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okjsp 트래픽이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MySQL DB에서 처리시간이 지연되어서 connection pool이 100까지 차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군요. "사이트 느리면 사람들 떨어져 나가겠지, 그래서 일정한 수를 유지하겠지."라고 애써 생각해보지만, 한편으로는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 물론 요즘은 티스토리에 블로깅하느라 okjsp 사이트에 컨텐츠 올린지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말이죠.

왼쪽 메뉴를 바꿔보았습니다. 40개가 넘는 게시판이 있는데, 골고루 노출되는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상단의 메뉴를 걷어내기 위한 포석이기도 합니다. 점점 네이트톡과 다름없이 기술은 없고 처세술만 난무하는 듯 해서 통로를 바꿨습니다.


IP를 막고 금지단어를 추가해서 사이트 (게시)물관리를 해봅니다만 플랫폼 자체의 통로도 사이트 색깔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욕심 같아서는 TheServerSide.com 처럼 만들어 가고 싶군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좋은 정보채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
변화, 적응이라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성장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문객에게는 조금 미안합니다. ^^;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답답함 때문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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