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1021/ 
창준아저씨의 멋진 글이 하나 있네요. 제목이 칼입니다. "파랑새 신드롬(증후군)"
애자일의 기본 정신이 "현재 자신이 있는 곳에서 여러 가지 이슈들 중에 '가장 적은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면 바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직(시스템)이란 구성원의 색깔에 따라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장이나 말단 사원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 조직 내에서 불평만 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요즘은 시대도 달라져서 상명하복의 구조 보다는 옆으로 열린 패럴렐한 조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직장을 그만 둔다는 것은 자신은 괜찮아도 주변의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헬경기에는 더욱 그리 하죠.

뭐 그래도 운명처럼 다가오는 뭔가에 대한 동경은 파랑새처럼 이쁘기만 합니다. 그래도 그 파랑새가 죽지않고 자신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게 하려면 회사의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바쁘게 그리고 현명하게 쇼를 해야 할 것입니다.

왜?

쇼는 감동을 전제로 합니다. 감동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 마음으로부터 행동이 유발되기 때문이죠. 팀을 바꾸려면 쇼를 해야합니다. 다른 말로 책임질 수 있는 거짓말(빅뱅)

image from: http://animals.nationalgeographic.com/animals/birds/bluebir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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