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프로젝트 생성시 jdk의 버전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변수 JAVA_HOME 을 jdk1.6으로 잡아 놓았습니다. 이 때 이클립스는 보통 1.6 기반으로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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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k1.4로 프로젝트 만들기


하단의 메시지는 명확하게 얘기해 줍니다. 기본 컴파일러는 1.5인데, 새로운 프로젝트는 1.4 버전의 컴파일러가 사용된다고 말이죠.
아웃라인(Outline)뷰를 활용하면 구조적으로 소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와 뷰와는 강하게 결합되어있다고 얘기했었습니다. 뷰는 에디터를 위해 존재한다고 얘기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에디터의 커서 위치에 따라 아웃라인 뷰의 선택위치도 변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웃라인 뷰의 선택요소를 바꾸면 에디터의 커서 위치도 그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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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한 기능은 아웃라인 뷰에서 엘리먼트 단위로 삭제가 가능합니다. table 을 선택하고 컨텍스트 메뉴에서 Remove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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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에서 확인해보면 깔끔하게 지워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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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이클립스의 설정은 윈도우 레지스트리에 보관되지 않습니다. 워크스페이스 폴더를 보면 .metadata 폴더가 있습니다. 여기에 이클립스에서 설정했던 내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metadata

.metadata


이 얘기는 workspace를 바꾸면 설정을 다시해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클립스를 업그레이드해도 이전에 쓰던 작업환경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살짝 .metadata 폴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metadata 폴더

.metadata 폴더


이 중에 각각의 플러그인 설정값은 .plugins 아래 보관이 됩니다.
.log 파일은 이클립스 내부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의 스택트레이스 로그가 보관됩니다. 플러그인 충돌이나 기타 이클립스가 오작동을 할 경우 이 안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구글링 해보면 운 좋게 해결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클립스가 종료된 상태에서 .metadata 를 지우면 설정은 다시하셔야 됩니다. 이클립스의 검색 인덱스 파일도 여기에 보관이 되기 때문에 혹시나 이클립스 워크스페이스가 무거워졌다고 느껴지면 한 번 지웠다가 다시 설정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파일을 많이 열어 놓으면 Ctrl+F6 키를 눌러서 다음과 같은 목록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컨트롤을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를 위 아래로 이동해서 에디터에 열려있는 파일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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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쫌 어색하고 불편합니다.

조금 더 나은 단축키가 있는데, ctrl+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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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았던 텍스트 필터도 달려 있어서 패턴을 입력하면 필터링도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clipse에서 JUnit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는 것은 대부분 다 압니다. 그러나 JUnit 쓰시는 분들 손!
^^; 잘 쓰고 싶다고요. 그럼 쓰세요.
요즘 회사 다니는 것이 재밌는 이유 중 하나는 테스트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3년전(?)에 김창준님께서 발표하셨던 2천개가 넘는 테스트에 비해서는 얼마 안되지만 날마다 증가하는 테스트케이스의 숫자에 굉장히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 팀 짱입니다요.

자꾸 쓰다보니 여러가지 보이네요. 그 중에 하나가 테스트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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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t Test 기록


JUnit 뷰에서 툴바에 보여지는 것입니다. 예전 항목을 클릭하면 테스트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빵빵한 보험을 든 것 같이 개발이 즐겁습니다.
Regression Tests(회귀 테스트; 코드의 추가 변경에 따른 영향도 테스트)를 위한 자산이 있기 때문이죠. ㅎㅎ

cvs server file read

cvs server file read

파일탭에 보면 버전이 붙어있는 것은 수정되지 않습니다. J자 아이콘을 봐도 편집 가능한 경우와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너무 열내지 마세요. ^^; cvs 서버의 파일은 직접 수정되지 않고, 로컬로 가져와서 수정한 다음 커밋해야 변경할 수 있으니까요.

