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맥에 MySQL을 설치해서 돌려봅니다. 2006년부터 맥을 써왔지만, 이번에 처음입니다.
http://www.mysql.com 에서 mysql-5.5.8-osx10.6-x86_64.dmg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3가지를 설치했습니다.

./mysql-5.5.8-osx10.6-x86_64.pkg
./MySQLStartupItem.pkg
./MySQL.prefPane

MySQL.prefPane 이후에 이렇게 시스템 환경설정에 만들어집니다.

메뉴에 들어가면 Start/Stop 그리고 현재 DB 사용여부 표시 기능 밖에는 없습니다.

DB를 실행한 뒤에 다음과 같이 토비의 스프링3를 위해서 DB와 table을 만들었습니다.

kenuheoyimacbookpro-4:docs kenu$ mysql -u root mysql
Reading table information for completion of table and column names
You can turn off this feature to get a quicker startup with -A

Welcome to the MySQL monitor.  Commands end with ; or \g.
Your MySQL connection id is 6081
Server version: 5.5.8 MySQL Community Server (GPL)

Copyright (c) 2000, 2010, Oracle and/or its affiliates. All rights reserved.

Oracle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Oracle Corporation and/or its
affiliates. Other names may be trademarks of their respective
owners.

Type 'help;' or '\h' for help. Type '\c' to clear the current input statement.

mysql> show databases;
+--------------------+
| Database           |
+--------------------+
| information_schema |
| mysql              |
| performance_schema |
| test               |
+--------------------+
4 rows in set (0.00 sec)

mysql> grant all privileges on *.* to spring@localhost
    -> identified by 'book' with grant option;
Query OK, 0 rows affected (0.04 sec)

mysql> create database springbook;
Query OK, 1 row affected (0.02 sec)

mysql> use springbook;
Database changed

mysql> create table users (
    -> id varchar(10) primary key,
    -> name varchar(20) not null,
    -> password varchar(10) not null
    -> );
Query OK, 0 rows affected (0.46 sec)

mysql> 

spring 아이디에 book 비번으로 접속 가능하게 하고 springbook 이라는 database를 만들고, 그 안에 users라는 table을 만든 것입니다. 

계속 진도 나가야겠습니다. 갈 길이 멉니다.

iTunes에 등록된 곡은 굉장히 많습니다. 국내 가수들의 곡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멜론 등의 국내 음악 유통 채널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 한 국내 포털에서 외국의 서비스로 엑소더스(대탈출)하는 것처럼 창작가들도 iTunes라는 디지털 콘텐츠 유통채널로 발걸음을 옮길 것입니다. 더구나 전 세계의 소비자들과 만나기 쉬운 채널이라는 장점도 갖고 있죠. 단점이라고 하면 경쟁이 너무 심한 곳이라는 것이구요.
무료로 구매가 가능한 곡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무료로 다운받아서 듣고 있는 음악들입니다. 제 취향에 맞는 곡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2000년 이후로 맨날 국내 가요만 듣다가 이런 낯선 외국곡들에 귀를 맡기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Free on iTunes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 두 개의 음악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간이 지나면 다시 가격을 붙이죠. 

왼쪽의 iTunes Store를 선택하고 상단의 Music을 선택하면 오른쪽에 Free On iTunes가 보일 것입니다.

음악 외에도 Podcast, TV show, 영화 예고편 등 무료로 즐길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Ping의 제일 하단에 Twitter가 있습니다.

요청메일을 날려야되는 수도 있습니다. 소심해서 Cancel한 다음 Skip했죠.

Ping은 계속 경험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도 follow 중인데, 2,3일에 한 번씩 추천 앨범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9명 중 누가 올리는지 아니면 매니저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개발자입니다. 프로그램을 짜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이죠. 마흔살입니다. 중학교1학년때부터 소프트웨어 경시대회를 나가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공부해왔습니다. 1984년에 컴퓨터학원 다니면서 배웠습니다.

1999년부터 직장생활을 하면서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생계를 이어왔습니다. 10년전 자바/JSP 개발자 커뮤니티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개발관련 강의를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개발경험을 공유하기를 좋아했죠.

내가 짠 프로그램이 공짜로 털리는 것은 아까와했습니다. 오라클 DB를 사용하는 JSP게시판 소스를 공개했었는데, 예전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그 소스가 사용되었었습니다. 제 소스를 갖고 SI를 하신 것이었죠. 
아이러니하게 저는 CRACK된 소프트웨어들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번들로 구매한 Windows는 몇 있어도, 박스 정품으로 윈도우를 산 경험은 기억에 없습니다. 이미지, 플래시, 동영상 콘텐츠, 오피스 등도 회사에서는 회사를 통해서 구매한 것을 쓰지만, 집에서는 일단 인터넷이나 p2p로 검색해봅니다. 그리고 열심히 keygen을 찾습니다.

