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보다가 알았습니다. http://twitter.com/flytgr1/status/8440856682

다음 모바일이 대단한 페이지를 열었고, 거기에 아이폰 매뉴얼까지 손수 만들어서 애플 매뉴얼 링크(http://manuals.info.apple.com/ko_KR/iPhone_User_Guide_KH.pdf) 로 배포하고 있네요. http://intro.mobile.daum.net/iPhoneIntro.daum

아래쪽 아이폰의 젖줄 iTunes부터 알려주는 것을 보면 제대로인 듯 합니다. 저도 iTunes에 관해서 몇 가지 적어놓은 것이 있는데, 정말 젖줄입니다. iTunes 출시가 2001년 1월이고, iPod이 2001년 10월에 나온 것이니 조금 비약을 하자면 iPod은 iTunes를 위한 단말기가 됩니다.

여튼 비싸게 산 아이폰, 본전 쫘악 뽑는데 도움될 것 같습니다.
애플 개발자와 안드로이드 개발자 비교입니다.

라이선스
애플의 개발자 라이선스 비용도 4배 105,000원($99); 1,000원 올랐네요. ^^;
안드로이드 개발자 라이선스 비용 29,000원 정도($25)

앱스토어 등록
애플 앱스토어 : 사전 심사제 / 평균 4.5일
안드로이드 마켓 : 즉시 공개 / 신고 후 처리

디바이스 제한
애플 개발자에 할당된 Device ID(UDID)를 Apple에서 관리 => individual 라이선스는 단말기를 두 명의 개발자가 공유 못함.
안드로이드는 디바이스 관리하지 않음.

기타 등등...
애플이 꽤나 까다롭습니다.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화질에 음질 최강입니다.
2PM의 Heart Beat 뮤비 처음 봤는데, ^^; 역시 곰플!!! 역시 아이폰!!! 입니다.


0.2MB 용량은 단순히 플레이어만이라는 뜻인데, 아주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콘텐츠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이라 플레이어 쯤이야 같습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id349452903?mt=8 
iTunes가 있다면 링크 따라 가시면 됩니다.
터칭 아이폰
http://kangcom.com/sub/view.asp?sku=200907310015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예제 코드는 저자의 블로그인 http://maclove.pe.kr 과 인사이트 스프링노트인 http://insightbook.springnote.com/pages/3870233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http://kangcom.com/sub/view.asp?sku=200902110018

한국어판 소스 zip
SDK 업데이트된 소스 http://www.ericasadun.com/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를 보면서 아이폰을 빔프로젝터에 연결해서 시연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산 케이블입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팟클래식/나노 등이 연결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가격은 각각 69,000원씩입니다.
http://store.apple.com/kr/product/MB128FE/B?fnode=MTY1NDA0OQ&mco=MTA4MjUwNDc

우측의 콤포넌트 연결 케이블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채워져있습니다. USB 전원 어댑터와 지역별 콘센트 어댑터입니다. 동그란 단자 3개는 비디오, 2개는 오디오이고, USB커넥터가 아이폰/아이팟용과 컴퓨터/어댑터용으로 있습니다.

제 모니터가 HDTV 겸용이라 그런지 단자들이 많은데, 5개 세로로 나란히 있는 컴포넌트 입력 단자에 연결하면 됩니다. 우측의 세 단자 짜리는 위 왼쪽 박스의 케이블이 연결되는 단자입니다.

단자의 색깔대로 연결하면 됩니다. 영상은 비디오용으로 연결됩니다.

화면의 입력신호를 컴포넌트로 바꾸고 아이폰/아이팟을 연결했습니다.

USB를 통해서 전원을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만, 컴퓨터/전원쪽을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쉬운 점은 연결하자마자 아이폰/아이팟의 화면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재생할 수 있는 화면만 나옵니다. 소리는 모두 전달이 됩니다만 아이폰/아이팟의 일반적인 화면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혹시 해법을 알고 계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상상했던 것은 이런 것인데 말입니다.

애플 스티브잡스의 키노트에 나오는 바로 이 장면 말이죠.

그래서 이 컴포넌트 AV 케이블 5단자 짜리를 중고로 판매합니다. ^^; 구입한지 3일 되었는데, 사용은 딱 두 번 연결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혹시나 사용하실 용의가 있으시다면 kenu골뱅okjsp.pe.kr로 전화연락처 남겨주세요. 5만5천원에 배송료는 제가 지불하고 중고로 판매하겠습니다. 강남쪽이시면 퇴근시간에 직거래도 가능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hazam : 카페에서 음악 나올 때 무슨 곡인지 알려주는 앱
http://itunes.apple.com/us/app/shazam/id284993459?mt=8 

Backgrounds : 아주 오래 된 아이폰 배경화면 앱입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backgrounds/id295785957?mt=8

3D Bricks : 간단하게 아이폰 자랑하기 위한 벽돌깨기요.
http://itunes.apple.com/us/app/3d-brick-breaker-revolution-free/id306339728?mt=8

Finger Sprint : 손가락 1m 달리기
http://itunes.apple.com/us/app/finger-sprint-free/id300289297?mt=8

CoolIris : 검색된 이미지를 매트릭스의 한 장면처럼
http://itunes.apple.com/kr/app/cooliris/id294479487?mt=8 

Automic Fart Free : 방구 틀 때, 또는 애들이 좋아하는 앱
http://itunes.apple.com/kr/app/atomic-fart-free/id303276697?mt=8

이 정도 추천할께요.

