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삽질중입니다. workspace를 옮기고 ~/.android 디렉토리 하위에 avd 폴더랑 파일들 다 지우고, 다시 시작하니 됩니다.


문제 서명:
  문제 이벤트 이름:    APPCRASH
  응용 프로그램 이름:    emulator.exe
  응용 프로그램 버전:    0.0.0.0
  응용 프로그램 타임스탬프:    4aa00a51
  오류 모듈 이름:    emulator.exe
  오류 모듈 버전:    0.0.0.0
  오류 모듈 타임스탬프:    4aa00a51
  예외 코드:    c0000005
  예외 오프셋:    00036bc0
  OS 버전:    6.0.6001.2.1.0.768.2
  로캘 ID:    1042
  추가 정보 1:    5494
  추가 정보 2:    d037efc0f6433847ad45bafa98af2a77
  추가 정보 3:    512e
  추가 정보 4:    f155697bc61d528bc70409f2412bd24b

개인 정보 보호 정책 읽기: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50163&clcid=0x0412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한 사이트가 있군요. AndroLib.com 입니다. 각종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들과 더불어 마켓의 현재 상태에 대한 통계도 제공합니다.
http://www.androlib.com/appstats.aspx

애플리케이션 증가율이 대단합니다. 9월9일 애플의 키노트에서 발표된 애플리케이션이 75,000개이고 9월의 안드로이드 마켓은 대략 10,000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었습니다. 매월 1,500~2,000 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니 앱스토어와 견주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듯 합니다.



image from: http://www.androlib.com/appstats.aspx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University, Standard, Enterprise
http://developer.apple.com/iphone/program/university.html


대학교수인 경우 200명의 학생들까지는 무료로 라이선스를 주는군요.



오늘이 wii fit과 만난지 198일된 날입니다. 아이폰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규제 때문인지 닌텐도 wii도 기능이 많이 빠진채로 출시된 불운한 기계입니다.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산업과 문화에 기대하기 힘든 분위기도 일조하고 있죠.

wii의 화면에 12개의 채널은 확장 가능한 영역인데 국내는 꽉 막혀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가끔 wii 쇼핑채널에 들어가보는데, 한 달 전에 무료채널이 하나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무료라 당연히 다운로드 받았는데,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http://nintendo.co.kr/Wii/wiichannel/channel.php

image from: http://nintendo.co.kr/Wii/wiichannel/channel.php

황도12궁을 기준으로 삼은 것을 보면 번역컨텐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재밌습니다.
UDID라는 번호가 필요하면 iTunes에 ipodtouch를 연결하고, 일련번호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보입니다. 복사가 안 되니 세심하게 한자한자 타이핑해야합니다. 40글자입니다. ㅡㅡ;


팝업창에서 사용하는 스크립트는 다음과 같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ie에서는 잘 동작합니다만,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그림의 떡입니다.
function apply(zip, addr) {
  parent.opener.registForm.user_zipcode.value = zip;
  parent.opener.registForm.user_address1.value = addr;
  self.close();
}


다음과 같이 수정된다면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unction apply(zip, addr) {
  opener.document.registForm.user_zipcode.value = zip;
  opener.document.registForm.user_address1.value = addr;
  self.close();
}

관련 : http://okjsp.tistory.com/tag/onlyie

우리 나라 소프트웨어 산업 구조상 프리랜서의 경력증명은 진실성을 갖추기 힘들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라는 것이 나왔습니다. 제도의 불합리성에 관해서 많은 경력 개발자들이 얘기해 왔고, 최근 보고서로 내놓았던 신고현황을 보면 3,0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기업 중심으로 신고가 들어간 듯 보입니다.
현재 신고 인원 4만5천여명(처리 완료 2만5천여명)
초급 기술자 7500명
중급 기술자 4300명
고급 기술자 3300명
특급 기술자 4400명
from: http://www.okjsp.pe.kr/seq/142257

아마도 제도가 정착이 된다면, 기술은 있는데, 경력증명이 되지 않는 일종의 "야매 개발자" 그룹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도 야매로 파마하시는 어머니들이 계신 것으로 아는데, 그런 종류의 야매 말이죠.

하기야 언더그라운드에서 음악을 하는 괴로운 생계, 돈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가들이 많은 것을 보면, 프로그래밍도 그런 직종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image from : http://ask.nate.com/qna/view.html?n=8972099



일주일이 지난 행사에 대한 후기를 씁니다.
Cubrid DB에 대한 프로젝트 진행 때문에 참석한 모임이기도 합니다. nhn에 M&A된 Cubrid의 열린 세미나이고 대략 3,40명의 엔지니어들이 모여서 발표와 Q&A시간을 가졌습니다.

Cubrid가 바라보는 시장은 중소규모의 서비스로 알고 있었는데, 발표에는 무장애 시스템 아키텍처와 HA(High Availability) 내용도 있었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근무하시는 DBA윤은경님이 월간 마소에 기고한 내용과 비교해 볼 만합니다.

근3주동안 cubrid를 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바쁘게 움직이고,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데, mysql과 비교해보면 외부 클라이언트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phpmyadmin 같은 것이 대표적이죠. 오라클 제품에 익숙한 이유 중에 toad, orange같은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도 무시못하는 것처럼 엔진만 탁월해도 부족합니다.

세미나 중 기억나는 것은 select 하면서 조회컬럼의 수를 자동증가시켜주는 함수였습니다. 과연 게시판에 특화된 데이터베이스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세 번째 모임이 진행됩니다.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서버 교체부터 작업되느라 시일이 많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스피디하게 진행되지 않으니 오늘 모임은 일정 재구성부터 해야할 것 같습니다.
7시 토즈강남대로점에서 5명이 모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 멤버소개, 프로젝트의 목표, OKJSP mysql 약간과 그리고 cubrid가 설치될 OS 체크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상황에서는 워밍업단계라 많은 진도를 나가지 않았지만, OS 리팩토링(업그레이드나 기능추가에서는 어쩌면 필연적인 일)을 결정했고, 호스팅업체인 80port의 협조 덕분에 가서 업그레이드하는 일이 생성되었습니다.

뒷풀이 자리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DB 커리어에 대한 욕심이나 개발 외적인 업무와 작업들에 대해서는 모두 관심있어했습니다.

3주 예상했는데, OS 업그레이드 때문에 일이 좀 커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관련 자료는 차차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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