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world 2008 Keynote를 보면서 스티브 잡스 쇼의 실수를 세 가지 봤습니다.
1. 레오파드의 소개에서 이전 버전 타이거의 신기능이라고 얘기합니다.
2. 타임캡슐 소개에서 500Giga를 500Mega라고 얘기했다가 정정합니다.
3. Apple TV 소개에서 flickr서버에서 데이터를 못가져와 노래는 나오는데 화면은 블랙이군요.
프리젠테이션의 귀신인 스티브 잡스의 쇼에서 실수를 이렇게 보니 스티브 잡스가 이렇게 늙어보이기는 또 처음입니다.
아마도 몇 명 상어밥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
image from: http://www.geekculture.com/joyoftech/joyarchives/7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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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그림이 더 압권이네요.^^ 우왕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신것 같아요.
2006년 키노트 구성도인데,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아요.
몇 명은 순식간에 모습이 없어졌을지도;; ㄷㄷㄷ
[상어 오늘 포식했겠군요. ㅋㅋㅋ]
그리고 요번 AppleTV에 관련된 실수는
아직은 불안정한(?!) Wireless에 관한 실수이니 너그럽게(?!?!) 넘어가자구요. ㅎㅎ
^^ 007도 생각나구요.
여전히 블로거들에게 떡밥을 던져주시는 멋진 스티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