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 이클립스의 단축키가 충돌해서 불편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클립스의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control) space가 맥의 우측상단에 있는 spotlight와 겹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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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의 환경설정에서 spotlight 선택하고 윈도우 하단에 있는 단축키 설정을 ^+커맨드+space로 바꿨습니다.
일단 일차적으로 맥과 이클립스의 충돌을 해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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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다 우연히 지킬박사(drzekil)님에게 배운 내용입니다.

mp3를 윈도우에서 가져오다보면 엄청나게 깨진 한글은 맥에서 iTunes의 사용감을 최저로 만드는 요인입니다. 하나하나 음악들어서 가사 검색해서 제목고친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위로하죠. "그래 정성이 들어가야돼"라고 말도 안되는 위로죠. 그래서 대부분 포기합니다. 액정 볼 것도 아니라면서요.

방법이 있는데, ID3 태그의 인코딩을 바꿔주는 방법입니다.

깨진 한글의 노래를 컨텍스트 메뉴에서 ID3 태그 변환... 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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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문자 변환에서 ASCII를 ISO Latin-1로 항목을 선택하고 승인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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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zekil님, 복 받으실 겁니다. 그것도 많이요. ^^b

전원 켤 때 "커맨드키+s" 누르고 있으면 뜹니다.
상세한 내용은 엔지니어가 되거나 구글링을 해야 알 듯합니다.

아래와 같은 사연 때문에 알게되었습니다. 오댈님 고마워요. ^^

거의 죽을 뻔한 맥북 프로 아직도 가지고 업무에 쓰고 있습니다.
레오파드 DVD 정품 살짝 깔아보려고 하다가 고생고생...
액정을 용산에서 교체했습니다. 액정 패널 15.4인치인데 삼성것이요, 직접 바꿔보려했는데, 액정닷컴 엔지니어왈 "일반인이라 구하기 힘드실걸요"해서 맡겼습니다. 25+2.5만원 부가세 포함한 것이죠.
결과는 대 실패였습니다.

결국 회사에서 맥북빌려다가 블라인드 상태로 레오파드를 깔아보려 애를 썼지만, 안되네요.
마우스 안 건드리고 탭, 스페이스, 엔터를 순서대로 치면서 따라해봤지만 6시간동안 모두 실패했습니다. 결국 저녁시간에 상판 뜯어내고, 액정분리.
계속 LCD연결해서 맥북 프로 전원을 넣었는데, 오호~ 분위기가 다르네요. 보조모니터 역할로 f7으로 활성화 시켰던 놈인데, 맥북프로 본체의 액정이 분리되어 없으니 이 LCD를 기본으로 인식하는군요.

결국 다시 레오파드 설치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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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world 2008 Keynote를 보면서 스티브 잡스 쇼의 실수를 세 가지 봤습니다.

1. 레오파드의 소개에서 이전 버전 타이거의 신기능이라고 얘기합니다.
2. 타임캡슐 소개에서 500Giga를 500Mega라고 얘기했다가 정정합니다.
3. Apple TV 소개에서 flickr서버에서 데이터를 못가져와 노래는 나오는데 화면은 블랙이군요.

프리젠테이션의 귀신인 스티브 잡스의 쇼에서 실수를 이렇게 보니 스티브 잡스가 이렇게 늙어보이기는 또 처음입니다.

아마도 몇 명 상어밥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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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http://www.geekculture.com/joyoftech/joyarchives/772.html

iPod(5세대) 소프트웨어
버전 1.2.3

• 버그 수정

기능 세부사항 및 완전한 사용 방법은, 다음 사이트에 있는 사용자의 해당 iPod 기능 설명서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apple.com/kr/support/manuals/ipod/>

iPod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보려면, 다음 사이트로 이동하십시오.
 <http://www.apple.com/kr/support/ipod/>

iPod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다음 사이트로 이동하십시오.
 <http://www.apple.com/kr/support/ipod/five_rs/>

검색해보니 2007-11-29 즈음인 것 같네요.

아이팟터치 분실 후, 아으~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이폰 봐줄 일이 생겼습니다.
아이팟터치를 이미 다뤄봐서인지 감동은 덜 했지만, 충분히 IT기기의 명품을 만지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어제 오전 반납했는데, 아쉬움이 남더군요.
집안일 때문에 계속 방치하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손 댄 것은 2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짧은 시간 만지작 거리고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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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품의 한계이겠죠.
아이팟터치, D-1 남은 레오파드 내년에는 들고 다니면서 향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가치있는 일은 제가 아주 못하는 것 같아서 각오를 다져봅니다.

ipod의 pod에서 보듯이 아이팟의 핵심은 팟입니다. 팟방식의 방송을 podcast라고 하는데, 이것은 mp3방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굿모닝팝스나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팟캐스트를 지원하면 아이팟 충전시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나루터님이 국내 팟캐스트 주소를 정리해 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팟캐스트 주소 하나를 선택해서 아이튠즈에 이것을 등록하면 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낯익은 이름이 있네요. 영어관련 방송인데, 아마 좋아하실 겁니다.
오석태의 파워스피킹
http://cast.danpod.com/winglish_power/rss.xml

이 주소를 복사합니다. 브라우저에서 열어보면 XML 형태로 방송정보가 나옵니다. 이것을 아이튠즈에서 인식해서 여기에 있는 mp3등의 파일들을 PC로 받아오게 됩니다.

아이튠즈를 열어서 왼쪽 메뉴 중 Podcast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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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A) 메뉴의 Podcast 등록(P)... 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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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한 주소를 붙여넣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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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주소에 해당하는 팟캐스트 방송이 보여지고 최근 파일 하나가 다운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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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다운로드 메뉴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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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운로드가 끝나고 아이팟을 USB로 연결하면 충전되면서 팟캐스트 방송이 동기화됩니다. 물론 Podcast 동기화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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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나은 아이팟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충전만 하시면 아이튠즈가 알아서 새로운 컨텐츠는 다 가져옵니다. ^^
우연한 기회에 아이폰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아이팟 터치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되었죠. 단 일주일 정도 밖에 안되지만요.

전철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재밌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가까이 있는 피사체가 기울어져 보입니다. 아마도 액정의 내용을 이미지로 저장하는데, 액정에 이미지가 입혀지는 속도로 발생한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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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작동은 아니지만 재밌는 사진같습니다.
http://serang.co.kr/tt/539

대단한 소식입니다.

^^; 그런데... 그런데 말이죠...
아이튠즈를 사용하면서 목록관리를 스마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파일(F)을 클릭하면 새로운 재생목록(N) 말고 새로운 스마트 재생목록(S) 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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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필터 조건을 걸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선택하고 "다음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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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더걸스를 키워드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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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줄에 원더걸스라고 된 곡들이 걸러져서 보입니다. 굉장히 스마트하죠. 컥. ^^; 좌측에 스마트 재생 목록 이름을 Wonder Girls라고 적어보았습니다. 그건 제가 쓴 겁니다. 글자를 한 번 클릭해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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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라고 키워드를 입력한 옆에 +를 클릭하면 조건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습니다. 제일 상단에 모든, 일부 라고 선택할 수 있는데, 모든은 AND 조건 일부는 OR 조건입니다. 두 번째에 소녀시대를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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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노래목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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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스마트 재생목록 이름을 적당하게 바꿔줘야겠죠. 귀여운애들 이라고 했습니다. 동의 안 하시나요? 컥. 제가 나이를 많이 먹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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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기화시킨 ipod의 재생목록에서 귀여운애들을 찾아서 플레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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