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able에 있는 이미지 파일이 아닌 xml은 주로 selector입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루팅 방법은 다음 앱을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에서 다운받아 설치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http://bit.ly/9wAKC5 

루팅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리눅스 및 윈도우의 커맨드 명령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시도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hipped-roms.com/shipped/Pass...ipment_ROM.zip 파일을 다운받은 뒤에 PASSIMG.zip 으로 이름을 변환합니다. Android 2.2.1 에서는 잘 되지 않아서 PASSIMG.zip 파일을 /sdcard 에 놓고 2.2로 다운그레이드한 다음에 실행했습니다. (관련글: http://www.nexusoneforum.net/forum/nexus-one-general-discussion/7103-update-froyo-2-2-frf83-frf72-3.html)

루팅 후 활용에 대해서는 http://sorrow.pe.kr/780 에 잘 쓰여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화면 캡처가 되겠습니다.


리셋이 최고입니다.
요즘은 모토로이를 아이폰 USIM칩으로 사용 중입니다. 아이폰은 보험에 들지 못했던 이유로 13만원의 수술비로 용산에서 수리중입니다. 전원부 나가고, 역시 험한 주인만나서 아이폰이 고생입니다. 때문에 모토로이가 아이폰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KT용 apk 파일을 안드로이드에 설치하니 3G 데이터망도 잘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 

여튼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니 개발자스러운 폰의 UI는 참을만한데, lookout, 도돌 등의 모니터링 앱과 테스트 삼아서 깔아본 것들의 갯수가 늘어날 수록 전화받는데 지장을 받을 정도로 느려지네요.

더 이상 폰을 사용하기 힘들어서 선택했습니다.
홈 > 메뉴 > 설정 > 개인정보 >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 

처음의 빠른 속도를 되찾았습니다.

안드로이드폰 리셋, 나쁘지 않네요.


ps. 그나저나 구글은 전세계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서 잘 분석하면서 놀고 있겠지요. 외부로 드러나지만 않으면 모르는 일이니까요. 군대식으로 얘기하겠죠. 그런일 절대 없다고.

가끔 난감합니다. 에뮬레이터 자체의 부팅시간이 윈도우XP 새로 설치했을 때 부팅시간과 맞먹는데, 에뮬레이터와 이클립스를 모두 껐다가 다시 킬 수도 없고 말이죠.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와 이클립스는 소켓 통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사이를 연결해 주는 것이 adb입니다. Android Debug Bridge 의 약자가 adb이죠.
이것만 껐다가 켠 경우에 연결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에뮬레이터를 닫지 않아도 말이죠.

adb kill-server 
이렇게 하면 프로세스가 죽습니다.

adb start-server 
이렇게 커맨드프롬프트(흔히 도스창이라고 하는)에서 입력하면 운좋으면 이클립스와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와 연결됩니다.

팁입니다. 가끔 되는...

PC방 알바의 원칙
손님: 여기요~, 스타크래프트 안되요.
PC방 알바: 아~ 예, 손님 껐다키세요. 스위치 오른쪽에 있어요.
손님2: 여기요~, 세이클럽 안 되요.
PC방 알바: 아~ 예, 손님 껐다키세요. 스위치 오른쪽에 있어요.
 
안드로이드 2.2 Froyo가 출시되었습니다.
만약 이클립스에 이전 버전이 설치되어 있다면 디벨로퍼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편하게 2.2 SDK와 플러그인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이클립스 메뉴의 Help > Check for updates 메뉴를 선택합니다.

이클립스 ADT 플러그인이 0.9.6에서 0.9.7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군요. 아울러 Subversive 플러그인이 설치되어 있다면 함께 업그레이드해도 좋을 것입니다.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툴바에 있는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아이콘을 클릭해서 Android SDK and AVD Manager를 엽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Android SDK Tools, revision 6 와 API8 관련된 4개의 체크박스를 선택합니다. Install 하시면 다운로드와 설치가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좌측 Virtual Devices 메뉴에서 Target을 API8로 해서 2.2 에뮬레이터를 구동할 수 있게 됩니다.


6개의 활용팁을 보여주는군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


11월 28일부터 3월 5일 보도자료까지 발표된 아이폰의 개통수를 바탕으로 추정해봤습니다.


