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 subversion, Ant, JUnit, Trac이클립스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 subversion, Ant, JUnit, Trac - 10점
민진우 외 지음/한빛미디어
이클립스를 기준으로 CVS,Subversion,Ant,JUnit,Trac에 관한 부부개발자의 경험담입니다. 초판에는 CVS,Ant,JUnit,Scarab을 다루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책의 실습예제로 초간단 블로그 만들기 프로젝트를 다룹니다. 언어보다 더 빨리 변하는 것이 도구이기도 합니다. 이런 도구의 사용법을 문서로 전달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개정판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최근 OKJSP에 트랙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리눅스에 트랙설치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윈도우환경으로는 저자 민진우님이 TOW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raconwindows

이런 도구를 다른 개발자에게 쓰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툴 자체보다 어려운 듯 합니다.
M&A의 귀신 오라클이 떴다.
자바 좀 하는 분들은 다 "헉" 영어로 "Hukk!!!" 때리고 있습니다.
Oracle buys Sun!
재밌어집니다. 피플소프트도 아직 살아있다면 JavaOne도 내년에 할 것 같습니다.


아, 자바의 미래는? ㅡㅡ;;;;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http://code.google.com/p/daysago 라는 간단한 프로젝트를 오래 전에 열었는데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고맙게도 버그있는 코드의 수정본까지 받았습니다. 해당 코드를 패치하고 테스트케이스를 돌려보니 다른 부분에서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하고, 로직을 다시 수정해서 회귀테스트를 잘 통과했습니다. 테스트 코드가 있다는 것이 든든하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아주 작은 코드입니다.

버그는 몇 개월 전에 발견했지만 누군가 보고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 버그를 패치하게 된 큰 동기였습니다. 자극을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10여명 정도가 참석한 세미나이니 집중도는 높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도 좋을텐데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바 성능 향상은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자바 성능에 관한 개론적인 세미나였습니다. 50분동안 세미나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행히 강사님의 열정으로 인해 15분 정도 더 진행하시더군요. 깔끔한 콘사이스 사전급 내용이라고 할까요.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20:80의 법칙보다 더 현실적인 5:95의 법칙
5%의 애플리케이션이 95%의 사용량과 리소스를 점유한다는 현실계의 이야기

Profiling 과 APM의 차이점에 대한 깔끔한 비교

오늘 인상적인 두 가지였습니다.

이상민님의 책이 정말 잘 어울리겠구나 싶은 세미나이기도 했습니다.

3월세미나라 하는데, 3가지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3월 24일(화)     | 19:00 ~ 19:50   |    데이타  성능과 보호를 위한 RAID솔루션
3월 26일(목)     | 19:00 ~ 19:50   |    SW Testing 자격 취득
3월 31일(화)     | 19:00 ~ 19:50   |    웹 접근성 표준화 현황

저녁시간 삼성동에서 가까운 개발자들이 참석하기 딱 좋은 세미나입니다.
http://blog.sdnkorea.com/sls/117




긴 시간 연속 강의는 오랜만입니다. 2002,2003년 이후로 계속 하루 내에 끝나는 강의만 했었는데 말이죠.

강의 짜임새 있게 잘 짜봐야겠습니다. 아울러 책도 마무리 짓고 싶네요. 쩝.
생계비를 버는 것은 참 쉽지 않군요.


우선 수고해주신 모든 운영진, 자원봉사자, 후원사, 그리고 행사의 꽃 참가자 그리고 그 분들의 갈증을 풀어주신 강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10회 JCO 자바 컨퍼런스의 가장 큰 이슈는 2,000여명 밖에 참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일까요. 제9회 때는 5,000여명 참석했다가 오전에 1,000여명이 그냥 집으로 돌아갔었는데 말이죠.

개인적 생각으로는 등록부분에서 세미나 신청 숫자가 오픈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심리적인 장벽이죠. 사전 등록했다가 급하게 사정이 생겨서 참석 못하는 사람들이 대략 20~50%(무료행사의 특징)인데, 그 숫자를 감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세미나 신청을 하지 못한 나머지 반 이상의 신청자들은 심리적 장벽이랄까, 가도 자리도 없을 확률이 높고, 원하는 강의 듣지 못할 바엔 아쉽지만 가지 말자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이번에 제일 혜택을 본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개발자들일 것입니다. 작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벤더 부쓰에서는 준비해 온 물품들이 많은 관계로 인심좋게 나눠줄 수 있었기 때문에 평균득템이 많았을 것입니다. 마지막 경품 추첨시간에도 확률이 몇 배로 높아졌죠.

등록이 늦어서 강의를 신청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개발자들은 상당히 열혈 개발자들일 것입니다. 이런 분들도 많은 것을 건졌을 것 같구요. 이런 개발자들의 근성은 보통을 뛰어 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니퍼소프트에서 후원해서 마련한 뒷풀이 자리에서는 자원봉사했던 분들과 강사, 운영진, 커뮤니티 대표 등이 참석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자 상당수가 고덕한님이 운영하는 자바모델링(http://www.javamodeling.com) 회원들이었습니다.

자바1세대이신 강신동 대표님과의 대화도 뜻 깊었습니다. SOA가 꼭 XML을 통해서 된다는 편견은 버려야겠습니다. interface만 잘 정의하면 얼마든지 원격지 호출이 가능하고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는 곳이 http://ujava.org 입니다.

오전에 충치 폭발로 얼굴에 난 혹 떼어내려 문래동 치과에 들렸다가 2시쯤 도착한 행사장이라 많은 것을 놓쳤습니다만, 그래도 저에게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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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후기 희정양
jco 자바컨퍼런스를 다녀왔다. 홈페이지
제10회 한국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후기 추추
버전이 제법 빠르게 올라갑니다.
https://hudson.dev.java.net


2월 28일 JCO 컨퍼런스 강의 신청 완료했습니다.
http://www.jco.or.kr/ConferenceControl.do?cmd=conferenceApply&sc=applyReauest

2003년 스터디 모임에서 제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주신 레드햇BEA 최지웅님 세션은 이미 만석이라 못 들어가는군요.

그나저나 Tiger 트랙의 세션들은 조용하네요.
152 * 4 + 288 + 105 * 2 = 608 + 288 + 210 = 608 + 498 = 1116 명
예약좌석수이고, 추가로 현장좌석수도 고려가 되어있다면, 인원 쏠림 때문에 살짝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번역하시는 분홍콩의 대학원에서 공부하시는 김성훈(http://sestory.tistory.com/)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용되니까 한결 나아보입니다.

1.262 버전에서는 job을 죠브라고 번역이 되어 있었습니다.

1.282로 업그레이드 안내표시가 보여서 결행했습니다.

용량차이가 보입니다.

"새 작업" 깔끔해 졌습니다.

김성훈님 수고 정말 감사합니다.
update:
http://theeye.pe.kr/222 아이님의 블로그 글 참고해서 해결했습니다.
답글 주신 yeoupooh님, kingdori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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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에서 다음 옵션을 바꿔줘야 합니다.

Validate Settings 버튼으로 확인을 해서 No Trac repository found at url: HTTP Error 404 가 나오면 tracxmlrpc설치가 완료되지 않은 것입니다.

성공한 경우는 "Authentication credentials are valid"라고 나옵니다.

연결은 되었지만 Attach Context 실행에서 [Errno 13] Permission denied: '.../attachments/ticket' while executing 'ticket.putAttachment()' 메시지가 나오면 해당 디렉토리의 권한을 바꿔줘야 합니다.

chmod 775 attachments 로 바꿔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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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아직 해결법 찾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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