레이터를 닫지 않아도 말이죠.

adb kill-server 
이렇게 하면 프로세스가 죽습니다.

adb start-server 
이렇게 커맨드프롬프트(흔히 도스창이라고 하는)에서 입력하면 운좋으면 이클립스와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와 연결됩니다.

팁입니다. 가끔 되는...

PC방 알바의 원칙
손님: 여기요~, 스타크래프트 안되요.
PC방 알바: 아~ 예, 손님 껐다키세요. 스위치 오른쪽에 있어요.
손님2: 여기요~, 세이클럽 안 되요.
PC방 알바: 아~ 예, 손님 껐다키세요. 스위치 오른쪽에 있어요.
 
홍콩에서의 50시간, 흠...

2시간 쯤 돌다가 해발 11m 정도에 있는 쇼윈도우에 다소곳이 있는 아이패드를 봤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서 함 보자고 했습니다. 질렀습니다. 카드결제 한도 초과입니다. 대박, 돌아가면 3달동안 아이패드 못 만진다는 생각에 실례를 무릅쓰고 오라클 그분에게 대신 결제를 부탁드렸습니다. 홍콩달러 $5,800 한화로 87만원입니다.

미화 $499 세금 더해서 $550 이면 대략 배송비 7만원 쳐도 77만원인데, 10만원 바가지입니다.
상자를 뜯어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홍콩은 3구 콘센트인데, 110V 2구 플러그였습니다. 미국판인듯 합니다. 홍콩도 정발은 아녔습니다.

...

아이패드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 보기가 역겨워졌습니다. 괜히 마음이 좁아지는 듯 해서 말이죠.
아이폰이 좋아라 합니다. 만지작거리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배터리 정말 이틀도 갑니다. ^^;

아이패드에 미친 덕분에 홍콩 출국하는 면세점에서 지갑 홀라당 놔두고 왔습니다.

아픕니다. ㅡㅡ;

안드로이드 2.2 Froyo가 출시되었습니다.
만약 이클립스에 이전 버전이 설치되어 있다면 디벨로퍼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편하게 2.2 SDK와 플러그인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이클립스 메뉴의 Help > Check for updates 메뉴를 선택합니다.

이클립스 ADT 플러그인이 0.9.6에서 0.9.7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군요. 아울러 Subversive 플러그인이 설치되어 있다면 함께 업그레이드해도 좋을 것입니다.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툴바에 있는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아이콘을 클릭해서 Android SDK and AVD Manager를 엽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Android SDK Tools, revision 6 와 API8 관련된 4개의 체크박스를 선택합니다. Install 하시면 다운로드와 설치가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좌측 Virtual Devices 메뉴에서 Target을 API8로 해서 2.2 에뮬레이터를 구동할 수 있게 됩니다.


6개의 활용팁을 보여주는군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