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가 있어서 11만원짜리 헤드셋을 사게 되었는데, 1초정도의 시간차가 있군요.
그래도 음악들으면서 길을 다닐 때에는 괜찮습니다.

좌측에 버튼 3, 우측에 버튼 3이 있습니다.
우측의 가운데 버튼이 음악의 정지와 시작
좌측의 상, 하 버튼이 볼륨조절입니다.

좌측의 중앙에 있는 버튼이 재밌습니다.
아이폰의 음성조절 기능을 실행시켜서 한국어로 된 음성을 인식합니다.

아이폰을 들여다 보지 않아도 여러가지 기능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은 참 여러가지 User Interface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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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수학의 신,
핵팟은 실행이 될 것입니다만, 보안 때문에 정품 아이폰은 다운 받으셔도 폰이나 터치에 설치되지는 않을 겁니다. 애플이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지켜주기 위한 방법이죠.

세 가지 키가 필요한데, 어플아이디, 아이폰 고유번호(UDID), 개발자 아이디($99) 가 조합되어 배포됩니다. 덕분에 전세계 모바일 앱스토어 앱 판매 매출의 비율은 99.5%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UI나 네트워크 관련 기능은 더 보강해야 됩니다.
이것 설치하시면 닌텐도 두뇌트레이닝은 안 사셔도 될 것입니다.
저도 오늘 오면서 집착하게 되더군요. 결과 시간에.

UX는 플래시 게임 정도로 개선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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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버벅대고 많이 서툰 강의였습니다. 너무 죄송했습니다. 다행히 jbossug (http://cafe.naver.com/jbossug), ksug(http://www.ksug.org/) 에서 hadoop과 Spring ROO를 잘 발표해주셨고, 서울 버스를 만드신 유주완님 (http://www.astroframe.com/main)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부족하고, 허접스럽지만 약간 링크 보강해서 제 발표자료 올려놓습니다. 주최하느라 수고많으셨던 기묘(http://www.gimyo.com/)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바 커뮤니티 셋이 모여서 자바개발자들의 진로를 얘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트위터 보다가 알았습니다. http://twitter.com/flytgr1/status/8440856682

다음 모바일이 대단한 페이지를 열었고, 거기에 아이폰 매뉴얼까지 손수 만들어서 애플 매뉴얼 링크(http://manuals.info.apple.com/ko_KR/iPhone_User_Guide_KH.pdf) 로 배포하고 있네요. http://intro.mobile.daum.net/iPhoneIntro.daum

아래쪽 아이폰의 젖줄 iTunes부터 알려주는 것을 보면 제대로인 듯 합니다. 저도 iTunes에 관해서 몇 가지 적어놓은 것이 있는데, 정말 젖줄입니다. iTunes 출시가 2001년 1월이고, iPod이 2001년 10월에 나온 것이니 조금 비약을 하자면 iPod은 iTunes를 위한 단말기가 됩니다.

여튼 비싸게 산 아이폰, 본전 쫘악 뽑는데 도움될 것 같습니다.
취미로 아이폰 개발이나 할까하고 책을 사서 보면, 이클립스랑 뭐 비슷하겠지 하고 넘기는데, 걸리는 것이 언어입니다. C는 배웠고, C++은 약간 넘사벽이라고 느끼고, 그런데 Objective-C는 4차원 같이 느껴집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여기 적는 것은 거의 책에서 본 것을 정리합니다. 한국어판 아이폰 개발, Objective-C 책이 10권을 넘는 시대입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정부에서 더 이상 자바 취업과정 만들지 않고, 아이폰/안드로이드 취업과정 개설하면 "이쯤 되면 막 가자는거죠"가 되버리겠죠.

오늘 정리하는 첫번째는 target-action 입니다.
아이폰에서는 [A onPlay]; 형식으로 표기됩니다.
전라도요 ...
경상도요 ..,
아, 자바요. 잡지 말고 java요.
A.onPlay();


확 느낌이 오십니까. ^^b 대단하십니다.
target은 object 이고, action은 동작, operation, 즉 메소드(method)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시작했으니 두부라도 자르기 위해 몇 번 더 포스팅하려 합니다.
이제 엔드유저에게 월급 받아봅시다.