앱스토어,
104,000원으로 개발자 권한을 얻었습니다. 팀에서 몇 개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1년동안 100만원도 못 벌었습니다. 퀄리티 때문이겠죠. admob을 통해서 매달 10만원 정도만 들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인건비도 안나오는 것이지만,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2007년10월부터 아이팟터치로 앱스토어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3년동안 구매한 앱은 1만원어치도 안 됩니다. 하지만 제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포토샵을 쓰지 않습니다. 편한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layer, mask 제법 다룹니다. 합성도 조금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조금 불편한 GIMP나 Paint.net을 씁니다. 그리고 어제 iLife11을 구매했습니다. 12만원정도 들었습니다. 키노트에서 본 iMovie때문이죠. 

앱스토어의 제품을 사지는 않지만 다른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돈이 많아서 돈지X(라고 쓰고 랄이라고 읽습니다.)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 제품은 돈지X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물론 100% 모든 프로그램의 가격을 지불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사려고 노력합니다. 현재는 5~10% 정도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후불제도 있습니다. ^^;

디지털 콘텐츠는 복사가 쉬운데, 그래서 창작의욕을 꺽는 게 세상입니다. 그 유명한 국산 게임 "창세기전의 판매량 x 3(?) = 홈페이지 업데이트 다운로드 수"공식에 의하면 1개 팔리면 2개가 복제이기 때문이죠. 

앱스토어가 맥 데스크톱을 지원하려고 준비한다고 합니다. 윈도우나 리눅스용 OS에도 유사한 마켓이 생기겠죠.

그렇다면 개인용 판매로 먹고사는 프로그래머들의 수가 약간은 늘어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료로 앱을 만들어서 많이 사용하게하고 광고수입을 통해서 생계를 이어가는 분들도 조금 많아지겠죠.
그러다 그게 잘 안 되면 회사 들어가서 용병 생활을 하게 되겠죠.(http://www.okjsp.pe.kr/seq/145976)


앱스토어, 개발자인 저에게는 성냥팔이 소녀에게 마지막 성냥과 같이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 예상대로 나왔군요. 아직 베타이지만 대단한 듯 합니다.


Facetime for mac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www.apple.com/mac/facetime/ 


Mac Lion 나오면 기본 탑재되어있을 것 같습니다.
맥 라이언이네요. ^^;

NothingToLose님의 코멘트 덕분에 다시 시도해봤습니다.
http://okjsp.tistory.com/1165643888#comment5580531 

됩니다. ^^;

회사에 가면 Ubuntu에서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NothingToLose 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update: 2010/02/17 현재 맥에서 아무 드라이버 설치없이 이클립스에서 연결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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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담에 질문했습니다.
http://www.mymotorola.co.kr/service/SvcOnlineQna.aspx

안녕하세요.
윈도우즈 XP에서는 개발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USB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말이죠.

그런데 맥OSX(10.6 intel cpu) 또는 우분투 리눅스에서는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관련된 USB 드라이버도 보이지 않구요.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인가 문의합니다.



온라인 상담문의 "메일"까지 발송이 되어서 접수하는군요.
기다려 보겠습니다.  

핵할 능력도 안되고. ^^; 시간도 없고...
맥의 시스템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Dashboard 위젯이 있습니다.
http://www.islayer.com/apps/istatpro/ 에서 free 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CPU, MEMORY, DISKS, NETWORK, Temperature, FANS, BATTERY

from: 준호 땡큐
iTunes로 음악정리하는 것도 그렇지만, iPhoto를 갖고 사진 정리하는 작업도 꽤 재밌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뭉치로 휙휙 보냈던 것을 사진에 담겨진 인물의 초상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의 직찍 사진들입니다. java의 James Gosling, spring framework의 Rod Johnson 등등 말이죠.

Rod Johnson과 찍은 사진들입니다.

다 저는 아닙니다.

이렇게 애플리케이션에 애착을 갖기는 흔치 않은 경우입니다.

민진우님의 댓글을 보고 포스팅합니다. 원시적으로 콘솔에서 변경하는 법도 있지만 UI가 있습니다. spotlight에서 java라고 입력하면 여러 항목이 나오는데, java 환경설정 항목을 선택합니다.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 원하는 버전을 선택하고 드래그 하면 됩니다.

민진우님 고맙습니다. 이클립스 유틸리티 책도 잘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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