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서비스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하루에 한가지 물건만 파는 쇼핑몰입니다.
어찌보면 소비자의 고민을 팍 덜어주는 쇼핑입니다.
매일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RSS를 지원해주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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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페이지도 따로 필요없는 듯합니다. 접속하자마자 보이는 그날의 팔 물건. 제품 상세 페이지와 메인페이지가 결합한 것이죠. 그리고 한 가지 상품에 집중하니 동영상도 충실한 것 같습니다. 가격 경쟁력도 만만치 않은 듯합니다.

매진도 되나봅니다. MD(Merchandise Director) 한마디를 보면 Sold Out 제품을 다시 내놓는 것이라네요.
아래 판매자의 한마디도 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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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품 목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건을 보아하니 팬시한 제품들이 제법 있군요. MD의 안목이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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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품 보기

지난 상품은 주문이 되지 않습니다.


주문 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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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주문


수량 선택의 UI가 참신하다고 생각됩니다. ^^ 1개, 2개, 3개. 물론 텍스트 상자는 수정할 수 있게 되어있겠지만, 수량이 눈에 확 들어오는 군요.
그리고 그 아래 박스 빈구석 채우기는 히트입니다. 묶음배송으로 박스의 빈곳을 채운다는 명목으로 고객의 구매 시간을 늘리는군요. 대박입니다. ^^



오늘부터 이벤트 기간이군요.
저도 참여하려고 합니다. 요즘 속에 바람이 들었나봅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제 소개로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일단 구경해보시죠.

원어데이 (One a day)
http://www.oneaday.co.kr

ps. 하루에 한 가지, 바람돌이 선물이네요. ㅎㅎ
요즘들어 다시 msn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엔 생각지 못했던 컨텐츠들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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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치는 거의 대부분 여자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자인 제가 좋아하는 색깔로만 배치가 됩니다. 제목은 정말 "와우"입니다. 클릭을 안 하면 자꾸 생각나서 안 될 것 같군요.
클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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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대로 왠걸(girl)이 이쁘게 아래에 있는데, 또 시선을 잡아끄는 타이틀 군단.
아래 스크롤 고맙게 보고 위 링크들을 클릭을 하고 싶은 욕망이 마구 끓어오르는군요.

또한 이 화면에서 우측에 배치된 썸네일들은 또 왜 이렇게 땡기게 만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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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서 그런가요?

여튼 네이X 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컨텐츠와 배치입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는 역시 볼거리가 많군요.
네이X 가봐야 싸우는 답글들이 포진해서 짜증을 유발하는데, 여기는 ㄷㄷㄷ 입니다.

고맙습니다. MSN

오늘 확인한 바로는 eclipse 3.2 WTP1.5 조합에서 나오는 이슈가 하나 없어졌습니다.
바로 JSP 에디터의 가로스크롤 발생시 성능 저하 현상입니다.
eclipse 3.3 WTP 2.0에서 해결된 것 같습니다. 같은 소스를 두 가지 버전에서 열어서 확인한 결과 상당히 개선된 것 같습니다.

성능 향상된 가로스크롤 처리

성능이 개선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코딩할 때 가로스크롤이 생기지 않도록 줄끊어주는 센스가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포트가 네 개 있는데,
8080 은 http 서비스 포트,
8443은 SSL이니 사용안하면 주석처리하시고,
8009는 apache httpd와 같은 웹서버와 내부 연결 포트니까 웹서버 유무에 따라 처리하시고,
8005는 shutdown 포트입니다.
기업문화 블로그의 첨병인 에이콘 출판사 이후로 인사이트, 위키북스, 그리고 8월1일 오픈한 한빛미디어 출판사 블로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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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RSS 구독하면서 신간 소식이나 세미나 등의 정보를 얻기가 더 쉬워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좋은 책 많이 펴내 주세요.

좋은 책을 펴내는 여러 출판사가 저같은 개발자에게는 좋은 영양소입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해외 출판사, 오라일리나 애디스웨슬리, 록스 같은 곳의 블로그도 정리해보면 재미있겠습니다.

eclipse Mylyn Task Focused UI 사용하기 #1 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작업(Task)가 활성화 되느냐 비활성화 되느냐에 따라 화면에 나타나는 목록이 달라집니다. t작업은 하나의 컨텍스트(context)를 갖고 있고, 이 컨텍스트에 작업하는 소스들 목록이 기억됩니다.

"OKJSP사용자이미지"라는 작업을 만들었습니다. 관련된 소스들을 등록하는 방법은 독특합니다. Task List 뷰에서 해당 작업을 활성화 시킵니다. 비활성화된 상태에서 앞 콩을 클릭하세요.

deactivate state

deactivate state


콩을 클릭해서 활성화시키면 에디터영역에 작업 에디터가 자동으로 뜹니다.

activation

activation

패키지 익스플로러는 텅 비어있습니다.

blank package explorer

blank package explorer

여기서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버튼(Alt + Left Click)을 클릭합니다.

alt + left click

alt + left click

프로젝트 목록이 짠 하고 나타났습니다. 작업에 관련된 소스는 okjsp2007에 해당 소스가 있기 때문에 또 Alt + Left Click으로 프로젝트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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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 left click more