^^

하나 더, 
KT에서 블로거들을 대거 등용했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 경품을 걸고서 말이죠.
그래서 만들어진 중계사이트가 괜찮네요. ^^


국내의 무선인터넷 환경은 매우 낙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아이폰의 근원지인 미국, 그리고 옆나라 일본에 비해서 말이죠. 중국이나 북한보다는 앞서 있는데도 비교를 합니다. 어릴 적부터 훈련받은 경쟁사회 체질이기 때문이죠. 아이폰 막느라 2년 반 동안 누군가 고생했습니다만 뚫렸습니다. KT는 고객을 위해 배신을 때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요즘 고객들은 좋아합니다.

그렇게 몸이 달아 있다가 막상 아이폰을 손에 들고, 외국 모바일 사이트에서 회자되던 게임을 다운받으려고 앱스토어에 들어갔더니 검색이 안됩니다. 맞습니다. 한국 앱스토어 계정을 가진 자 게임 카테고리를 접근할 수 없습니다. ^^; 쩔어요. 대박.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 수 없는 이유는 한국 법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카죠. 무한 뭥미?!?!?!?!?

답답해도 참고 견디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40년 전에 이런 세상이었습니다.
경찰은 길거리에서 30Cm 자를 들고, 지나가는 미니스커트의 여성을 불러 세우고 무릎에서부터의 길이를 쟀다. 기성 세대가 볼 때에는 장발과 미니스커트가 못마땅할 수도 있지만, 젊은 세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세대 간의 가치 갈등이 드러나는 모습이다.











from: http://user.chollian.net/~jyhong1688/chapt3-1/3-1-2-2.htm

40년 전 사진이니 당시 20살이라고 한다면 2010년 환갑을 넘으신 할머니들의 젊은 날의 이야기입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경찰은 법을 수호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도 방송출연을 위해서 열심히 국회에서 몸싸움 하시는 연로하신 분들이 은퇴하시면 대략 20년이 지납니다. 2030년에 2010년 현재를 돌아보면 지금 저 사진처럼 웃길 겁니다.

그냥 내비둔다고 (내가 바라는 쪽으로) 세상이 변하지 않습니다.
작은 움직임, 나비효과의 단초입니다.



아이폰/아이팟의 관리 프로그램인 iTunes를 사용한다면 컴퓨터 백업할 때 할 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iTunes 백업 폴더를 복사해 놓는 것보다는 디스크로 백업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iTunes의 보관함을 디스크(DVD)로 백업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에서 파일(F) > 보관함(B) > 디스크로 백업(K)... 을 선택합니다.

mp3, 동영상, App 등을 모두 백업받을 수 있습니다.

백업시 podcast를 모두 비우면 백업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OS를 새로 깔고 복원은 어렵지 않습니다.
iTunes 설치 후 복원한 DVD를 넣으면 자동으로 복원이 진행됩니다.

나머지는 아이폰/아이팟을 연결하고, 컴퓨터 인증만 받으면 됩니다.
메뉴에서 Store > 컴퓨터 인증... 을 선택하고 계정을 입력하면 됩니다.

아이폰을 사용한지 한 달 동안 벨소리는 마림바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아이폰 벨소리를 바꿔봤습니다.
http://audiko.net/ringtone/Beyonce/Sweet+Dreams?ring=682239

다운로드 받은 m4r 파일을 iTunes 벨소리 메뉴에 옮겨놓고, 아이폰 동기화에서 벨소리 메뉴에 체크박스 표시해 주면 벨소리가 아이폰으로 전송됩니다. 설정 > 사운드에서 바꿔주면 되네요.

벨소리가 기본 벨소리라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증상인데, 제가 그런 듯 합니다. ^^;
나이 먹을 수록 귀찮아지는 것이 많더군요.

하여간 2010년 나이든 티를 덜 내고 살고 싶네요.



아이폰을 따라가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오픈소스라는 개방성 때문에 아이폰보다 개발자들에게 많은 자유도를 주었습니다. layar 같은 앱의 경우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폰 앱이 더 기능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버전 3는 넘어야 쓸만합니다. Adobe의 플렉스라는 것이 그랬고, M$의 실버라이트도 그랬고, 아주 오래 전 플래쉬 기술도 3부터 널리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준에서 본다면 아이폰sdk 3.1, 그리고 안드로이드 sdk 2.0.1 이기 때문에 2010년에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넘어서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Korea Subway를 급조해서 올렸습니다. 한영버전 지하철 노선도의 jpg를 드래그해서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죠.


아이폰의 그것과 비교하면 졸 허접입니다. 그런데 아이폰의 그것과 비교해서 싼티 막 납니다. 아이폰의 UIView에 비해서 안드로이드의 View 클래스 수준이 딱 2.0 이기 때문이죠.

2012, 2013년에는 얘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언론에서 기사 뜨는 것처럼 믿기에는 감춰진 진실들이 너무 많습니다.

2010년 관전 포인트가 될 만한 것이 구글과 애플의 관계입니다. ^^; 안드로이드폰에서 멀티터치가 안되는 이유는 애플과의 관계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2010년에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여튼 70분 남은 2009년은 기억에 남을 만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