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첫날 등록되어 있는 앱은 1,000개가 넘는군요. 가격대까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한국 개발자들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게임 카테고리가 단연 1등입니다.

아이폰용앱은 $1이 대세였던 것에 반해서 $4~5, $10~50 가격대의 앱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Free는 시간이 더 지나야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플랫폼 전쟁의 서막이 올려졌습니다.
개발자에게 해가 뜰까요.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한 사이트가 있군요. AndroLib.com 입니다. 각종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들과 더불어 마켓의 현재 상태에 대한 통계도 제공합니다.
http://www.androlib.com/appstats.aspx

애플리케이션 증가율이 대단합니다. 9월9일 애플의 키노트에서 발표된 애플리케이션이 75,000개이고 9월의 안드로이드 마켓은 대략 10,000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었습니다. 매월 1,500~2,000 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니 앱스토어와 견주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듯 합니다.



image from: http://www.androlib.com/appstats.aspx
다음에서 웹인사이드라는 집요한 통계서비스를 해주는 덕분에 $200 주고 산 로그분석 프로그램이 잠자고 있습니다. 5개 사이트까지 비교가 가능한데, 제가 운영하는 JSP/Eclipse 정보공유 사이트인 okjsp와 티스토리에 있는 제 개인 블로그를 걸어놓았습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검색엔진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먼저 티스토리의 최근 일주일간 통계입니다.

다음 33% 구글 28% 네이버 21% 대략 공평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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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클릭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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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중립지역(?)에 있는 www.okjsp.pe.kr 사이트입니다. 양분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즐겨찾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구글이 48.9%, 네이버가 47.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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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클릭수가 블로그보다 18배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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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개발툴 이상으로 잘 나가는 이클립스에 대한 정보는 두 사이트 모두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클립스 관련 서적을 집필중인데 토픽은 티스토리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유입율은 굉장히 작습니다. 오히려 아이팟터치에 대한 검색 유입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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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sp의 경우 ipod얘기는 쓰지 않았습니다. 아이팟 얘기마저 쓰지 않았다면 검색을 통해서 티스토리로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블로그 글은 유행을 타야 방문객이 는다는 것도 일리가 있는 말 같습니다.

통계 비율이 너무 달라서 기록해봅니다. ^^; 볼 때마다 재밌다니까요.

검색엔진에서 사이트 가중치를 주는 것이 사이트마다, 관리하는 정책마다, 시기마다 그때 그때 다를 것이다라고 생각되어서 제목을 저리 했습니다.

http://inside.daum.net/
다음 로그인을 거쳐서 위의 주소로 접근하면 최초 이용약관을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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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통계 데이터 뽑을 사이트의 주소와 제목, 관리자 연락처, 무진장 많은 카테고리 중의 하나 등을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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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할 스크립트가 나오고, 붙여쓰면 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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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티스토리 아이콘을 클릭하면 티스토리의 어떤 관리자 메뉴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이미지 설명이 자세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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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를 </body> 바로 앞에 놓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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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데이터가 좀 쌓이면 분석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좋은 서비스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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