화질에 음질 최강입니다.
2PM의 Heart Beat 뮤비 처음 봤는데, ^^; 역시 곰플!!! 역시 아이폰!!! 입니다.


0.2MB 용량은 단순히 플레이어만이라는 뜻인데, 아주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콘텐츠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이라 플레이어 쯤이야 같습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id349452903?mt=8 
iTunes가 있다면 링크 따라 가시면 됩니다.
터칭 아이폰
http://kangcom.com/sub/view.asp?sku=200907310015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예제 코드는 저자의 블로그인 http://maclove.pe.kr 과 인사이트 스프링노트인 http://insightbook.springnote.com/pages/3870233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http://kangcom.com/sub/view.asp?sku=200902110018

한국어판 소스 zip
SDK 업데이트된 소스 http://www.ericasadun.com/


Shazam : 카페에서 음악 나올 때 무슨 곡인지 알려주는 앱
http://itunes.apple.com/us/app/shazam/id284993459?mt=8 

Backgrounds : 아주 오래 된 아이폰 배경화면 앱입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backgrounds/id295785957?mt=8

3D Bricks : 간단하게 아이폰 자랑하기 위한 벽돌깨기요.
http://itunes.apple.com/us/app/3d-brick-breaker-revolution-free/id306339728?mt=8

Finger Sprint : 손가락 1m 달리기
http://itunes.apple.com/us/app/finger-sprint-free/id300289297?mt=8

CoolIris : 검색된 이미지를 매트릭스의 한 장면처럼
http://itunes.apple.com/kr/app/cooliris/id294479487?mt=8 

Automic Fart Free : 방구 틀 때, 또는 애들이 좋아하는 앱
http://itunes.apple.com/kr/app/atomic-fart-free/id303276697?mt=8

이 정도 추천할께요.

^^

하나 더, 
KT에서 블로거들을 대거 등용했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 경품을 걸고서 말이죠.
그래서 만들어진 중계사이트가 괜찮네요. ^^


아이폰을 사용한지 한 달 동안 벨소리는 마림바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아이폰 벨소리를 바꿔봤습니다.
http://audiko.net/ringtone/Beyonce/Sweet+Dreams?ring=682239

다운로드 받은 m4r 파일을 iTunes 벨소리 메뉴에 옮겨놓고, 아이폰 동기화에서 벨소리 메뉴에 체크박스 표시해 주면 벨소리가 아이폰으로 전송됩니다. 설정 > 사운드에서 바꿔주면 되네요.

벨소리가 기본 벨소리라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증상인데, 제가 그런 듯 합니다. ^^;
나이 먹을 수록 귀찮아지는 것이 많더군요.

하여간 2010년 나이든 티를 덜 내고 살고 싶네요.



아이폰을 따라가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오픈소스라는 개방성 때문에 아이폰보다 개발자들에게 많은 자유도를 주었습니다. layar 같은 앱의 경우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폰 앱이 더 기능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버전 3는 넘어야 쓸만합니다. Adobe의 플렉스라는 것이 그랬고, M$의 실버라이트도 그랬고, 아주 오래 전 플래쉬 기술도 3부터 널리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준에서 본다면 아이폰sdk 3.1, 그리고 안드로이드 sdk 2.0.1 이기 때문에 2010년에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넘어서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Korea Subway를 급조해서 올렸습니다. 한영버전 지하철 노선도의 jpg를 드래그해서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죠.


아이폰의 그것과 비교하면 졸 허접입니다. 그런데 아이폰의 그것과 비교해서 싼티 막 납니다. 아이폰의 UIView에 비해서 안드로이드의 View 클래스 수준이 딱 2.0 이기 때문이죠.

2012, 2013년에는 얘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언론에서 기사 뜨는 것처럼 믿기에는 감춰진 진실들이 너무 많습니다.

2010년 관전 포인트가 될 만한 것이 구글과 애플의 관계입니다. ^^; 안드로이드폰에서 멀티터치가 안되는 이유는 애플과의 관계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2010년에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여튼 70분 남은 2009년은 기억에 남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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