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라는 말을 어제 처음 들었습니다. 커피샵 오피스를 줄인 말이고, 집의 아늑함과 늘어짐을 떠나서 커피샵에서 일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탐앤탐스는 24시간 운영되는 곳이 많고, 인터넷도 실명인증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탐앤탐스 매장들이 대범하게 콘센트가 많습니다. 그래서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몇 시간씩 작업을 합니다.

저희 동네 매장에는 예쁜 손님들이 많다고 얘기를 해도 뭐 ^^;
그냥 쩝...

흠흠


여튼 적립카드 만들어서 인증샷 올립니다.


1. 탐앤탐스 매장 구입 금액의 5% 적입이고,
2. 적립 포인트는 2,000점부터 사용할 수 있고,
3. 매년 말일 초기화되며, 12월은 점수에 관계없이 포인트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4... 기타

 

 


압축용량이 24M라서 링크로 겁니다.
http://www.okjsp.pe.kr/seq/174591
 

https://github.com/plans 에서 Small을 선택했습니다.


visa카드번호를 인식하네요.


결제를 마치면 문자가 옵니다. Small은 $12.00입니다.




okbiz라는 저장소를 만들었습니다. 


https://github.com/okbiz/okbiz라는 저장소를 Private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가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죠.


 로그인 하지 않거나 권한이 없으면 아예 안보이는군요.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접근했을 때입니다.


이제 돈 벌어야죠. ^^;
Small은 매월 $12.00 결제됩니다. 

 
몇 년 전 워크샵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룸메이트가 아침에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허과장님 요즘 많이 힘드신가봐요"
kenu: "왜요?"
"잠꼬대를 심하게 하시던데요?"
kenu: "헉, 제가 뭐라고 하던가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거의 다 됐어요. 라고 하시던데요."
kenu: ㅠㅠ


“개발자 만렙되기 제3탄”개발자

멘토를 만나다

  

모델커리큘럼 인기강사 허광남 강사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1. 공개SW의 각종 행사 멘토 및 인기강사로 활약 중이신 허광남님의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떤 계기로 현재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함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

컴퓨터로 오락하면 50원 동전 안 넣어도 된다는 팩트에 낚였습니다. 금성패미콤 FC-100을 처음 만진 게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 중학교에서 "Apple ][ plus"에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중등부 상금 타서 효도했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소프트웨어하면 인정받는 줄 알았습니다. 직업적으로 프로그래머를 선택했을 때는 소프트웨어 공학과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고, 뭔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래머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2. SW 분야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이나 노력은 어떠셨는지요?

(허광남님 만의 노하우도 함께 소개해주세요)

경험이 전문가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하면 실력이 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의 전문 분야도 중요하지만 다른 기술들과의 연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자기 관심 분야가 어떻게 응용될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책이나 인터넷 그리고 기술 커뮤니티의 오프라인 모임들을 통해서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3. 생계형 오픈소스 개발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신 강연을 보았습니다. 이공계 기피현상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개발자가 되긴 위한 방법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라는 책을 보시면 40세 전후로 프로그래밍 경력이 10년 이상된 분들의 경험담이 실려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엔지니어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도전 정신을 몸으로 실천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십니다. 매일 새롭게 배워가는 자세가 성공적인 개발자가 되는 기본 소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4. 공개SW(오픈소스)가 개발자들에게 주는 기회와 장점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21세기 서비스 시대에 기술을 오픈하는 기업, 예를 들면 오픈소스, 오픈API,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앱 마켓처럼 생태계를 공개한 기업들이 개발자들에게 환영받습니다. 대세는 개방입니다. 개방할 것 개방하고, 숨길 것 숨기는(nda, non-disclosure agreement) 기술이 중요합니다.

 

 

5. OLC (Open Source Software Learning Community) Center는 개발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OLC 강사이자 개발자로서 OLC에 바라는 점이나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 멘토들이 마음껏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리 맥과이어라는 영화의 에이전트처럼 선수의 값어치를 높여주시는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6. 마지막으로 후배 개발자를 위한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위와 중복되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Brand yourself!!! 자신이 소중한 것을 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브랜딩하세요. (Brand...는 명품 블로그, 태터툴스 모토입니다. 오픈소스로 성공한 비즈모델 중 하나죠.)

 

 

- 소중한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파일첨부합니다.
어제 강의 들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이교수님 최고입니다.
교수님의 동영상발표도 함께 압축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다운로드 22M

압축된 파일 중 *.mm 파일은 마인드맵 파일입니다.
http://freemind.sf.net 에서 마인드맵 편집기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118.36.231.76:11000/p/4dfc9b2d255447b92e00023c

@kingori 말씀하신대로 git과 github은 다릅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git은 엔진이고 github은 이를 응용한 서비스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구분을 두기보다는 github을 중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kingori github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dit & commit도 됩니다.

@KUAHN 기업은 git-scm.org의 서버를 인트라넷에서 운영하면 될 것입니다. github을private으로 이용해도 괜찮겠지요. 

@hwi 로컬은 언제든 쉽게 바꿀 수 있도록 하셔야 할 겁니다. 원격은 보험과 같은 것이니까, pull과 push를 자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yundo 감사합니다. ^^

@김동훈 USB드립 죄송합니다. @Hyundo 님이 잘 말씀해 주셨네요. 
  •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 중 github 고유 기능과 git 기능 구분이 헷갈립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기능은 git 자체기능인지요

    by kingori on 
  • hudson말고 git 레파지토리를 웹에서 보려면 ㅓ찌해야하나요

    by kingori on 
  • 기업 프로젝트에서의 사용은 어떤가요?

    by KUAHN on 
  • 이클립스에서 egit을 사용하다보면 레파지토리가 깨지는경우가있는데 안전하게 사용할수있는팁이있는지요?

    by hwi on 
  • @김동훈 서버쪽의 셋팅을 해야 공유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다른 팀원도 github에 등록을 해야할 것 같고.. 맞나요?

    by Hyundo Kim on 
  • git를 로컬에 설치한 상태에서 로컬에서 다른 팀원과 공유가 가능한가요?

    by 김동훈 on 
월급받고 오픈소스 개발하는 사람들 아닌가 생각들 정도입니다.
kohsuke님이 메인 개발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udson때도 중심이셨죠.

 
오라클이 hudson을 eclipse에 위탁했던 소식에 이어서 Jenkins측에서는 Hudson과의 재결합에 대해서 크게 관심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픈소스 역사에서 길이 남을 에피소드 같습니다. 아직 진행중이구요.
https://wiki.jenkins-ci.org/display/JENKINS/Jenkins+Hudson+Reconciliation+Requir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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