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 여행에서 얻은 가장 큰 것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강의는 거의 다 들리고 이해가 됩니다. 강사들이 천천히 얘기해주는 것도 있지만,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진듯 합니다.
특히 eBay 파티에서 마케터와 얘기하면서 제가 던진 농담에 웃을 정도가 되니 표현력도 초딩 정도는 되지 않았나 자평해봅니다.

그 다음으로 얻은 것은 개발 트렌드에 대한 제 주제선정이 괜찮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나는 툴을 이용한 협업(Collaboration)이고
다른 하나는 코드의 변경에 관한 기술입니다. 레거시 코드 관리와 소프트웨어 변경에 관한 주제도 책 등을 통해서 이슈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단 세 번 째 온 자바원, 잘 왔습니다.

ps. 아이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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