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의 버그 개선과 사파리 브라우저가 좀 더 개선된다고 하네요.
업데이트 파일 크기가 277메가라 가볍지는 않군요.


iTunes도 8.0.2로 작게 업데이트 됩니다.


xcode도 업그레이드 되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허걱, iTunes 발신에 제목이 "Your receipt #60582931"로 된 메일이 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4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목록에 나와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또 메일이 오겠죠.
전부 합쳐서 $0입니다. ^^;


고민이 하나 생기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정말 팔릴까 라는 의구심이죠. 제가 이렇게 공짜만 찾으니까요.
itunes에서 카드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None을 선택한 후에 Free 로 가격이 책정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갖고 노는 애플리케이션들입니다. 핵은 하지 않았습니다.
iTunes에서 다운받아놓고 Sync할 때 옮겨도 됩니다. 터치에서 바로 다운받을 수도 있구요. App Store라는 아이콘 클릭해서 들어가면 Free Top 25 에서 다운받았습니다

서울 지하철 노선도도 괜찮고, 뽁뽁이도 재밌습니다. ^^; 스타워즈 광선검인 Lightsaber는 정말 휘두르는 대로 소리가 납니다.  
평소에 iphone, ipodtouch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소망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 부르심을 보았습니다. 우연히 xcode(맥용 개발 도구)를 실행한 상태에서 USB로 아이팟터치를 연결했습니다. 충전하려고요. 그런데 흐억~ 처음 보는 화면이 떴습니다.


과감하게 Use for Development 를 눌렀습니다. iTunes 비슷한 화면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Organizer라는 것이 보이는데, 아직은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흐~ 아직 떨고 있습니다. 인터넷 뒤지면서 자료를 모아 공부를 하고 프로그램을 짜 보아야겠습니다. kwangsub님이 이미 3월에 공개하신 자료가 있어서 도움과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bklab.snu.ac.kr/blog/kwangsub/73
전면부에 스티커가 짝 달라 붙어 있었습니다. 케이스는 아이팟 나노 형식으로 투명케이스로 바뀌었군요.

후면의 각인 서비스에는 핸드폰 번호와 okjsp.pe.kr 사이트 도메일을 적었습니다.
일주일 째 쓰고 있는데 후면 기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숨결에도 기스가 간다고 할까요. ^^;

집으로 이동한 맥북프로가 뻗는 바람에 성능이 심하게 떨어지는 맥북Air로 개발해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자바보다 언어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집니다.(머리 나쁜 핑계를 이상하게 대고 있습니다. ^^;)

배경은 1998년 Fin K.L. 화보집 포장입니다. Finish Killing Liberty. 자유를 억압하는 것을 끝장내 주겠다라는 의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이번엔 고장날 때까지 써야죠. 술먹고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o

아직 각인 확인하고, 케이스 달라진 것 확인하고,

iTunes랑 씽크하면서 예전 iPhone정보 이용한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아, 샘플로 만들어본 application도 곧 올려봐야겠죠.

9월10일 미국에 주문했는데, 추석연휴 포함해서 딱 열흘 걸렸군요.

^^
Plein express를 통해서 비용에 개의치 않고 (^^; 많이 나갑니다.) 질렀습니다.
지난 번 iPhone처럼 FedEx를 통해서 배송상태가 보여지는군요.
배송이란게 shipping과 delivery를 합쳐서 얘기하는데, 미국은 구분이 되는 듯 합니다.
shipping상태입니다. 이번엔 2~3일 단축 shipping에 드는 $10은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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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Khunsan CN 찾아보니 참 멀리 돌아오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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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도 자바지기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했지만 IBM dw에서 주최하는 스크린캐스트 이벤트에 심히 눈길이 갑니다. 물론 경품 때문이죠. 맥북 시리즈는 두 개나 있지만 아직 맥북이 없는고로... 쩝.
형은 참가하지 말라고 자바지기 아저씨가 말리는데, 사실 급 땡기는 이벤트입니다. dw 아티클 중에서 맘에 드는 것 골라서 자기가 실습하는 모습을 스크린캐스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녹화한 뒤에 제출하면 되는데, 음...
땡깁니다. ^^; 이미 okjsp를 운영하면서 만들어 본 것도 있고 한데 말이죠.
http://www.okjsp.pe.kr/lecture/viewlet"

혹 참고해서 먼저 참가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screencast/
예전에 .mac으로 불리던 서비스가 모바일미(mobile me)로 변신했습니다. 1년에 $99를 내야하는 유료서비스인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시지가 보이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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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입니다. iPod touch, Mac, PC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라고 되어있는데, ㅜㅜ; iPhone이 빠져있습니다. 한국어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www.apple.com/kr/mobil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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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pple.com/mobileme/ 여기는 영문사이트입니다.

최신 정보를 간단하게 유지하는 방법 이라는 카피가 보입니다만, 서버가 미국이라 좀 ㄷㄷㄷ 하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 대략 2년 전 술과 함께 망가진 하얀 아이팟비디오였죠. 몸이 흠뻑 젖었는데, 주머니 속의 ipod video도 물을 살짝 머금었더군요. 미국에서 29만원주고 산 것이었는데, 당시 A/S비용이 36만원이 나와서 "이건 뭥미"하고 말았습니다. 검은색으로 하나 더 사서 현재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메인에 걸어주신 다음 티스토리에도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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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미지 보시죠.

5세대 30기가 아이팟비디오입니다. 일단 뜯었습니다. 일자드라이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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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가 큰 용적을 차지하고 있고 그 위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배치되어있는데, 상판의 기판과 전원 등의 이유로 회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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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라인이 연결되어 있는데 하나를 분리해서 펼쳐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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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는 도시바 것을 쓰고 있더군요. 인도네시아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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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부분입니다. 금속성의 회색 프레림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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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양측의 6개 나사를 풀어서 전면부를 분리했습니다. 원판 센서가 무지 궁금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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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도 다음과 같이 기판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판의 5개 까만 점은 클릭되는 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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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가면처럼 생긴 부분을 제거했습니다. FOXCONN 이라는 것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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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부분을 완전히 분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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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의 우측상단은 터치 센서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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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라고 보이는 칩은 삼성전자에서 만든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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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과 기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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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부분입니다. 수은(mercury;Hg)은 들어있지 않다고 써있습니다. 믿어볼까요? ^^; 리튬-이온(Li-ion)이라고 주의(Caution)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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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이군요. made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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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잭부분을 분리했습니다. 나사 2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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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분이 곡선으로 잘 맞물리도록 되어있습니다. 부품의 조립이 매우 세심한 듯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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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부품도 세심하게 걸쇠가 디자인 된 것을 늦게 확인했습니다. 원판의 4부분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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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와 기판을 연결해 주는 커넥터가 오른쪽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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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면을 지탱하는 까만 철쇠도 걸림부분이 4부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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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버튼(hold)입니다. 여기도 곡선이 매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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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버리긴 아깝고, 다시 조립해봤자 동작할 것도 아니고 해서 대강 조립했습니다. 우측 기판과 배터리는 바이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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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연결 및 충전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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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아이팟터치 16G와 아이폰 16기가도 분해할까봐 모두 사라져버렸네요. 술과함께 사라지다. ㅠㅠ; 둘 다 3주만 사귀고 사라졌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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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비디오 분리하고 느낀 점은 역시 애플 디자인은 부속품의 조립상태에도 영향을 미치는구나 였습니다. 세심한 디자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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