Alt + Left Click를 할 때마다 선택된 항목의 하위단계만 단독으로 표시됩니다.
파일을 선택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Alt + Left Click 선택

Alt + Left Click 선택

이제 패키지익스플로러 뷰의 툴바에 있는 Focus On Active Task 아이콘을 이용해서 선택한 파일들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끄면 화면이 다음과 같이 됩니다.
Focus On Active Task icon

Focus On Active Task icon

어느 정도 정리가 되시죠.
마지막으로 Task Focused UI 에서 목록에서 빠지는 법입니다. 마우스 오른 버튼 클릭으로 선택합니다.

remove

remove

기존에 있던 Working Set 보다 훨씬 간편하고 막강한 기능입니다. 파일이 많아지면 활성화/비활성화 화면전환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그럴수록 작업 컨텍스트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으니 Help를 참고해서 많이 파봐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국현님의 컬럼을 읽고 feel받았습니다.

브라보 당신의 열정, 기어헤드 만세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hor/goodhyun/0,39030292,39160144,00.htm 

컬럼에 나오는 선데이 프로그래머 시절을 겪었습니다. 저도 8비트 키드였죠. 컴퓨터 잡지에 실린 잠수함 게임 프로그램 소스를 일일이 손으로 다 따라 치면서 실행시키기 위해서 미친듯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입력이 끝나고 나면 실행하면서 디버깅을 합니다. 디버깅의 원인은 오타였고, 그것을 찾아내는 재미도 기억이 납니다.

오늘 제 머리 속을 헤집고 다닌 문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동적인 코드를 만난 적이 언제입니까"

요즘 여기 okjsp.pe.kr 보다는 okjsp.tistory.com 이나 me2day.net/okjsp 에서 더 많은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좋은 블로그를 만나면 RSS feed를 등록하고 그들의 열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여기를 다시 이용할 생각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여기에서 상처받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했지만, 여기를 살아있는 기어헤드들의 놀이터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여기 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의 많은 곳들과 거래하고 싶습니다.

헐리웃 키드가 좋은 영화를 만들 기회가 많은 것처럼 열정적인 프로그래머들과 인터넷 세상을 논하고 싶습니다. 말하다가 feel받으면 만들어 서비스하죠.


소심 (SM:Small Mind)해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답변 기다리면서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답을 찾아 구글로 네이버로 떠납시다. 그리고 기록(blog)을 남겨서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가 됩시다.

화이팅 프로그래머 입니다. 우리는 똑똑합니다.

이런 리포팅을 받았네요.

http://www.okjsp.pe.kr/seq/101472
김기사  2007-08-09 14:07:42.0 
 
jsp 강좌중에 이클립스 소개한 페이지요... 
이클립스좀 볼려고
옥희네 jsp 강좌에 이클립스 부분(리스트에서 가장 첫번째)

이클립스 한글 문서라고 되어 있어서 그거 클릭했떠니..
성인사이트... 일부로 그러신건가요.. 4번이나 클릭해봤습니다.

잘못 된건지. 알고..

뒤에서 봐 버린 여자 웹디.. 두둥...

2002-09-29 일자로 된 참고사이트 중에 운영을 멈춘 사이트 링크가 문제였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일본자료 번역해서 아주 좋은 내용이 있어서 링크를 소개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 운영자도 사이트 운영을 포기한 듯 합니다.
8년동안 벌써 몇 개나 좋은 사이트들이 사라집니다.

자바 jsp 관련 커뮤니티나 사이트 도메인 등이 사라지는게 맘이 아픕니다.
존재의 의미도 있는데, 외부 링크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허락받고 로컬에 복사본을 두고 운영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놈 재밌네요.
좀 길어서 두 개로 나눠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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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eclipse 3.3에서 이렇게 나옵니다. 막막하죠. Trac이나 Jira, Bugzilla 같은 것도 없고, 정말 막막합니다. 그럴 땐 "F1"을 누르세요.
뭔지 아시죠.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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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우측에 Help 뷰가 길게 늘어섭니다. 처음 구동시는 인덱싱하느라 일 분 정도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 왼쪽읜 Uncategorized에 커서를 대면 Dynamic Help부분이 관련된 도움말들을 찾아줍니다. 같이 볼 것은 Use Task Focused UI작업 중심의 UI 사용하기로 해석되네요. 클릭 했더니, 글쎄. 컨닝페이퍼가 나옵니다. 영어로 유식하게 Cheat Sh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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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지만 따라해봅니다. New Task 만들라 하니 해보겠습니다. Cheat Sheets 나머지도 주욱 따라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Uncategorized에서 컨텍스트 메뉴를 불러서 Task...를 만들어라 정도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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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소(Repository)를 물어올 텐데, Local Tasks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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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정한 후에 뷰 우측 상단의 콩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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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하면 다음과 같이 Uncategorized에 새로 추가한 작업(Task)가 생깁니다. 이것 있고 없고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활성화(Deactivate)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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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Activate)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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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변한 것을 볼 수 있는데, 패키지 익스플로러에 있는 프로젝트와 소스들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합니다. 뭔가 재밌는 일이 기대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이클립스 작업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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