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 위클리를 통해서 http://youmightnotneedjquery.com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jQuery가 전부 필요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라이브러리를 개발할 때 jQuery 의존성을 가질 것인지 아닌지 고려해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IE8+ 브라우저에서는 jQuery를 쓰지 않고 순수 자바스크립트 만으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코드 비교를 해줍니다.


국내에서 IE8이라는 숫자는 매우 높습니다. 이 블로그 통계를 보니 국내에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 브라우저 통계중 1위는 크롬입니다. 2위인 IE의 통계를 들어가 본 화면입니다. IE7이 아직 49.6%입니다.


IE11이 16%라는 숫자라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추이를 살펴보면 의미있는 정보가 나올 것 같습니다.


따옴표를 다시 바꾸려면 귀찮은 작업인데, 옵션을 이제야 찾았습니다.


프로그래밍에는 곧은 따옴표가 좋습니다.




http://www.slideshare.net/yearinreview/kenu/qPYAAA


더 열심히 활동하고 싶은 자극을 주는 통계페이지입니다.




다음 버전은 뱅킹에 보이스 피싱(성대모사)가 유행하겠군요.
"당.황.하셨어~요~"


전화인증 할 테니,

ActiveX는 걷어 냅시다.


지금 메일 받고 (****) 올립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Git이 참 어렵죠.

저도 git-scm.com에서 배포하는 git bash 콘솔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는데, BitBucket을 서비스하는 아틀라시안에서 소스트리(http://www.sourcetreeapp.com)라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셔서 한 번 설치해봤습니다.


맥, 윈도우, 리눅스를 물론 지원합니다.


제 ~/git/ 폴더를 지정하니 한 눈에 상황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마 소스트리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로컬 저장소들의 현황을 알 수 있으니까요.

프로젝트별로 보이는 화면도 좋습니다.

앞으로 git은 소스트리를 자주 써 볼 생각이 듭니다. 이클립스의 EGit은 뭔가 아직 많이 아쉽습니다.




하루패드(http://pad.haroopress.com/user.html)는 마크다운 편집기입니다. @rhiokim 님이 만드신 도구입니다. 2012년 H3컨퍼런스에서 보았었는데, 계속 잘 키우고 계시네요.

3가지 OS를 지원합니다. 윈도우, 맥, 리눅스



마크다운은 마크업보다 아주 단순한 문법으로 문서를 만듭니다. 맥의 Mou처럼 하루패드도 우측 미리보기를 지원합니다. 우측 하단의 설정에서 "마크다운 구문 도움말" 메뉴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으로 책 쓰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GitHub은 이미 마크다운으로 문서를 다루고요. *.md 확장자를 갖는 문서들입니다.







에버노트 프리미엄을 결제해서 써야겠다고 마음 먹게 만든 앱이 있습니다. 맥을 즐겨쓰다가 아프리카 방송 때문에 윈도우를 사용하게 되는데, 맥 사파리의 Reader(읽기도구) 기능이 매우 아쉬운 것입니다.

이런 화면을 방송에서 보여주려면 폰트 크기도 그렇고, 변두리의 군더더기도 거슬립니다.


에버노트에서 만든 Clearly 앱을 이용하면 웹페이지 화면이 콘텐츠만 나오게 됩니다.

 크롬 웹앱 주소: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clearly/iooicodkiihhpojmmeghjclgihfjdjhj


이렇게 말이죠. 여기까지는 결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Clearly에서 TTS기능을 사용하려면 프리미엄 사용자가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아까 우측 화면에 아이콘 중 제일 하단의 녀석입니다.


제 계정을 보니 2011년 에버노트 관계자와 미팅을 한 후로 스폰서 형태로 무료로 3년간 써오고 있었는데, 이거 좋은 거 잘 모르다가 연장 결제를 하고 말았습니다.


매월 결제보다 그냥 그동안 써 온 것도 있고 해서 연간 결제를 해 버렸습니다.


좋겠습니다. 에버노트! 이제 저는 에버노트로 매년 50만원 벌어야겠습니다.




이제 Clearly의 TTS 기능은 제 방송에서 자주 뵙게 될 것입니다.

http://afreeca.com/kenuheo



2000년까지 만들어지고, 현재도 쓰이고 있는 언어들입니다. 연도는 위키피디어에 기록된 것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

  • 기계식 컴퓨터
    • Piano Player
    • 차분 기관
  • 기계어
    • Machine Language
    • Machine Code
  • 어셈블리어
    • 1950s
    • Assembly Language
  • Fortran
    • 1957
    • The IBM Mathematical Formula Translating System
  • Lisp
    • 1958
    • LISt Processing
  • COBOL
    • 1959
    • COmmon Business Oriented Language
  • BASIC
    • 1964
    • Beginner's All-purpose Symbolic Instruction Code
  • Pascal
    • 1970
  • C
    • 1972
  • C++
    • 1983
  • Python
    • 1991
  • Java
    • 1995
  • JavaScript
    • 1995
  • C#
    • 2000  


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hwp 뷰어는 한컴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지 않습니다.

대신 2014 체험판을 다운받기 위해서 한컴에 서포터즈로 가입해야 하고, ... 한컴의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부처님의 자비로우심 덕분에 아직은 예전 버전의 viewer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윈도우의 복사하는 중(스님), 종료하는 중(스님), 이동하는 중(스님), 다운로드 하는 중(스님) 등 여러 스님께서 중생을 구제해주시는 듯합니다. 아미타불



아프리카 방송 시작한지 100시간이 지났습니다.

http://afreeca.com/kenuheo


1,000시간 넘기는 때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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