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봐줄 일이 생겼습니다.
아이팟터치를 이미 다뤄봐서인지 감동은 덜 했지만, 충분히 IT기기의 명품을 만지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어제 오전 반납했는데, 아쉬움이 남더군요.
집안일 때문에 계속 방치하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손 댄 것은 2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짧은 시간 만지작 거리고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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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품의 한계이겠죠.
아이팟터치, D-1 남은 레오파드 내년에는 들고 다니면서 향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가치있는 일은 제가 아주 못하는 것 같아서 각오를 다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