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삽니다.

 

할 일이 많은 것도 아닌데,

co-work에서 발생되는 삽질 때문에...

 

the same as yesterday.

There's no better ...

OKJSP 개발자 모임2004-07-24(토)아트레온점 14:00:00120분(2시간 00분)

장소안내: http://toz.co.kr/about/tour_2/tour2_main.htm

 

JavaOne 2004 이야기를 풀까 합니다.

JSF 관련해서 약간의 발표도 하려고 합니다.

참가신청은 여기에 달아주세요.

회비는 10,000원입니다.

(장소 및 음료수, 저녁 식대 일부 비용)


photo from: http://blog.naver.com/mariaro

Erich Gamma

 

멋진 아저씨다. 배도 안 나온 것 같고, 카리스마도 있다.

Gang of Four의 한 사람이고, eclipse 개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이 아저씨처럼 되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고,

거기에 팍팍 돌아가는 천재성도 있어야 할 것 같다.

 

하여간, 이용원 님에게 선물로 받은 Agile Software Development의 서문도 이 아저씨가 썼다.

한 구절 옮겨본다.

 

"필자는 이클립스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중요한 릴리즈를 발표하고 나서,

바로 이 서문을 쓰고 있다.

아직 회복 중인 상태라 머릿속이 하나도 정리가 안 되지만,

이것 하나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명확하게 느껴진다.

제품을 출시할 때 핵심적인 것은 사람이지 프로세스가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의 성공 공식은 간단하다.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과 작업하고,

개발할 때는 그 팀에 적절하게 조율된 경량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변화에 지속적으로 순응하는 것이다."

 

사람이지 프로세스가 아니다.

사람이지 프로세스가 아니다.

사람이지 프로세스가 아니다.

 

일에 치이다 보면 너무 자주 잊고 산다.

오늘은 그러지 말자. ^^;

^^


< 출처 : 네버다이님 ^^ >

이번 일요일에 엄마는 친구만나기로 했고,

예빈이하고 아빠가 하루 종일 있어야되는데...

뭐할까 예빈아.

어디를 다녀 오면 좋을까?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예빈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얼까?
엄마가 아빠보다 더 좋은데,
또 "엄마가 보고 싶어요" 라고 우는 것은 아니겠지.

 

어디서 재밌게 아빠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예빈아 뭐 할래?

다시 모든 것이 돈다.

 

돌고, 돌고, 다시 돌고...

 Firefox - The Browser, Reloaded

http://www.mozilla.org/products/firefox/

^^; why?

 

There's lots of to do.

 

how to survive.

[pXP]good words from planning Extreme Programming

Driving Software:

We use driving as a metaphor for developing software. Driving is not about pointing the car in one direction and holding to it; driving is about making lots of little course corrections.

소프트웨어 개발을 운전에 비유하고는 한다. 운전한다는 것은 한 방향을 지정해서 계속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궤도 수정을 수없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Too Much to Do:

When you are overloaded, don't think of it as not having enough time; think of it as having too much to do. You can't give yourself more time, but you can give yourself less to do, at least for the moment.

일에 대해 과부하가 걸렸을 때,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 것; 대신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라. 자기 스스로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줄 수 없다. 하지만 스스로 해야 할 일의 가짓수는 줄일 수 있다. 적어도 잠시 동안만이라도.

 

from: Kent Beck, Martin Fowler, Planning Extreme Programming

사장실은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다.

제 발로 사장실에 들어갔다면 뭔가 중대한 일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평범한 일로 사장실을 들락날락할 수는 없겠지.

 

그런 사장실에 제 발로 들어갔다.

난 평범하지 않은 모양이다. ^^;

 

슬슬 돋운다.

아마도 비행기 바람이 아닌가 싶다.

 

회사에서 일하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 사이에 괴리가 점점 커간다.

떠날 준비 하는데...

 

어쩌면 이 세상 어디에도 내 맘대로 살 곳은 없으리라.

좌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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