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새로운 블로그에 있는 내용입니다. 일주일 전에 사직의사를 회사에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잠시 쉬시면서 그 다음에 일을 찾으신다는 것과 왜 오라클에서 나오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한다면 좋은 것보다 나쁜 영향이 더 클 것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시겠다는 것을 보면 씁쓸합니다.

제임스 고슬링 아저씨의 행복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image from: http://nighthacks.com/roller/jag/entry/time_to_move_on
부지런한 이클립스입니다. 1년마다 판올림하고 1년 사이에 두 번의 업데이트가 진행되는데, 두 번째 업데이트가 나온 것입니다. fall버전과 spring 버전인데, 봄이 왔나 봅니다.

JSP가 가능한 JEE버전과 Java버전의 다운로드 수가 10%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전과 다른 양상입니다. 예전엔 30%이상 압도적으로 JEE가 많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안드로이드 때문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http://www.eclipse.org/downloads/
업데이트를 통해서 받을 수도 있지만, 깔끔하게 이클립스를 갈아주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Windows 7 64bit는 링크가 아직도 보이질 않는군요.

이클립스 로고에 대한 공모전이 진행중입니다.
http://ianskerrett.wordpress.com/2010/02/24/call-for-community-feedback-on-an-updated-eclipse-logo/


로고 콘테스트에 $500이 걸려있군요.
Logo Contest Win $500

갈릴레오 다음 버전이 6월에 나올텐데 적용될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답습니다.
okjsp에 질문이 올라왔기에 테스트해보았더니 되는군요.
http://www.okjsp.pe.kr/seq/148021

콘솔뷰 툴바에서 우측 끝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New Console View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것으로 두 개의 콘솔뷰를 띄울 수 있습니다. 그 옆 모니터 아이콘을 이용하면 원하는 성격의 콘솔로 모드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간만(?)에 톰캣 다운로드 받으러 갔다가 놀랬습니다.

윈도우용으로 64비트 배포판이 따로 준비가 되어있군요. 구글링해보니 2007년부터 블로그글들이 보입니다. http://www.google.com/search?q=64-bit+tomcat

여튼 꾸준히 성장하는 톰캣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update: 2010/02/17 현재 맥에서 아무 드라이버 설치없이 이클립스에서 연결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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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담에 질문했습니다.
http://www.mymotorola.co.kr/service/SvcOnlineQna.aspx

안녕하세요.
윈도우즈 XP에서는 개발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USB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말이죠.

그런데 맥OSX(10.6 intel cpu) 또는 우분투 리눅스에서는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관련된 USB 드라이버도 보이지 않구요.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인가 문의합니다.



온라인 상담문의 "메일"까지 발송이 되어서 접수하는군요.
기다려 보겠습니다.  

핵할 능력도 안되고. ^^; 시간도 없고...
update: 2010/02/17 현재 맥에서 아무 드라이버 설치없이 이클립스에서 연결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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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맥과 우분투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윈도우에서 가능했습니다.
다음 사이트에서 usb 드라이버를 다운받습니다.
http://www.mymotorola.co.kr/product/PrdDownProduct.aspx?id=0045


64비트용과 32비트용 함께 압축되어 있습니다.



usb를 설치해도 이클립스에서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모토로이 폰의 설정 >  응용프로그램 > 개발 > USB디버깅 을 활성화시킵니다.

이제 이클립스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모토로이에 올릴 준비가 끝났습니다.
모토로이 화면이 크긴 큽니다.
480x854

G1폰입니다. 아이폰하고 같은 320x480 입니다.


모토로이의 화면은 "선명"하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폴리텍 대학의 과정을 보니 4일동안 32시간 강의 커리큘럼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과정이더군요. 신청이 많아서 접수 받은 다음 강사님이 choice한다고 합니다. 수강생을 말이죠.
http://www.conso.co.kr/04_edu/edu_01_02.php?num=144&bcate=&mcate=&mtitle

이에 필적하는 강의를 12시간 업무시간 끝나고 고객사 회의실 빌려서 강의합니다. 초 압축 강의이고, 교재는 제가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클립스 사용 기술과 자바 JSP는 조금 오래 했습니다만 모바일 쪽 안드로이드는 아직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jpub 출판사에서 나온 프로페셔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적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3만원 550페이지입니다.
http://jpub.tistory.com/36



열 댓명 강의를 들으시는데, 미안한 마음 가득입니다. 하루 종일 SM으로 응대하다가 저녁 햄버거나 김밥 등으로 요기하고 3시간 동안 제 강의를 듣습니다.
이제 이틀 남았는데, 파이팅 해봅니다.


지난 10월에 안드로이드 마켓에 서울 지하철 앱을 올렸습니다. 아주 단순한 기능입니다. 영어와 한글로 된 이미지 지하철 노선도를 드래그해서 볼 수 있게 되어있고, 줌 기능은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올린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없었기 때문이죠.

12월 31일에 보인 통계가 374 다운로드였는데, 오늘 통계(어제까지의 통계죠)를 보니 두 배입니다.

굉장히 볼 거 없는 앱이라 부끄럽기 그지없지만, 업그레이드하기도 만만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지 하나 올리는 앱이지만 하루 넘게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아이폰의 이미지 콘트롤에 비해서 안드로이드 개발에는 시간이 더 소모되는 것 같습니다. 자바 언어라서 쉽기는 한데, 지원되는 기본 기능이 아이폰보다는 많이 약한 듯 합니다.

하나 더 아쉬운 것은 앱 개발자에 대한 "동기부여"가 아이폰의 앱스토어 마켓만큼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현재는 유료 앱을 올릴 수 있는 나라에 한국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에서 보이듯 Austria, France, German, Italy, Japan, Netherlands, Spain, United Kingdom, United States 9개국만 유료앱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구글 코리아가 열심히 뛰어준다는 보도자료가 있었는데, 빨리 성사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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