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iCloud 처음 써 봅니다.

 
모바일 사파리는 풀스크린 모드로 모바일 웹을 실행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
<meta name="apple-mobile-web-app-capable" content="yes" />
...
이 기능을 활용하여 웨 어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환경을 만들 수 있지만, 그것은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브라우저 크롬의 손실이 없다는 것은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컨트롤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from: 모바일 디자인 & 개발, 279p

상태바 표시 변경
<meta name="apple-mobile-web-app-status-bar-style" content="black" />

아이콘 더하기
<link rel="apple-touch-icon" href="images/apple-touch-icon.png" />
57x57 : iphone 3gs

okjsp사이트를 아이폰으로 볼 때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제목이나 다른 링크들은 잘 보이는데, 항상 콘텐츠 영역이 너무 작게 표현되는 것입니다.


확대를 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나마 아이팟터치4에서는 조금 더 나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구글신에게 따졌더니 방법을 알려주더군요. 아래처럼 나아졌습니다

-webkit-text-size-adjust 라는 CSS 속성을 통해서 변경했습니다.

-webkit-text-size-adjust: 160%;


내용 부분에 위와같은 CSS 속성을 주어서 아이폰에서 봐도 무리없게 되었습니다.

추론:
Safari 브라우저의 "읽기 도구" 기능이 비활성화 된 것으로 봐서는 브라우저 콘텐츠 파싱 기술이 적용이 되어서 아이폰에서 다르게 보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소회:
브라우저에서는 멀쩡하게 보이는 것이라 원인을 찾는 것과 작업하는 것이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폰 시뮬레이터를 사용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서 더 그랬죠. 

참고:
http://css-infos.net/property/-webkit-text-size-adjust : CSS Property : -webkit-text-size-adjust
http://ajju.textcube.com/16 iphone safari 회전시 폰트 사이즈 변경 버그



모바일 디자인 & 개발 책을 통해서 알게된 사이트입니다.
무료와 $25 Pro 버전이 지원됩니다. 

무료로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paypal로 구매를 해도 좋을 것 같네요.


iPhone 4용 아이콘은 프로버전에서만 지원이 되는군요.  


지난 6월 8일 WWDC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2008년 시작된 앱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된 앱 가격의 70%가 제작한 개발자 또는 개발팀에게 지급됩니다. 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1,000,000,000을 넘었다고 합니다.


5,000,000,000 다운로드에서 발생한 매출을 통한 개발자 수익이 $1,000,000,000 이군요.
$1 에 1,200원이라면 1,200,000,000,000 원입니다. 1.2조원이죠.

$1B / 7 * 3 = $428,571,429
애플이 번 수익입니다. ^^; 수수료 30% 대략금액입니다.


1.2조원이 흠 대단한 금액인 줄 알았는데, ㅡㅡ;
넥슨은 1년에 이 정도 버는군요. 
넥슨도 대단한 회사입니다.

회사에서 사내 세미나로 진행했던 강의입니다. 1시간 동안 SQLite 를 아이폰에서 이용하는 내용입니다.
http://j.mp/djf7M3




강사님을 위해서 쓰겠습니다.
http://bit.ly/d7lLzX 

홍콩에서의 50시간, 흠...

2시간 쯤 돌다가 해발 11m 정도에 있는 쇼윈도우에 다소곳이 있는 아이패드를 봤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서 함 보자고 했습니다. 질렀습니다. 카드결제 한도 초과입니다. 대박, 돌아가면 3달동안 아이패드 못 만진다는 생각에 실례를 무릅쓰고 오라클 그분에게 대신 결제를 부탁드렸습니다. 홍콩달러 $5,800 한화로 87만원입니다.

미화 $499 세금 더해서 $550 이면 대략 배송비 7만원 쳐도 77만원인데, 10만원 바가지입니다.
상자를 뜯어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홍콩은 3구 콘센트인데, 110V 2구 플러그였습니다. 미국판인듯 합니다. 홍콩도 정발은 아녔습니다.

...

아이패드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 보기가 역겨워졌습니다. 괜히 마음이 좁아지는 듯 해서 말이죠.
아이폰이 좋아라 합니다. 만지작거리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배터리 정말 이틀도 갑니다. ^^;

아이패드에 미친 덕분에 홍콩 출국하는 면세점에서 지갑 홀라당 놔두고 왔습니다.

아픕니다. ㅡㅡ;

오전에 출근하면서 고생 좀 했습니다. 트위터에도 적었는데, 마침 베타2가 나왔네요.
아이폰이 먹통이 되었다가 USB연결하고 껐다 켰다를 반복해서 간신히 살아났습니다. 개발자 버전 4.0beta의 버그 때문에 아이폰 사용 습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we rule 건물 세우지 못하는 것과 echofon 못 쓰는 것 등 난감합니다.
http://twitter.com/kenu/status/12541530473


option 키 누르고 "복원"버튼을 클릭해서 다운받은 ipsw 파일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6월에 신제품이 나오면 하나 더 사고 싶습니다. ^^;
아이폰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맛에, Twitter와 Facebook을 통해서 지인들 끌어모아서 업무시간에 집중력 떨구는 대박게임입니다.
오늘 삭제했습니다.

이유는?

open 이라고 팻말 붙인 곳 들어가서 이리저리 open 알바자리 찾다가 지쳐서 나오기도 수 백 번!!! 남들은 그런 Friend는 삭제하라고 하는데, 차마 제가 삭제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제 Accept를 기다리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하루만 참으십시오.

쉬었다가 다시 인스톨해서 출격하겠습니다. ^^;

골빈해커님의 일갈이 귓가에 맴돕니다. "콘 심은데 콩 났으면 좋겠다"
11월 28일부터 3월 5일 보도자료까지 발표된 아이폰의 개통수를 바탕으로 추정해봤습니다.


멋지게 도표로 만들지 못했지만, 구글을 통해서 검색(아이폰 10만, 아이폰 20만, 아이폰 30만, 아이폰 40만)한 결과에 대해서 뉴스 날짜로 추정해봤습니다.
물론 6월로 예상되는 애플의 새 제품 출시와 안드로이드폰의 마케팅 등 변수는 많습니다만 지금 속도로 아이폰이 개통된다고 하면 연말에는 아이폰만 90만대가 넘게 개통됩니다.

안드로이드가 200만대 이상 풀린다고 하면 3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개통이 되겠죠.
모바일 컴퓨팅 세상에 너무 빨리 적응이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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