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명은 아니더라도 천명은 오겠죠.
포샵 디자인 섹션엔 인기가 많을 거구요. 자바나 닷넷 섹션은 쫌... ^^;
글구 개발자의 도덕책, 통찰력 시리즌 남녀 상관없을 것 가트네요.ㅡ ㅡ ;
건대 새천년 기념관에서 진행중입니다.
10주년 축하드리고, 좋은 쇼미나를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http://taeyo.net
일단 감상하시고, ^^;


참 고마운 동영상이죠. UCC처럼 올렸지만 광고에 한 표입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광고쟁이들이 많이 쓰는 맥북프로 때문이죠. 지하철이나 광고사진에 나오는 컴퓨터는 50% 이상이 맥북 그것도 프로입니다. 요즘은 맥북에어가 대체를 해 나가고 있지만요.

유치원에서 춤추는 아가씨가 음악을 시작하려고 컴퓨터를 동작시키는데, 직사각형 가운데 하얀 사과 모양이 맥북프로라고 생각하는 근거입니다.

저야 하나 더 사고 싶은 것 중의 하나죠. 성능 짱이니까요. ^^; 사실 맥북 에어는 성능이 좀 ㄷㄷㄷ입니다.

이런 광고는 쌍수 환영입니다.

이리도 빨리 30명의 신청이 빨리 끝날 줄은 몰랐습니다. ^^; 하루도 안 걸렸습니다. 이상민님을 모시고 2시간의 강의를 듣게 됩니다. 자바 성능과 튜닝에 대한 이야기죠.
금요일 저녁에 하는 세미나이기 때문에 워밍업타임을 위해서 저도 이클립스 TPTP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하게 됩니다.
메인 경기를 앞둔 오프닝 매치라고 할까요.

한빛미디어 출판사에서 몇 권의 책을 지원해주신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7월에는 저자 세미나가 좀 있는 편 같네요. 저와 함께 "나는 프로그래머다"를 함께 쓰신 이춘식 님의 DB관련 세미나도 있고요, 친구인 옥상훈 차장플렉스 개정판 출간 기념 세미나도 flexcomponent 카페를 통해서 여니까 말이죠.

JUnit & Profiling 신촌 버전 장소도 신청해야겠습니다. ^^

새벽2시에 일어나서 깨어있느라 잠깐씩 졸고 있는데, 막 인사하고 왔습니다.
달리 보여줄 것은 없어서 맥북에어들고 나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웹2.0 잭팟이 터지길 바란다고 정신없이 말했는데, 혹시 오늘 참가하셨던 분들 이 글 보시면 방문 감사합니다. ^^; 아직 정신 없네요.
대략 80여분 정도 이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간만에 블로거 모임에 온 듯 해서 기분은 괜찮습니다. 새로운 분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을 수 있기 때문이죠.
http://www.onoffmix.com/e/softbank/187


아이스(썰렁함) 깨는 시간에는 20분 정도 소개했습니다.
집에 가면 똑딱이로 찍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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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김밥도 있었는데, 저는 아내 말 따라서 참치로 골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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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샌프란시스코에서 Google I/O라는 이름으로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http://code.google.com/ google code에서 그때의 동영상과 자료들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렸는데, 한국이 빠져있네요. 개발자 사각지대라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

아래는 오픈 소셜에 대한 한시간짜리 동영상 강의입니다.

http://www.presentationzen.com/
이런 사이트도 있군요. 프리젠테이션에 관한 베스트셀러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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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www.acornpub.co.kr/book/presentation

뛰어난 디자인일수록 '디자인' 자체를 의식하지 않게 해주는 묘한 특징이 있다(예컨대 잘 디자인된 서적이나 공항 건물 안의 안내판을 보면 내용과 메시지는 뚜렷하게 드러나는 한편 어떤 색상을 사용했는지, 어떤 서체나 컨셉을 사용했는지 자체는 사용자가 알아채지 못 한다).
from: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에이콘출판사, 30p

읽으면서 발표에 관한 중요한 태도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페차 쿠차(http://www.pecha-kucha.org)와 같은 것은 okjsp에서도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이 생깁니다.

발표자는 딱 20장의 슬라이드만을 사용할 수 있고, 각 슬라이드는 20초씩만 화면에 비춰진다. 발표자는 화면에 맞춰 발표를 해야 하는데 통틀어 6분 40초가 걸린다. 슬라이드는 자동으로 넘어가며 시간이 다 되면 발표자도 내려와야 하는 것이 페차쿠차의 규칙이다.
from: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에이콘출판사, 55p

구글의 발표에서 보았던 번개토크(lightning talk) 강연과 유사했는데, 기회봐서 그런 모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
지난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6시까지 양재동 다음 커뮤니케이션 3층에서 4번째 DevDay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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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도시락으로 저녁을 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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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는 9월에 제주 다음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필참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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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지막에 닌텐도 Wii를 경품으로 추첨을 했는데, 함께 간 오댈님 번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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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다른 분들과 활발하게 얘기를 하신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토요일 회사에서 DB강의를 들어야 할 것 이 있어서 2시부터 6시까지 잠을 청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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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day동안 작업했던 내용은 okjsp사이트 다음 openapi를 이용해서 카페 검색을 보여줬던 것을 블로그로 바꿨습니다.
까페 검색결과 링크를 클릭하고 들어가도 daum.net 리퍼러를 체크하기 때문에 카페 링크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10,000원짜리 한 장을 샀습니다. 1000포인트짜리 충전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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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뒤에 동전으로 긁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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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는 이 번호가 보이는데, 노출된 줄 알고 깜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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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것은 포인트카드 비닐봉지의 스티커가 띄어내면 한자로 개봉되었다는 표시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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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포인트를 충전하고 살 것을 쇼핑해봤는데, 예전 콘트롤만 취급이 되는 듯 하더군요. 또 살 게 더 있는 듯 합니다. 아직 포인트는 못 쓰고 있습니다.


오래된 에디터 중에 MS-DOS시절의 edit로 불러낸 텍스트 편집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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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일반에게 선보이기 직전의 편집기로 기억을 하는데, 윈도우가 나온 후 메모장(notepad)에 자리를 빼았기게 되었죠. 아직도 윈도우XP에서 edit 명령으로 위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리눅스/유닉스에서는 vi와 emacs가 가장 많이 쓰이는 에디터일 것입니다. 물론 pico라는 에디터도 있습니다. vi는 vim으로 확장판이 나오기도 했지요. 윈도우버전도 지원합니다.
http://www.vim.org/

디벨로퍼웍스에 vi에 관한 좋은 컨닝페이퍼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vi에서 꼭 익혀야 할 필수기능만 주로 쓰고 있습니다.
hjkl ; 좌하상우
:1 ; 문서 맨 처음
:$ ; 문서 맨 끝
:숫자 ; 라인번호로 이동
/패턴 ; 패턴 이동
^b, ^f ; 페이지 back, forward

x ; 삭제
i ; 삽입

^^; TV리모콘 기능보다 많군요. 전원on/off, 채널up/down, 볼륨up/down만 알면 TV를 볼 수 있는데 말이죠.
역시 편집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편집기를 다른 것으로 갈아타는 것도 따라서 쉬운 일은 아니겠죠.

아마도 자꾸 쓰면 늘겠죠.

related: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l-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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