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한다고 했다가 신청자 저조로 못했습니다.
회비 30%로 낮추고 플렉스 세미나를 했습니다.
괜히 사람 불러놓고서는 좀 긴장이됩니다.
강사는 플렉스계의 스타 저자 옥고수님이 총대를 맸습니다.

요즘 인터넷이 저렴해져서 오프라인에서 저렴하게 굴거나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글쓰면 삭막한 곳이라


덴장

사람 모이는 곳은 가는게 아닙니다.
자신 없으면 덤비는 게 아닙니다.

솔까말
실력은 순간을 보여주는 엑스레이가 아니고...
끝까지 남아서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살아남는거라 생각됩니다.

저렴하게 굴지 말아야 되는데...
쩌비...

괜히 내가 싸 보입니다.
자기 싸 보여? 췟!




ps. 저는 광석이 형이 음악을 즐길 줄 알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서른 즈음에... 집 떠나와...

분해해 봤습니다. 원어데이에서 산 건 데...
쯔업.
불은 켜지는데, 인식 불가. 포인터 요지부동.
뭥미.

차라리 불이라도 안들어 오면...

일자 드라이버로 살짝...

쫌 터미스럽기도 하고...

상판입니다.

상판 완전 분리

클릭버튼 위에 전원케이블입니다. 분리하니까 불 꺼지네요.

비슷한 케이블연결 포트 2

 S모사 메모리를 쓰는 게 아니었네요.

분리하다가 살짝 손에서 피남.

미세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야 했었는데 말이죠.

PCB는 깔끔합니다.

wheel입니다.

하판을 뜯기 전에 스티커를 제거했다면 좀 더 분해가 수월했을 텐데 말이죠.

이리 간단한 기판으로 좋은? 제품 만드는 것을 보면 기술이란게 별로 없는듯... 다 디자인값이죠.

그 유명한 이ㄴ 디자인.

망가져서 기분이 좀 상해서 포스팅합니다.
아까워서 말이죠. 돈 주고 산 건데... 망가지면 어이하리.
큰 변경이 없는 한 대학생과 점심을 같이 먹게 될 것 같습니다. 개발자 인생을 살짝 보여주게 될 텐데, 좋은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Winter of Code 행사의 이벤트입니다. 밥멘토란 밥먹으면서 멘토질하는 겁니다. 체하면 안 될 텐데 말이죠.

알고 계신 것 처럼, 이 프로그램은 협업에서 실무를 하고 계시는 개발자 선배님들이 개발자의 꿈을 가지고 자라나는 우리 꿈나무 개발자들을 만나, 그들의 꿈에 대해 들어주고, 알려주고 네트워킹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에게는 멀리서만 보왔던 실제 개발자 선배님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리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며, 우리 개발자 선배님들에게, 학생들을 보면서, 그 시절 그 모습을 되돌아 보면서, 학생때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후배들과 만나는 뿌듯함을 얻어가시길 기대합니다.
밥멘토 안내 메일 中

누구와 함께 할 지 모르겠지만, 먼저 질문해도 좋을 겁니다.

행복한 개발자를 꿈꿔봅니다. 사기치면 안 되겠죠.
윈도우즈 7 베타를 32비트 모드로 받아서 설치한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시 512메가 이상을 요구하네요.

비스타와 비슷한데, 가상머신 위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좀 느린 감이 있습니다. 시작 버튼의 검색란에 desktop icon을 선택해서 바탕화면에 기본 아이콘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가지가지 해요. ^^;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드라이브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을(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3.0.1.8874 버전 두고 보겠어요. ㅡㅡ;




대부분의 문학은 애들이 먹여살린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들은 17살에 사별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그랬고, 성춘향과 이도령도 미성년자였죠.

특별히 감정이입이 되지 않아서 표지에 띠로 둘러놓은 서평이 저에게는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조용히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기 싫었습니다." 좀 아쉬웠죠. 중딩,고딩시절의 백혈병 사랑얘기, 아주 고전적인 테마인데, 잘 풀어놓았습니다. 할아버지와 나누는 얘기들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아키짱, 이쁜 느낌인데, 사쿠짱과 운명적인 사귐이 아름답게 그려졌습니다.

죽음에 대한 살아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평가하는 부분은 저에게 심각하게 다가왔습니다. 카타야마 쿄이치 저자는 정말 잘 풀어놓았더군요.

냉철한 고교생 둘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기억됩니다.

영화도 챙겨봐야겠습니다. 어떻게 해석했는지 궁금해지네요. ^^

오옷~ 이미지 검색하다 발견. 나가사와 마사미라는 여배우 출연입니다. 프로포즈 대작전 일드에서 봤는데... ^^


작업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프로그래밍에서는 이를 버그라고 얘기합니다만 프로그램 코드 외의 네트워크나 공간부족 등의 장애상황은 정말 답답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입니다. 콜래트럴 데미지라는 영화있죠. 의도하지 않은 피해자 발생. DB의 패스워드를 바꾼 게 선량한 의도이지만, 되던 접속이 안 되면 답답~합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을 쓰기에는 너무 암담하죠. 사람이 제일 답답한 경우가 손쓸 도리가 없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그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계속 체크하면서 진행상황을 감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죠. 가능한 수단 다 동원해서요. 메신저, SMS, 전화, 그 사람의 동료나 팀장 전화 등등


image from: http://goldennation.blogspot.com/2007/10/slacker.html

어떻하겠습니까. 일은 진행되어야지요. 핑계로 모면은 가능해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2008년 개인사를 돌아보면 말만 많았습니다. 이뤄낸 것은 없었구요.
2009년 1월 첫날도 지나갑니다. 상민 덕분에 가족 모두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거운 첫날을 보낼 수 있었는데, 아직 마치지 못한 많은 일들이 남아 있습니다.

문득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살아가야겠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제 방학이라 심심해하는 아이를 데리고 대공원역 5번출구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홈페이지(http://www.scientorium.go.kr)와 연계해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검색이 되던데, 공부가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4호선 대공원역에 붙어 있는 안내입니다.

역 계단에서 올라오자마자 보입니다. 연말까지 무료입장이라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들이 꽤 많았습니다.

개관시간이  09:30 ~ 17:30 입니다.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 1월1일, 설날, 추석연휴, 임시공휴일은 쉰다고 하니 혹시 그날 가시는 분은 서울대공원이나 서울랜드로 가셔야 할 겁니다.
비용은 4,000원 청소년까지 2,000원이라 부담되지 않습니다.

자연사관에는 공룡부터 어류, 식물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살던 공룡들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애들이 공룡이름은 더 잘 알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ICE AGE에 출연했던 녀석들 같습니다.

매머드의 뼈입니다.

전통과학관에는 선박이나 신기전 등의 전통적인 기술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글이 11,172 글자라는 것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잠깐 앉아서 쉬면서 찍은 바깥풍경입니다.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테슬라코일에 관한 블로그를 보고 갔습니다. 1분도 안되는 시연시간을 보기 위해서 10분전부터 사람들이 모여 앉아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매시 15분에 시연을 합니다.

테슬라코일 시연동영상입니다. 2번 보여주더군요.


파스칼의 삼각형입니다.


곤충체험관은 그닥 좋은 기억이 없군요.

잘 만들어 놓은 전시관 같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다면 전시물을 제대로 관람하기 힘들겠죠. 계속 잘 관리되는 좋은 곳이 되길 바랍니다.

테슬라코일 시연을 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집에 오니 몇 시간 안되는 관람 때문인지 많이 피곤하더군요. 연간이용권이 3만원이던데, 산책겸해서 놀러오기 딱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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