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의 실화군요. 톰 행크스 나오는 영화야 손해보는 것은 없지요. 재밌게 봤습니다.
아내랑 조조할인 봤는데, ㅋㅎ 통신사 할인 2,000원 마저 할인받으니 둘이 6,000원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조조할인 노래가 나올 만해요. 집앞에 극장은 참 좋은 듯합니다.

영화 총평은 별4개정도. 영화 관전 포인트랄 것도 없지만 아래 배나온 스파이는 참 목소리가 끌립니다. 물론 배짱도. 준비된 사람은 언제나 자신감으로 행동하는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 세 여자가 모두 찰리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여자입니다. 까만 옷의 "보니" 옷이 제일 내숭이죠. 명대사 하나, "타이핑은 가르칠 수 있어도, 바디라인은 가르칠 수 없다"는 찰리의 비서에 대한 철학은 기가 막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실존하는 찰리 윌슨 입니다. 자기가 의도한 삶을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냉전 종식에 큰 역할을 맡게 된 분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creen shots from:
http://movies.yahoo.com/movie/1809774261/video/5572506

짧은 영화조각들 몇 편을 위 링크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