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돋운다.

아마도 비행기 바람이 아닌가 싶다.

 

회사에서 일하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 사이에 괴리가 점점 커간다.

떠날 준비 하는데...

 

어쩌면 이 세상 어디에도 내 맘대로 살 곳은 없으리라.

좌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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