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합니다.
포맷할 때 챙겨야할 폴더 하나 추가요.

mac
~/Library/Application Support/MobileSync/Backup

windows
\Document and Settins\kenu\Application Data\Apple Computer\SyncServices\Local

from: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p321
아이폰/아이팟터치 기기의 화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현혹이 되어서 좋아보이지만 숨겨진 빙산 하부가 있습니다. iTunes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유통사가 애플입니다. 온라인 영화도 마찬가지이고요. iTunes라는 디지털콘텐츠 유통채널로 인해서 애플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장난이 아닙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나 픽사에서 영화산업에 있는 동안 영화/음반 인맥들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iTunes같은 서비스플랫폼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iTunes는 국가별로 서비스가 구분됩니다. 그 나라에 맞는 언어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국가별로 보여지는 콘텐츠에 제한이 가해지기도 합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 열광하지만 한국 계정으로는 정말 볼 게 없습니다. 게임이라도 할라치면 미국 이메일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서 신용카드는 None으로 세팅하고 무료 게임 받아서 노는 방법과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15 이상하는 gift card 사서 미국 계정에 등록한 뒤 사용하는 법, 그리고 홍콩에 계정 만들어서 한국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법 정도가 있습니다. 게임에 관한 법률과 프로세스가 자유롭지 못한 나라입니다. 청소년 보호법이 좀 과하죠. 춘향과 이도령, 로미오와 줄리엣도 미성년자였는데 말입니다. 여튼

아이폰/아이팟터치가 잘 되려면 iTunes에 대한 적응이 제일 중요할 것입니다.
제가 아이팟터치를 분실하고 새로 샀을 때 iTunes에 백업된 것을 통해서 예전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기가 망가져서 포맷을 해도 백업이 탄탄하기 때문에 걱정이 안 되더군요. 물론 iTunes가 깔린 OS가 맛이가면 이건 답이 없어지지만 말이죠.



요즘 안드로이드폰 구해서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고 있는데, 아주 재밌습니다. 좀 익숙해지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도 포팅할 계획입니다.

조금 더 자유로워진 무선 통신 환경에 박수를 보냅니다.

관련글:
http://okjsp.tistory.com/tag/itunes
http://okajun.egloos.com/3976560 아이튠즈 스토어 너무해 ;ㅁ;
http://delpini.egloos.com/2479284 iTunes Gift Card 50$ 구입
지금막 재미있는 세미나를 듣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oojoo님의 6개월간 한국에서 아이폰 사용기와 과연 아이폰의 단점(대표적인 AS)에도 불구하고 대박폰이 될 것인가 일본처럼 2년간 50만대 정도로 기대 이하의 시장을 형성할 것인가 하는 주제였습니다.

그만님과 경제연구소의 이성춘박사님이 함께한 패널토의도 여러 질문들에 대해서 적절한 답변과 설명을 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

아이팟터치로 이렇게 블로깅하는 것도 재미있군요.

좋은 세미나 소개해주신 이동진님 감사합니다. digieco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University, Standard, Enterprise
http://developer.apple.com/iphone/program/university.html


대학교수인 경우 200명의 학생들까지는 무료로 라이선스를 주는군요.



UDID라는 번호가 필요하면 iTunes에 ipodtouch를 연결하고, 일련번호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보입니다. 복사가 안 되니 세심하게 한자한자 타이핑해야합니다. 40글자입니다. ㅡㅡ;


맥의 시스템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Dashboard 위젯이 있습니다.
http://www.islayer.com/apps/istatpro/ 에서 free 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CPU, MEMORY, DISKS, NETWORK, Temperature, FANS, BATTERY

from: 준호 땡큐
iTunes로 음악정리하는 것도 그렇지만, iPhoto를 갖고 사진 정리하는 작업도 꽤 재밌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뭉치로 휙휙 보냈던 것을 사진에 담겨진 인물의 초상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의 직찍 사진들입니다. java의 James Gosling, spring framework의 Rod Johnson 등등 말이죠.

Rod Johnson과 찍은 사진들입니다.

다 저는 아닙니다.

이렇게 애플리케이션에 애착을 갖기는 흔치 않은 경우입니다.

애플이 가만있지 않는군요. 사파리4 베타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Top Sites는 오페라의 스피드다이얼이나 구글 크롬의 새로운 탭과 비슷합니다. 

북마크나 히스토리의 브라우저 커버플로우도 기가 막힌 듯 합니다. UI 컴포넌트 하나 잘 만들어서 기가 막히게 활용하는 애플입니다.

What's New



iPodtouch/iPhone이 나왔을 때 $10짜리 SEGA의 게임이 5판짜리 lite버전으로 무료체험판이 공개되었습니다. ^^;
몇 일 째 Top Free 1등입니다.

iShoot 게임 다운로드 받고 있습니다. 이것도 괜찮더군요. QuickVoice는 headset연결로 녹음이 됩니다. 모두 Free 입니다.

^^ 깜찍합니다.

SMB 경험해 볼 만 합니다.

AppStore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Free Top 25에서 인지도를 얻고 이것이 판매로 이어지는 전략을 취하는 듯 합니다. 저는 궁금증이 풀려서 시원합니다. 5판이면 저에겐 충분하니까요. TapDepense는 요즘도 가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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