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BA라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어디선가 쓰이고 있는 기술입니다. 이 기종 간의 데이터 교환방식인데, 쉽지 않은 기술이었습니다. 그런데 XML등장 후 Web Services라는 게 나타나서 기업간 데이터 전송에 많이 쓰이던 CORBA 기술을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Web Services의 단점은 봉투만들기라는 단계 때문인지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대신 같은 XML 포맷의 데이터지만 좀 더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기술입니다. 

이에 대한 좋은 기사가 나와서 소개합니다.

단위 테스트까지 포함을 시킨 것을 보면 제법 탄탄하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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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환자들, 즉 정형화되지 않은 증세를 가진 환자들을 다루는 의사들 얘기입니다. 환자를 두고 테스팅하듯 진단하는 데, 진단인지 처방인지 아니면 리트머스 시약처럼 테스팅하는 것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그리고 시즌 1의 에피소드 첫번째가 Pilot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파일럿 프로젝트 진행중인데 말이죠. ^^;

하우스 박사의 외로운 삶의 자취가 매우 와닿는 드라마입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0826/ 

http://javapathfinder.sourceforge.net/ 

자바 프로그램의 데드락이나 발생가능한 예외상황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자바 패스파인더는 일반적인 디버거와 다르게 소프트웨어를 한번 실행하여 소프트웨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모든 경로를 조사하여 발생 가능한 속성 위배(property violations) 사항(가령 deadlock이나 unhandled exception)을 확인하여 문제점을 보고한다.

from: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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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이야기들입니다. Kent Beck, 익스트림 프로그래밍과 JUnit의 창시자. 지난 20년 동안을 회고해보면서 그의 사상에 영향을 준 것들과 특히 TDD(테스트 주도 개발), 디자인 패턴,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의 역사에 대해 얘기합니다.

그의 얘기로는 좋은 아이디어는 그에 따른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성숙하고 열매를 맺기위한 시간 말이죠.

http://www.okjsp.pe.kr/bbs?act=DOWN&maskname=1219467188527&fileName=3759 Kent Beck - Test Driven Development, Patterns and Extreme Programming.mp3

Relating anecdotes from the past, Kent Beck, the father of Extreme Programming and JUnit, reflects back on the impact his ideas have had in the last 20 years, especially with respect to the history of Test Driven Development (TDD), Design Patterns, and Extreme Programming (XP). According to him, good ideas take about that much time to mature and come to fruition.

from: http://feeds.conversationsnetwork.org/channel/itc

진도를 마쳤습니다. 시험봐야죠. 다른 말로 테스트.
생활 속에서 이러한 이유로 테스트라는 단어는 항상 실체의 뒤에 위치합니다.

TDD, Test Driven Development. 흔히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학원 안 다니고 주행에 도전했다가 몇 번 씩 탈락한 뒤에 합격해서 받은 운전 면허가 TDD로 받은 운전면허증일까요. ㅋㅋ. 이 경우는 테스트가 학습을 유발했다고도 볼 수 있죠. 영어로 Heuristic 이라고 얘기하는 학습법이요.

이와는 반대로 건드리기 전에 테스트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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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www.esfi.org/workplace/test-before-you-touch.html 

전기 회로를 손대기 전에 전류가 흐르는지 아닌지 확인을 하는 경우처럼 말이죠.

리팩토링의 관점에서는 테스트 코드의 존재가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레거시 코드를 고치기 전에 소스의 특성을 알아내는 것이죠. 그 다음 테스트 코드가 신뢰할 만큼 누적되면 좀 더 안전하게 코드를 수정할 수 있겠지요. 변경으로 인한 사이드 이펙트를 금방 인지할 수 있으니까요.

작년 11월부터 손에 가지고 다닌 책입니다.
다 읽기는 했지만 글자만 다 읽었습니다. ^^; 사실 솔직히 얘기하면 마지막 10% 부분은 많이 설렁설렁 읽었습니다.

읽고난 후 소감은 음... "해 냈다."입니다. core j2ee patterns 이어서 두 번 째 완독한 원서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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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누더기가 되었습니다. ^^;
이제 몸으로 읽을 때가 된 듯 합니다. 체득해야죠.
junit 기초입니다.

ie7 의 우측상단에 보면 검색창이 있습니다. MS의 브라우저이기 때문에 Live Search가 기본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검색결과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구글로 바꾸려고 합니다. eclipse4j라는 동료의 도움으로 알게 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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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등록할 검색주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글(http://www.google.co.kr)로 가서 대문자 TEST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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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페이지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q=TEST&btnG=Google+%EA%B2%80%EC%83%89&lr=&aq=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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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7의 우측상단 돋보기 옆 작은 역삼각형을 클릭해서 "추가 검색 공급자 찾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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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나 파란닷컴 또는 쇼핑을 애용하신다면 효리몰, 설탕몰, 공원몰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ㅡㅡ; 기름몰은 어디간 걸까요. 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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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측에 보면 "직접 만들기" 섹션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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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복사했던 주소를 적어넣습니다. 그리고 4번항목의 Name에 google이라고 넣습니다. 여기는 맘대로 적으셔도 됩니다. ^^; "검색 구걸" 같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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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창이 하나 뜹니다. 기본 검색 공급자로 지정을 체크하시고 공급자 추가(A) 버튼을 클릭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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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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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름 되십시오.
TPTP
Test and Performance Tools Platform
TPTP는 테스트 툴과 퍼포먼스 툴의 플랫폼 프로젝트입니다. 자바 프로그램 실행시 CPU, 메모리 등과 객체 호출 및 인스턴스의 갯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자바 VM 뿐만 아니라 OS 등과 맞물려 각종 정보를 수집합니다.

http://www.eclipse.org/tptp
Windows와 Linux 용 all-in-one 버전을 받아서 설치하면 간편하게 설치됩니다. Active Control Server의 설치가 자동으로 되기 때문이죠. 맥용은 없습니다. ㅡㅡ;

Run, Debug 에 이은 Profile 기능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이 Monitor 탭이 생깁니다. Execution Time analysis 는 클래스, 메소드 간의 실행시간 등을 기초로 하여 실행과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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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을 하면 Profiling Manager View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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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on Time Analysis를 클릭해서 열린 보다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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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탭을 클릭하면 다른 내용들을 볼 수 있습니다. Call Tree 탭을 클릭한 경우 다음과 같이 CPU 소모비율도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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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ing Manager 에서 오른클릭메뉴로 UML2 Class Trace를 선택하면 시퀀스다이어그램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대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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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토즈 신촌 본점에서 JUnit과 TPTP실습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한경닷컴 교육센터 양평점에서 자바카페의 초대로 이클립스 기본에 관하여 세미나를 했구요.

오전 세미나는 실습이라 대략 천천히 내용이 진행되었습니다. JUnit의 이론부터 TDD의 처음부터 하나씩 짚어갔습니다. 때문에 TPTP 내용 전달에서 많은 정보를 주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만 이 블로그를 통해서 더 내용을 채워가고 싶다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에이콘 출판사의 후원으로 GWT 구글 웹 툴킷 서적과 방어형 웹사이트 기획 그리고 웹 개발2.0 루비 온 레일즈를 추첨(제맘대로?)으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후 자바카페 세미나는 30명 정도의 많은 분들이 참석했는데, 강의장이 쾌적해서 재밌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종종 양평역 근처의 한경닷컴 교육센터를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뒷풀이는 강의 때 못다한 얘기들이 오갔고, 늦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금요일 자바성능에 관한 좋은 세미나를 열게 됩니다. 무사히 좋은 시간으로 마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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