멋지게 도표로 만들지 못했지만, 구글을 통해서 검색(아이폰 10만, 아이폰 20만, 아이폰 30만, 아이폰 40만)한 결과에 대해서 뉴스 날짜로 추정해봤습니다.
물론 6월로 예상되는 애플의 새 제품 출시와 안드로이드폰의 마케팅 등 변수는 많습니다만 지금 속도로 아이폰이 개통된다고 하면 연말에는 아이폰만 90만대가 넘게 개통됩니다.

안드로이드가 200만대 이상 풀린다고 하면 3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개통이 되겠죠.
모바일 컴퓨팅 세상에 너무 빨리 적응이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NothingToLose님의 코멘트 덕분에 다시 시도해봤습니다.
http://okjsp.tistory.com/1165643888#comment5580531 

됩니다. ^^;

회사에 가면 Ubuntu에서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NothingToLose 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안드로이드 2.0.1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오늘 제 손에 들어왔구요. 국내산 폰처럼 바리바리 싸놓은 패키지 분위기였습니다.

구글맵을 제외하고, 지하철 노선도, 웹브라우저에서는 핀치(pinch) 즉 두 손가락으로 확대, 축소가 됩니다. 정전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감압식도 됩니다. 책 모서리로 찔러보니 안되는군요. 손톱 누르기는 되던데, 아마 정전용량 범위를 OnMouseOver정도로 늘여놓은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마도 구글맵은 애플과 구글사이의 뭔가가 있어서인듯 합니다.

8기가 SDCard도 들어있고, 800만 화소 카메라와 화면은 아이폰보다 선명해 보입니다.

from: http://www.motoroi.co.kr/

이클립스로 연결해 보았더니 개발용으로 쓰기에는 뭔가 더 절차가 있는 듯 합니다.
아이폰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도 모토로이 안드로이드의 매력적인 면이 다분히 있었습니다.

지난 10월에 안드로이드 마켓에 서울 지하철 앱을 올렸습니다. 아주 단순한 기능입니다. 영어와 한글로 된 이미지 지하철 노선도를 드래그해서 볼 수 있게 되어있고, 줌 기능은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올린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없었기 때문이죠.

12월 31일에 보인 통계가 374 다운로드였는데, 오늘 통계(어제까지의 통계죠)를 보니 두 배입니다.

굉장히 볼 거 없는 앱이라 부끄럽기 그지없지만, 업그레이드하기도 만만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지 하나 올리는 앱이지만 하루 넘게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아이폰의 이미지 콘트롤에 비해서 안드로이드 개발에는 시간이 더 소모되는 것 같습니다. 자바 언어라서 쉽기는 한데, 지원되는 기본 기능이 아이폰보다는 많이 약한 듯 합니다.

하나 더 아쉬운 것은 앱 개발자에 대한 "동기부여"가 아이폰의 앱스토어 마켓만큼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현재는 유료 앱을 올릴 수 있는 나라에 한국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에서 보이듯 Austria, France, German, Italy, Japan, Netherlands, Spain, United Kingdom, United States 9개국만 유료앱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구글 코리아가 열심히 뛰어준다는 보도자료가 있었는데, 빨리 성사되길 바래봅니다.


아이폰을 따라가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오픈소스라는 개방성 때문에 아이폰보다 개발자들에게 많은 자유도를 주었습니다. layar 같은 앱의 경우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폰 앱이 더 기능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버전 3는 넘어야 쓸만합니다. Adobe의 플렉스라는 것이 그랬고, M$의 실버라이트도 그랬고, 아주 오래 전 플래쉬 기술도 3부터 널리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준에서 본다면 아이폰sdk 3.1, 그리고 안드로이드 sdk 2.0.1 이기 때문에 2010년에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넘어서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Korea Subway를 급조해서 올렸습니다. 한영버전 지하철 노선도의 jpg를 드래그해서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죠.


아이폰의 그것과 비교하면 졸 허접입니다. 그런데 아이폰의 그것과 비교해서 싼티 막 납니다. 아이폰의 UIView에 비해서 안드로이드의 View 클래스 수준이 딱 2.0 이기 때문이죠.

2012, 2013년에는 얘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언론에서 기사 뜨는 것처럼 믿기에는 감춰진 진실들이 너무 많습니다.

2010년 관전 포인트가 될 만한 것이 구글과 애플의 관계입니다. ^^; 안드로이드폰에서 멀티터치가 안되는 이유는 애플과의 관계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2010년에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여튼 70분 남은 2009년은 기억에 남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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