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을 통해 남긴 기록은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인터넷이 망했을 경우 손을 쓸 수 없어 아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를 백업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backupify.com/  
TechCrunch를 통해서 알게 된 서비스입니다. 

개인 계정은 서비스별로 하나의 계정만 백업할 수 있습니다. 2기가 까지는 무료로 제공되고 그 이상은 유료로 이용해야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은 서비스들이 백업이 가능합니다. 구글의 서비스들이 절반이네요. facebook, Flickr, twitter, zoto, 그리고 구글 것들

OAuth라는 인증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의 동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트위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트위터는 인증과 동시에 글도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트위터의 인증 모습입니다.

바로 데이터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 24시간에서 48시간 후에 초기 백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카피 서비스가 있어도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맥북프로입니다. 에어 초기 모델을 갖고 있는데, 느려서 답답해서 맥북프로(유니바디)를 다시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나온 맥북에어가 탐이 나기는 합니다만 역시 애플은 돈지X입니다. 

어제 저녁 사당역 근처의 "갓빠"에서 아래 뮤직비디오의 국악인을 알게되었습니다.
향피리라고 하는 국악기를 다루시는데, 좋은 음악이라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대박나시길...
고 이진원님에게 도토리를 지급하려던 건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분의 노래 중에 도토리 가사를 보면 분명 무슨 일이 있었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괜히 노래가 만들어질리는 없기 때문이죠.

“도토리, 이건 먹을 수도 없는 껍데기, 이걸로 뭘 하란 말야…. 아무리 쓰레기 같은 노래지만 무겁고 안 예쁘니까 이슬만 먹고 살 수는 없어. 일주일에 단 하루만 고기 반찬 먹게 해줘. 도토리 싫어, 라면도 싫어, 다람쥐 반찬 싫어, 고기 반찬이 좋아”


http://www.oracle.com/java 접속
http://java.sun.com/ 접속해도 됩니다만 격세지감만 느껴집니다. 세상 참 빠르게 변합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루팅 방법은 다음 앱을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에서 다운받아 설치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http://bit.ly/9wAKC5 

루팅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리눅스 및 윈도우의 커맨드 명령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시도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hipped-roms.com/shipped/Pass...ipment_ROM.zip 파일을 다운받은 뒤에 PASSIMG.zip 으로 이름을 변환합니다. Android 2.2.1 에서는 잘 되지 않아서 PASSIMG.zip 파일을 /sdcard 에 놓고 2.2로 다운그레이드한 다음에 실행했습니다. (관련글: http://www.nexusoneforum.net/forum/nexus-one-general-discussion/7103-update-froyo-2-2-frf83-frf72-3.html)

루팅 후 활용에 대해서는 http://sorrow.pe.kr/780 에 잘 쓰여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화면 캡처가 되겠습니다.


방금 했던 일입니다. 블로그에 가족얘기는 잘 안 쓰는 편인데, 등장인물들이 가족이라 얘기를 안 할 수 없군요. 아내에게서 전화가 와서 Facetime을 접속해달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아이 둘이 싸우는 것을 아빠가 혼내줬으면 한다고 해서 저는 사무실에서 맥용 Facetime으로 집에서는 큰 아이에게 사준 아이팟터치4의 Facetime 으로 연결했습니다. 

원격의 아빠인데도 아이들이 야단치는 것이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옆에서 웃겨서 혼났다고 합니다.

^^; 
나중에 회사에서 상관에게 야단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좀 움찔했습니다.


예측은 틀릴 수 도 있지만 예측이라는 단어 자체가 불확실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흐름이나 트렌드를 읽는데 예측이라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겠죠.
jquery와 extjs 이 두 가지 ajax라이브러리는 웹2.0시대에 각축을 벌였던 대표 주자였습니다. 모바일웹에서 이 둘이 다시 붙습니다. 이미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Sencha(extjs + jqtouch + raphael), 그리고 아직 alpha1만 공개된 jQuery mobile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이 두 플레이어의 접전에서 저는 jQuery mobile쪽에 한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팬시하기 때문이죠.
 
위 페이지는 jQuery mobile의 기초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아주 이해하기 좋게 설명되어있습니다. 들어가서 경험해보시는 것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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