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얘기해야 될지 모르겠다.

가족의 희생을 너무 요구한 결과 같다.

 

앞이 잘 안 보인다.

 

www.planhood.com 에서 플랜훗을 다운받아 설치하시고,

허 광남 을 찾아서 초대하시면,

메일을 받고 승인하면 저와 연결됩니다.

 

제 핸드폰 번호가 만약 바뀌게 되면,

여기 있는 분들이 제일 먼저 알게 될 것입니다.

 

5번째 하는 강의라 크게 긴장되지 않는다.

조금씩 추가되고, 정제되는 내용.

 

오늘 강의의 주제를 다시 한번 곱씹어본다.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방법론

eclipse를 통한 문법오류없는 개발

CVS를 통한 안전한 개발

ANT를 통한 깔끔한 자동화

JUnit을 통한 버그없는 개발

팀 개발을 위한 좋은 습관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가족이 멀리 있다고 느껴진다.

내가 멀리 온 것이겠지...

 

슬프다...

조금씩

그리고, 조금씩

내 주위를 바꿔간다.

그 동안 방치해 놓았던,

그리고 하얗게 쌓인 먼지.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내 주위를 정리해 간다.

 

애비없는 자식 만들기도 싫고,

되먹지 않았다는 소리도 듣기 싫다.

 

조금씩,

그리고, 아주 천천히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 간다.

 


J2eeSTUDY 에서 주최한 강원도 워크샵입니다.




출발하는 버스에서...





전날 밤샘하시고 좀비 눈이 되어 오신 케누님..삐친머리...^^;;


전 좀 쨘~~해라..할꺼라 생각했으나..옆에 계시던 케누님 반쪽분....


예빈이도 잔다고 손짓하시며 마져 찍어달라고 하셨습니다...^^;;





유쾌하고 행복한 식구들입니다..~ (그나저나 눈 뜨고 자네~~>.<~)




어쨌든 도착하여 식당에서 밥 먹고~~





강원도 푸우는...대두입니다...ㅡ.ㅡb




좀 쉬었다가 강의 장소로 옮겼습니다..





kenu님 - 지금은 땜빵중....ㅡ.ㅡㅋ





아~~ 땜빵은 어려워~~^^;;





워크샵 강의를 해주신 조대협님~~


강의 멋졌습니다~~~ >.<~~


본격적인 술자리...





케니군...열심히 설명중...그 옆의 갑....^^;;(저분 별명 이제 갑..이십니다...잇힝~~)








음~~~ 그게 머였더라~~~~~~


피곤함에도 끝까지 자리 해주신 케누님~~


(케누님께서 절 즐겁게 하는 다양한 능력을 갖고 계심을 발견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워크샵을 위해 많은 걸 준비한 꽃미남 병특 조지훈님(별명은 내 맘입니다...이히~~~)








아까 그게 머였더라~~~라고 하시는 듯...ㅡ.ㅡb





새벽 3시반까지 잼난 얘기들과 술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당...(술이 남았어요~~ -ㅂ-;;)


어뜨케 인났는지 기억도 안나고 해장국은 무지 맛있었습니다..


(정신없어서 사진이....ㅡ.ㅡㅋ)





인제 숙소를 떠나기 위해 버스를 탄 모습~~


눈치 빠르신 분..V 그리고 계십니다...(찍사가 형편없어..흔들렸어요~~ㅠ.ㅠ)





역시나 케누님..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멋진 표정~~ >.<





V~~



생전처음 클레이사격(?)이란걸 해봤습니다..











매우 안정되고 멋진 포즈를 선보여 주신 kenuwife님~~ (언니 짱이예영~~~>.< )









아직도 어깨가 아픕니다....^^;; 케니군..어깨에 멍 들었답니다..




그래도 좋은 분들 만나뵈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아..케누님....기분 안 상하셨죠?? ^^;;


찍사가 워낙 후져서리..이상하게 케누님만...희안한 표정이 찍혔어요..ㅠ.ㅠ


그리고 사진 마니 못찍어드린 분들..죄송합니다...헤에~~




이상..


간만의 강원도 여행으로 기분 좋아진 쁘띠(배수아)였습니당~~





접니다...(기억 못하실까봐..ㅡ.ㅡㅋ)

from: http://www.j2eestudy.co.kr/bbs/bbs_read.jsp?table=j2ee&db=community01&id=88&searchBy=&searchKey=&block=0&page=0

지금까지도 회사다.

 

사는 게 맞나 싶다.

 

디비만 제대로 설계되서 문제 없었다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내가 짠 부분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 분석해야된다.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하리요.

 

팔자다.

 

내년 결혼기념일에는 이러지 않으리라 굳세게 다짐해본다.

 

 

 

 

 

달님씨 사랑해요.

 

Too much alcohol make me bad.
멋진 게 공개되었군요.
 

프로젝트 막바지에 다듬을 것이 많다보니,

지난 3주간 집에서 잔 날 수가 몇 일 안된다.

 

언제 집에서 두다리 뻗고 잘 수 있을지.

 

오늘도 새벽에 사무실에서 혼자...

디버깅, 튜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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