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page 남았다. 월요일서부터 오늘까정 방콕에서 책하고 뮤비랑 영화보면서,

가까스로 보고 있다.

 

재밌다. DBA가 역할이 아닌지라 실습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런 것들도 있다 라는 지식을 얻은 게 성과였다.

 

기다림의 지루함은 벗어버리고, 뭔가 사회에 공헌할 꺼리이자

나의 가치를 발현할 꺼리를 슬슬 준비해야겠다.

 

음하하~ 바빠지겠군. ^^

^^ 매번 참석할 때마다 재미있었습니다.

멋진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고,

밤새 무언가에 빠져서 시간을 잊는다는 것은 참 매력적인 일입니다.

^^

 


일주일간 어디 멀리 칩거하고 오겠습니다.

^^

자카르타 서울 프로젝트 팀 세 명이 참가 중입니다.

재밌군요.

밤과 프로그래머는 떼 놓을 수 없는데,

여기 사람들이 일반 프로그래머들과 다른 점은 취미로 이 짓을 한다는 것입니다.

밥벌이가 아닌 개인의 지적욕구에 따른 프로그래밍.

자유롭게 키보드 위를 날아다니고,

팀별로 모여서 개발 사상에 대해서 얘기하고,

이곳 저곳에서 자기의 기술을 공유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http://gallery.kldp.org/codefest

 


디씨에서 보고 뒤집어졌습니다. ^^

the Sound Of Music

여기 나오는 여선생 Maria 역을 맡은 배우.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예전에 매우 좋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난다.

 

노래 다 좋고,

다시 보니 스토리도 좋다.

 

이런 명작은 아무때나 만들어지지 않겠지.

이런 배우들도 아무때나 나오지는 않을 것이고.

 

명품. Masterpiece

wanna be

 

^^ 올 겨울은 잘 쓰겠네요.

흠이라면 CPU를 많이 먹네요. ㅋㅋ

 

물론 봄이 올때까지 깔아 놓을 겁니다. ^^

정말 고마워요. 스킨 선물. ^^

thanks to http://blog.naver.com/pistos2

 

http://okjsp.pe.kr/lecture/viewlet/okjsp2005/

01 컨셉

02 웹 개발 세팅 eclipse + lomboz

03 웹 개발 테스트 httpunit

04 스트러츠

04b 버그질라

05 tomcat admin, DataSource 설정

간만에 OKJSP에서 상주하고 지냅니다.

휴가지요~

 

대학교 때 쉼(rest)이 무엇인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쉬지 않고 살았었으니까요.

그 당시 얻은 결론은 자기가 좋아하는 상황 가운데 있는 것이 진정한 쉼이라는 것이었죠.

자신의 존재감을 의심하지 않는 상황, 푹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상황,

비록 땀을 흘리고 있어도 이런 상태가 쉼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okjsp에서 잘 쉬고 있습니다. ^_^

underwater working

^^;

 

물 밑에서 도끼날 갈고 있습니다.

흐흐흐, 델타포스의 척노리스가 생각나는군요. ㅋㅋ

또는 람보

 

12월3일 코엑스에서 자카르타 강의 마치면 본격적으로 드러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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