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화까지 나왔네요. 아래 보이는 사진의 주인공은 제이미 소머즈 동생입니다. 24시에 나오는 움직이면 사고인 킴벌리 바우어보다 이쁜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3_9_17_13_blog12234_attach_0_31.jpg?original)
피비 캐츠의 눈매와 비슷하게 생각되는데, 전형적인 서구미인형 제이미 소머즈입니다. 제가 아주 어릴 적 육백만불의 사나이와 함께 다니던 그 소머즈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3_9_17_13_blog12234_attach_0_0.jpg?original)
어디서 많이 본듯한 심즈 얼굴형의 이 아저씨가 작전지시 내리는 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3_9_17_13_blog12234_attach_0_30.jpg?original)
GPS가 발달된 것인까요. 소머즈와 동생이 얘기하는 카페 근처에 이 아저씨 잡으라고 통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소머즈의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컴퓨터 그래픽의 힘일까요? 예전 광학줌으로 땡기는 것과는 UI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3_9_17_13_blog12234_attach_0_1.jpg?original)
홀딱 빠져버리는 스토리는 아닌 듯합니다. 이미 미드의 패턴이 몸에 익었다고 할까요. 하지만 추억의 키워드를 갖고 있고, 나름 볼 거리를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끝까지 봐야죠.
나오는 배우들 중에 배틀스타 갈락티카에서 출연했던 사람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 때 스타벅과 갑판장이 나옵니다.
한국인 배우도 나옵니다. 교관으로 나오는데 이동건 닮은 듯하면서 스토리의 한 축을 끌어갑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재밌는 것 같네요.
영화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bc.com/Bionic_Woman/
바이오닉우먼 사이트 : http://www.bionicwomanfiles.com/
imdb Bionic Woman 2007 : http://www.imdb.com/title/tt0880557/
imdb Bionic Woman 1976 : http://www.imdb.com/title/tt0073965/
아주 오래 전 소머즈입니다. image from :
http://www.imdb.com/gallery/mptv/1370/Mptv/1370/9767_0044.jpg.html?hint=tt0073965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3_9_17_13_blog12234_attach_0_2.jpg?original)
소머즈 사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