검사(validation)이라는 녀석은 말이죠, 아무 때나 들이대면 피곤합니다. 3.3에서 추가된 spelling check도 마찬가지죠. 지난 번에는 이 기능을 잠재우는 방법을 소개했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경우를 얘기해봅니다. 툴의 기본 성격은 자동화입니다. 문법 자동 체크, 형식 자동 체크 등이죠. 하지만 느슨한 검사를 하는 HTML 같은 경우, 신경쓰고 싶지 않은 때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기존의 html코드가 저주받은 경우는 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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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jsp 파일에 경고도 아니고, 빨간 딱지가 붙었습니다. 굉장히 신경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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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열어봤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잘 못 했길래... 쯔업. 주석처리한다는 것이 >/tr<를 낙오시켜 버렸군요.
잘못한 것 많네요. 하지만, 이런 류의 미스는 신경쓰기 싫다 하시는 분들, 언제 저주받은 html을 다 정리하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시는 분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음주단속 피하는 방법처럼 이것도 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음주단속이야 술 안마시면 걸리지 않죠. 양조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몸에서 기본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나온다면... 음... 지금 삼천포로 가고 있습니다. 일단 Preferences 를 열어서 validation이라고 칩니다. Validation 메뉴 선택하고 세팅을 다음과 같이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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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 문법체크는 중요하기 때문에, 어긋나면 웹 애플리케이션이 죽어버리니까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다시 빌드하시면 깨끗하게 나옵니다. 그래도 찜찜하죠. 앞으로 짜는 코드는 말끔하게 짜 주세요. 특히나 table 태그 안에서 tr 사이에 있는 기생하는 form 태그, table 밖으로 나오시거나 td 안으로 들어가세요.
한 줄이 붕 뜬다고요? form 태그 속성에 style="margin:0" 주시면 그런 거 없습니다.
웹표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파일 비교는 참으로 유용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문자까지 비교 대상에 끼어넣는 것은 피하고 싶죠.
경우에 따라서 필요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공백문자들은 비교하지 않는 것이 더 낫습니다.
엔터, 스페이스, 탭 같은 것들입니다. 이 외에도 ASCII 코드 32 이하의 문자들이 공백문자의 대상입니다. 자바에서 trim() 으로 잘려나가는 문자들이죠.

compare without whitespace characters

compare without whitespace characters


이제는 익숙한 Preferences에서 compare 를 필터 텍스트에 입력하면 Compare/Patch 메뉴가 보입니다. 여기서 Ignore white space 항목에 체크하면 됩니다. 비교화면이 깔끔해집니다.
프로젝트 여러 개가 묶여있는 곳이 워크스페이스(Workspace)입니다. 이클립스를 처음 시작할 때 물어보는 경로가 워크스페이스의 기준 위치입니다. 재밌는 것은 이클립스의 설정값들이 여기에 저장됩니다. 그래서 이클립스의 버전을 바꿔도 같은 워크스페이스를 부르면 설정값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죠. 이클립스 업그레이드 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워크스페이스를 새로 지정하면 모든 설정값들을 다시 세팅해주어야 됩니다. 설정값의 내보내기 가져오기 기능은 나중에 알아보겠습니다. 팀에서 필요한 기능이니까요.

오늘은 워크스페이스를 바꾸는 것을 말씀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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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 Workspace


간단합니다. 메뉴에서 File > Switch Workspace 를 클릭하면 이제까지 작업했던 워크스페이스들이 나타납니다. 저는 4개를 쓰고 있네요. Other... 메뉴를 통해서 새로운 워크스페이스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뚱뚱하게 워크스페이스를 가져가지 마시고, 가볍게 구성해주세요. 컴퓨터가 욕합니다. 주인이 개념없다고. ^^;
안쓰는 프로젝트는 닫아놓아주시고요. ^^
할 얘기가 줄줄이 나오네요. ㅎㅎ
좋은 하루요.

shell script의 강력함은 그 즉흥성에 있습니다. 결과가 바로 나온다는 것이죠.
java나 C와 같은 컴파일 언어의 답답함은 뜸들이는 시간이 있어야 결과가 나오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클립스에서는 말이죠. 자바의 요러한 약점을 풀어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크랩북(scrapbook)! 확장자는 jpage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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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에서 scr까지 치면 등장합니다. 좌장~! 두구둥! Scrapbook Pag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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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의 편집기능을 다 쓸 수 있습니다. syso하고 ctrl+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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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assist 도 물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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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영역을 선택하고 ctrl+U 하면 Console뷰에 결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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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죠. ^^
이렇게 만들어진 코드 조각(snippet)을 소스에 가져다 붙이면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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