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ode.google.com/p/shopgallery
학생들이 만든 위젯 초안도 마음에 듭니다.
http://yoshiboarder.tistory.com/9
한빛ENI교육센터에 스터디 진행이 저희 팀까지 두 팀이었습니다. 오후 스터디 모임은 TDD를 주제로 10명 조금 안 되는 사람들이 모이는 듯 했습니다.
WoC 프로젝트 "쇼핑몰 위젯 만들기 시즌2" 시작합니다.
허광남입니다. kenu(케누)라고 불러주세요.
yoshi*man, sun*gyoul81,unti*lson,t*sday 님들과 함께 합니다.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또한 협업으로 잘 이뤄냈으면 좋겠다 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의사소통을 위해서 메신저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http://www.skype.com 을 이용합니다.
저는 스카이프에서 kenu.heo 로 찾을 수 있습니다.
제 휴대폰 번호는 0 1 0 - 9 4 8 6 - 2 0 4 5 입니다.
연락 주세요.
쇼핑몰 위젯 멋지게 만들어 보자구요.
시즌1의 소스는 구글 프로젝트 호스팅에 있습니다.
http://code.google.com/p/shopgallery
저는 그랬습니다. 멘티가 개발자로 성공하느냐 오픈소스를 잘 다루냐는 자신이 결정하겠죠. 그냥 만남 자체로도, 실무에서 뛰던 제 경험을 나눌 상대가 대학생이었다는 사실 하나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육의 이상과 직업생활의 현실의 만남이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죠.
오픈마루와 인상적으로 후원해 주신 Microsoft 김국현 부장님, 그리고 멘토와 멘티가 되어서 열심히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부터 Winter of Code 2008 준비하나 봅니다. ^^; 그 때 또 껴야죠. ^^;
지난 11월 두 번째로 하게 되는 Winter of Code에 처음으로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4개월이 지난 오늘 마지막 모임으로 WoC가 끝나게 되었죠.
마지막은 화려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김국현님의 도움이 되는 세션 정말 많이 와 닿았구요. mentee에게 수여되는 WoC 기여도에 따른 5개의 Xbox는 마지막 판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세 번째 WoC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네요.
재웅아 수고 많았고, 발표도 재밌었고, xbox 반띵은 취소다. 축하^^
ps. 덴장. 부러우면 지는 거다. ㅜㅜ;
ㅎㅎ; 뻘쭘했지요. 멘티들을 위한 행사라고 하시더군요.
그것도 행사 한 시간 전에 가서 staff분들 식사하는 데 껴서 볶음밥 시켜 먹고,
참 뻔뻔했지요.
뒷풀이까지 참석하면 뭐해서 중간에 나왔습니다.
덕분에 TextCube 플러그인에 대해서 신정규님에게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http://dev.textcube.org 에 정리를 잘 해놓으신 듯 한데, 인터넷이 안되는 바람에 20분 정도를 진땀을 빼셨습니다.
옆 강의실에서는 옥상훈님이 adobe의 air에 대해서 flickr 사진을 가져다 사용하는 예제로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었죠.
멘티와 잠깐 만나서 인사만 했죠.
신교수님의 열강 두번째 시간은 직장인들에게 더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진하게 드네요. 실무 경험이 없는 학생들 보다는 프로젝트의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많이 줄 수 있는 좋은 내용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여튼 WoC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실세계의 소리를 많이 들려줄 수 있다는 것은 좋습니다.
그나저나 돼지같이 많이 먹는 모습을 들켜서, 쑥스럽긴 하더군요.
볶음밥 먹은 아저씨가 냉장고 앞에서 게걸스럽게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이라니. ㅡ,.ㅡ;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들이요.
mentee와의 만남이 기대되었습니다. 만났죠. 무진장 착해보였습니다. 대학교 3학년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방학은 알바도 포기하고 프로그램에만 전력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기획서를 채택한 것은 쇼핑몰에 대한 관심이 컸기 때문이었는데, 역시나 미니샵 개발을 생각하고 있더군요. 저랑 아이디어를 동기화 시키는 시간을 1시간 좀 안되게 가졌습니다.
http://code.google.com/p/shopgallery 를 알려주었고, 옥션의 openapi 개발자 등록을 요청했습니다. 앞으로 19일까지는 데이터 전반에 대한 이해와 추출을, 그리고 2월 4일까지는 UI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재밌는 것은 서로 얘기를 해 나가면서 위젯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이 점점 정제되어 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말로 꺼내기 전 머리 속에서만 맴돌 던 것들의 1차적인 구현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말로 코딩하면서 "다 했다"라는 우를 범치는 않을 것입니다.
국방부 프로젝트에서 CIO를 맡으셨던 신형강 교수님의 소프트웨어 공학의 이해라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물론 약간 졸기는 했지만, 교편을 잡은 분들이 기술의 공학적인 접근에 대한 이해를 갖고 계신 것이 후학들에게 정말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윤종수 판사님의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강의는 갈 수록 이해가 잘 됩니다. 겸손하게 말씀하신 것이 기억남는데,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에 대한 라이센스를 전문으로 하는 법조계의 사람들이 하도 없어서 당신이 하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블루오션입니다. 더 많은 전문가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특허권과 저작권의 차이에 대한 이해, 감사합니다.
이희승님의 오픈소스 개론도 깔끔하게 들었습니다. 누구보다 오픈소스에 대한 사회적 결과물과 영향력을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렇죠. 제가 초긴축 재정상태라 점심을 더치페이한 것이 아쉬웠지만, (만원도 안되는 카레 값 정도는 제가 계산해드리고 싶었네요. ^^; 여름이후에나... 쩝)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반가운 분들을 많이 뵐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공개되면 같이 실어보고 싶습니다. 오픈마루의 권오성님 송시은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샌드위치랑 저녁 맛있었습니다. ^^ 계속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팀 열심히, 잘 할 겁니다.
http://okjsp.tistory.com/tag/openapi
오늘은 연세대에서 벌어지는 매시업 캠프에 참석하게 됩니다. 저주에 걸린 제 맥북프로를 가져갈 생각인데, 다 주인의 못남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